괴물의 심연

제임스 팰런 지음 | 더퀘스트 펴냄

괴물의 심연 (뇌과학자, 자신의 머릿속 사이코패스를 발견하다)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3,500원 10% 12,15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5.3.13

페이지

260쪽

이럴 때 추천!

떠나고 싶을 때 , 답답할 때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 고민이 있을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성공한 신경과학자이자 의대 교수인 제임스 팰런은 온화한 가정에서 자랐고, 세 아이의 아버지이자 많은 친구를 둔 사람이다. 그의 전문 분야는 ‘사이코패스’ 살인마의 뇌 구조였다. 어느 날 제임스 팰런은 자신의 두뇌 사진에서 사이코패스의 특징을 발견한다. 그리고 곧 자신의 조상 중 살인자가 즐비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자신이 의심할 여지 없이 ‘사이코패스’의 뇌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성공한 과학자이자 폭력 전과도 없고 자상한 가장이 어떻게 사이코패스일 수 있을까? 그의 유전자는 그의 행동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쳤을까? 그에게도 연쇄살인범이 될 가능성이 있을까? 충격을 받은 제임스 팰런은 자기 자신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한다.

사이코패스의 심리와 근원에 대해서 다른 책이나 영화처럼 ‘수박 겉핥기’가 아니라 뇌과학, 심리학 최신 이론을 동원해 심도 있게 탐구하고 있는데, 이는 유능한 ‘뇌과학자’이며 동시에 ‘사이코패스’라는 특이한 조합의 저자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때로는 과학자의 냉철한 시각으로, 때로는 어린 시절부터의 기억을 더듬는 회고적 방법으로, 지금까지 흥밋거리로만 회자되었던 사이코패스에 대해 한 차원 깊은 탐구를 진행한다.

때문에 그 결과의 일부를 담은 TED 강연은 청중을 충격에 몰아넣으며 141만이 넘는 클릭을 기록했고(《괴물의 심연》에도 한국어 자막 강연의 주소와 QR 코드가 담겨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대서특필되는 것은 물론, 텔레비전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의 소재로 쓰이는 등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 KBS 뉴스광장 책 소개-> 보러가기
※ 저자 TED 강연 [한국어 자막] -> 보러보기

상세 정보 더보기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3

책읽는 나부랭이님의 프로필 이미지

책읽는 나부랭이

@hfgfhpui7hmj

사이코패스에 대한 새로운 단상

괴물의 심연

제임스 팰런 지음
더퀘스트 펴냄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2020년 7월 12일
0
살인ㅡ미수님의 프로필 이미지

살인ㅡ미수

@hykepbyq48te

아직 어린 내가 읽기에 어려운 용어와 내용이 난무했지만 평소 관심이 있던 분야, 주제의 책이라 그런지 거리낌 없이 읽어 나간 듯 하다. 나중에 조금 더 지식이 쌓였을 때쯤, 다시 읽어본다면 좋을 것 같다.

괴물의 심연

제임스 팰런 지음
더퀘스트 펴냄

2017년 9월 15일
0
목호님의 프로필 이미지

목호

@shkvgwm4whch

도중에 중단. 중간쯤에서 난폭한 유전자가 저자의 조상내력에서 시작되었을거라는 이야기는 괜찮았다. 하지만 처음에 저자가 이러한 일생을 살아왔다는걸 보여주는데 그게 좀 길고 지루했다.

괴물의 심연

제임스 팰런 지음
더퀘스트 펴냄

읽었어요
2016년 3월 3일
0
집으로 대여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성공한 신경과학자이자 의대 교수인 제임스 팰런은 온화한 가정에서 자랐고, 세 아이의 아버지이자 많은 친구를 둔 사람이다. 그의 전문 분야는 ‘사이코패스’ 살인마의 뇌 구조였다. 어느 날 제임스 팰런은 자신의 두뇌 사진에서 사이코패스의 특징을 발견한다. 그리고 곧 자신의 조상 중 살인자가 즐비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자신이 의심할 여지 없이 ‘사이코패스’의 뇌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성공한 과학자이자 폭력 전과도 없고 자상한 가장이 어떻게 사이코패스일 수 있을까? 그의 유전자는 그의 행동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쳤을까? 그에게도 연쇄살인범이 될 가능성이 있을까? 충격을 받은 제임스 팰런은 자기 자신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한다.

사이코패스의 심리와 근원에 대해서 다른 책이나 영화처럼 ‘수박 겉핥기’가 아니라 뇌과학, 심리학 최신 이론을 동원해 심도 있게 탐구하고 있는데, 이는 유능한 ‘뇌과학자’이며 동시에 ‘사이코패스’라는 특이한 조합의 저자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때로는 과학자의 냉철한 시각으로, 때로는 어린 시절부터의 기억을 더듬는 회고적 방법으로, 지금까지 흥밋거리로만 회자되었던 사이코패스에 대해 한 차원 깊은 탐구를 진행한다.

