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 프레젠테이션

제레미 도노반 지음 | 인사이트앤뷰 펴냄

TED 프레젠테이션 (누군가의 앞에 서야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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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2.11.14

페이지

208쪽

#발표 #프레젠테이션

상세 정보

TED는 기술(Technology).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디자인(Design) 분야를 주제로 프레젠테이션을 개최하는 미국의 비영리 재단이다. TED 프레젠테이션을 즐겨보는 독자라면 누구나 TED를 처음 접했을 때의 흥분과 설렘을 생생하게 기억할 것이다. '18분 안에 다른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프레젠테이션!‘ TED의 미션은 이처럼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세상 곳곳에 퍼뜨려 많은 사람과 공유하는 것이다.

이 책은 TEDx 조직원이자 토스트마스터스 인터내셔널 위원인 저자 제레미 도노반이 실제 TED 강연의 대부분을 직접 분석하여 다루고 있다. 프레젠테이션 소재를 찾는 방법, 자신에 대한 소개와 청중을 대하는 방법, 핵심 캐치프레이즈를 정하고 그것을 청중들이 기억하도록 만드는 방법, 심지어는 유머를 어떻게 활용하고,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도 다룬다. 무엇보다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구조화하고 청중과 함께 호흡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저자가 다루지 못한 사례 해설과 한국적 특수성에 대해서는 아나운서 송상은의 친절한 해제가 덧붙여져 좀 더 많은 사례연구를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TED.COM http://www.t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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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보인다고 한다.
또,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고도 한다.
자세히 보면 참으로 많은 생물들이 유기적으로 살아가고 있다. 나무 뿌리들은 다른 종끼리도 땅 속에서 서로 엉겨 유기물을 주고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튼튼하게 서 있을 수 있어 태풍에도 쓰러지지 않는다. 꽃마다 피는 시기가 다 다른 것은 꿀벌이 엉뚱한 꽃으로 날아가 수분하는 것을 막기 위한 자연의 지혜라는 것도 처음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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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는 기술(Technology).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디자인(Design) 분야를 주제로 프레젠테이션을 개최하는 미국의 비영리 재단이다. TED 프레젠테이션을 즐겨보는 독자라면 누구나 TED를 처음 접했을 때의 흥분과 설렘을 생생하게 기억할 것이다. '18분 안에 다른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프레젠테이션!‘ TED의 미션은 이처럼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세상 곳곳에 퍼뜨려 많은 사람과 공유하는 것이다.

이 책은 TEDx 조직원이자 토스트마스터스 인터내셔널 위원인 저자 제레미 도노반이 실제 TED 강연의 대부분을 직접 분석하여 다루고 있다. 프레젠테이션 소재를 찾는 방법, 자신에 대한 소개와 청중을 대하는 방법, 핵심 캐치프레이즈를 정하고 그것을 청중들이 기억하도록 만드는 방법, 심지어는 유머를 어떻게 활용하고,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도 다룬다. 무엇보다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구조화하고 청중과 함께 호흡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저자가 다루지 못한 사례 해설과 한국적 특수성에 대해서는 아나운서 송상은의 친절한 해제가 덧붙여져 좀 더 많은 사례연구를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TED.COM http://www.ted.com/

출판사 책 소개

“평범한 사람과 평범한 기업은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무엇’을 만드는지를 먼저 얘기하고, 나중에서야 그것을 ‘왜’, ‘어떻게’ 해냈는지를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에게 영감을 주는 리더와 놀라운 성과를 올리는 기업은 자신들이 그 일을 ‘왜’ 하는지를 먼저 말합니다. 이들에게 ‘무엇’을 하는지, ‘무엇’을 만드는지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 사이먼 시넥(Simon Sinek)의 ‘신념을 전염시켜라’ 중에서

“우리의 운명을 만드는 것은 바로 우리이고…… 이 순간 아버지가 우리에게 이해시키려 한 세 가지 규칙이 기억나는군요. 징징대지 마라, 불평하지 마라, 핑계 대지 마라. 밖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너의 능력을 최선을 다해 사용하라. 아무도 그 이상은 할 수 없다.”
- 존 우든(John Wooden)의 ‘승리와 성공의 차이’ 중에서

세계를 감동시키는 TED는 무엇인가?

'18분 안에 다른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프레젠테이션, TED!‘


TED는 기술(Technology).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디자인(Design) 분야를 주제로 프레젠테이션을 개최하는 미국의 비영리 재단이다. 프레젠테이션의 목적은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널리 확산시키는 것'이다. TED가 추진하는 프로그램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두 가지는 세계 최고 수준의 콘퍼런스와 인터넷을 통해 무료로 공개하는 프레젠테이션 영상 서비스다. 특히 TED의 영상 서비스는 전 세계 언어로 번역되어 인터넷은 물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도 서비스된다.