때문에 그 결과의 일부를 담은 TED 강연은 청중을 충격에 몰아넣으며 141만이 넘는 클릭을 기록했고(《괴물의 심연》에도 한국어 자막 강연의 주소와 QR 코드가 담겨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대서특필되는 것은 물론, 텔레비전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의 소재로 쓰이는 등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 KBS 뉴스광장 책 소개-> 보러가기
※ 저자 TED 강연 [한국어 자막] -> 보러보기

출판사 책 소개

살인마의 뇌로 태어나, 신경과학자가 되다
전 세계를 발칵 뒤집은 TED 강의, ‘인간’이라는 존재를 묻다


《괴물의 심연》의 저자 제임스 팰런James Fallon은 캘리포니아대학교 어바인 캠퍼스에서 신경과학을 가르치는 교수로 세 자녀를 둔 가장이었다. 그의 전문 분야는 ‘사이코패스’ 살인마의 뇌 구조였는데, 어느 날 뇌 스캔 사진들을 연구하다가 우연히 사이코패스의 특징이 명백하게 드러나는 한 장의 사진을 발견한다. 그리고 무심코 누구의 사진인지 살펴보자, 그건 놀랍게도 자기 자신의 사진이었다!
제임스 팰런은 반신반의하며 자신의 가계도를 살펴보는데, 자신의 조상이 악명 높은 살인마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자신이 명백하게 ‘사이코패스’의 유전자를 갖고 태어났음을 알게 된 제임스 팰런은 스스로에 대한 연구를 시작한다. 그리고 그 결과를 TED 강연에서 발표하는데, 강연 동영상은 141만이 넘는 클릭을 기록했고(《괴물의 심연》에도 한국어 자막 강연의 주소와 QR 코드가 담겨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대서특필되는 것은 물론 텔레비전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의 소재로 쓰이는 등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괴물의 심연》은 인간에 대한 심오하고 흥미진진한 질문을 던지는 책이다. 전형적인 사이코패스인 제임스 팰런은 어떻게 범죄자가 되지 않았을까? 부모의 양육이 그의 사이코패스 기질을 어떻게 누그러뜨렸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변 사람들은 왜 모두 그가 사이코패스란 사실을 곧 알아차릴 수 있었을까? 인구의 2%를 차지하는 ‘사이코패스’의 사회적 역할은 무엇이며, 왜 대자연은 계속해서 이런 사람들이 태어나도록 내버려두는가? 《괴물의 심연》은 사이코패스 뇌과학자의 자기 탐구기이며 동시에 인간에 대한 철학적, 과학적 질문과 성찰이 담긴 책이다.
저자 TED 강연<한국어 자막> 주소

뇌과학자, 자신의 머릿속 사이코패스를 발견하다


성공한 신경과학자이자 의대 교수인 제임스 팰런은 온화한 가정에서 자랐고, 세 아이의 아버지이자 많은 친구를 둔 사람이다. 그의 전문 분야는 ‘사이코패스’ 살인마의 뇌 구조였다. 어느 날 제임스 팰런은 자신의 두뇌 사진에서 사이코패스의 특징을 발견한다. 그리고 곧 자신의 조상 중 살인자가 즐비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자신이 의심할 여지 없이 ‘사이코패스’의 뇌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성공한 과학자이자 폭력 전과도 없고 자상한 가장이 어떻게 사이코패스일 수 있을까? 그의 유전자는 그의 행동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쳤을까? 그에게도 연쇄살인범이 될 가능성이 있을까? 충격을 받은 제임스 팰런은 자기 자신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한다.

괴물은 태어나는가, 만들어지는가?
유전과 양육의 본질에 대한 심도 있는 고찰!


사이코패스의 뇌는 유전자와 호르몬의 복잡한 합작품이다. 이런 뇌를 가진 사람은 ‘공감’ 능력이 없으며, 단지 이를 ‘가장’할 수 있을 뿐이다. 윤리나 도덕에 대한 기준이 없거나 다른 사람들과는 완전히 다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감추고 생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괴물의 심연》은 사이코패스의 심리와 근원에 대해서 다른 책이나 영화처럼 ‘수박 겉핥기’가 아니라 뇌과학, 심리학 최신 이론을 동원해 심도 있게 탐구하고 있는데, 이는 유능한 ‘뇌과학자’이며 동시에 ‘사이코패스’라는 특이한 조합의 저자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때로는 과학자의 냉철한 시각으로, 때로는 어린 시절부터의 기억을 더듬는 회고적 방법으로, 지금까지 흥밋거리로만 회자되었던 사이코패스에 대해 한 차원 깊은 탐구를 진행한다. 때문에 그 결과의 일부를 담은 TED 강연은 청중을 충격에 몰아넣으며 141만이 넘는 클릭을 기록했고(《괴물의 심연》에도 한국어 자막 강연의 주소와 QR 코드가 담겨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대서특필되는 것은 물론, 텔레비전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의 소재로 쓰이는 등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왜 우리 사회엔 사이코패스가 필요한가?”


기나긴 탐구 끝에 제임스 팰런은 마침내 중요한 사실을 이해한다. 인간은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한 존재라는 것이다. 유전자 결정론자였던 그의 관점은 스스로에 대한 탐구를 통해 완전히 뒤바뀌게 된다.
‘사이코패스’ 유전자를 타고나는 사람은 모든 문화권에서 2%로 동일하다. 그러나 특정한 문화권에서는 그들의 폭력성이 발현되고 누적되어 ‘범죄자’나 ‘테러리스트’가 된다. 그러나 그런 기질을 파악하고 제대로 양육하는 환경에서는 그들이 온전한 사회인으로 자란다. 제임스 팰런은 독특한 주장을 펴는데, ‘사이코패스’의 기질은 정치인, 투자가, 군인 등의 직업을 통해 우리 사회에 이득을 준다는 것이다. 그는 한발 더 나아가 사이코패스의 존재 없이는 인류가 멸망할 것이라고도 말한다. 이는 타고난 사이코패스 기질을 이용해 유능한 학자가 된 본인의 경험에 의거한 주장이다.
《괴물의 심연》은 유전과 양육의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고민이며, 도덕과 문화, 감성과 이성 등에 대한 색다른 고찰이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인간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새로운 시각으로 고민할 수 있을 것이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