TED 프레젠테이션을 즐겨보는 독자라면 누구나 TED를 처음 접했을 때의 흥분과 설렘을 생생하게 기억할 것이다. '18분 안에 다른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프레젠테이션!‘ TED의 미션은 이처럼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세상 곳곳에 퍼뜨려 많은 사람과 공유하는 것이다. TED의 미션만큼이나 TED의 연사들 또한 한 번도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켄 로빈슨(Ken Robinson), 질 볼트 테일러(Jill Bolte Taylor), 빌 게이츠(Bill Gates), 엘리자베스 길버트(Elizabeth Gilbert), 마이클 샌델(Michael Sandel), 제인 구달(Jane Goodall)을 비롯한 수천 명의 연사는 강렬한 콘텐츠, 멋지고도 감동적인 프레젠테이션으로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지금도 전 세계 수억 명의 사람을 감동시키고 있다.

「TED 프레젠테이션」은 누가 만드는가?

TED 프레젠테이션의 독자는 무대를 빛내는 연사들이 두 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첫 번째 유형은 대단한 일을 하고 있거나 탁월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고, 두 번째 유형은 평범하지만 자신이 경험한 놀랄 만한 스토리를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사람들이다.

프라나브 미스트리(Pranav Mistry), 데이비드 갈로(David Gallo)와 같은 연사들이 첫 번째 유형에 속한다. 해양생물학자인 데이비드 갈로는 해저 심연에 서식하는 수천 종의 신기한 바다 생물을 직접 보여주며 청중을 환상의 바다 세계로 초대했다. MIT 미디어랩의 천재, 프라나브 미스트리는 미래의 물질세계에서 우리가 데이터와 어떻게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하는지를 시연해 보였다. 그가 소개한 식스센스 기술(Sixthsense Technology)은 입을 수 있는 카메라와 프로젝터로 구성되어 있고, 스마트폰과도 연결되어 있어 손바닥에 제어장치를 끼우면 허공뿐 아니라 모든 종류의 공간에서 인터넷을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다.

탁월한 재능을 가진 사람도 TED 무대에 설 수 있다. 이런 재능을 가진 TED 연사로는 수학 마술을 소개한 아서 벤자민(Arthur Benjamin)과 우쿨렐레(Ukulele)를 가지고 퀸(Queen)의 보헤미안 랩소디를 멋지게 연주해 청중의 넋을 빼놓은 제이크 시마부크로(Jake Shimabukuro)를 꼽을 수 있다. 제이크 시마부크로의 짧은 공연을 보기 전까지, 불과 4개의 줄이 달린 어린이용 기타처럼 생긴 자그마한 악기로 그렇게 멋진 음악을 연주할 수 있으리라고 상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렇다면 이들이 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청중들을 감동시키고, 생각을 바꾸고, 행동으로 변화를 만드는 일이다. 이들은 전 세계가 직면한 공통의 문제, 알지 못하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소개, 간과하고 외면하는 세계의 여러 가지 문제, 인류가 추구해야 할 공통의 가치에 대한 우리의 사고에 문제를 제기하는 일이다. 이것이 그렇게 간단한 문제일까? 그리고 18분이라는 시간동안 변화를 만들 수 있는 일인가? 하지만 실제로 TED는 인류의 머릿속, 아니 가슴속에 엄청난 변화의 물결을 만들어냈다. 이것은 정확하게 말하면 ‘TED 프레젠테이션’이 만들어낸 일이다. 이 책은 바로 이들의 프레젠테이션을 다룬다.

「TED 프레젠테이션」은 어떻게 다른가?

프레젠테이션을 다룬 책은 수도 없이 많다. 심지어는 TED 프레젠테이션을 다룬 책도 있다. 그러나 이 책은 TEDx 조직원이자 토스트마스터스 인터내셔널 위원인 저자 제레미 도노반이 실제 TED 강연의 대부분을 직접 분석하여 다루고 있다. 이 책의 차례를 먼저 보고 한 챕터를 읽어 보라. 18분 안에 청중을 설득하여 행동으로 나서게 해야하는 TED 연사들의 프레젠테이션처럼 명징하고 깔끔하게 핵심이 파악될 것이다.

프레젠테이션 소재를 찾는 방법, 자신에 대한 소개와 청중을 대하는 방법, 핵심 캐치프레이즈를 정하고 그것을 청중들이 기억하도록 만드는 방법, 심지어는 유머를 어떻게 활용하고,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도 다룬다. 무엇보다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구조화하고 청중과 함께 호흡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것이 이 책이다.

저자가 다루지 못한 사례 해설과 한국적 특수성에 대해서는 아나운서 송상은의 친절한 해제가 덧붙여져 좀 더 많은 사례연구를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아이들의 창의력이 가장 큰 희망이라는 것을 주장한 켄 로빈슨(Ken Robbinson)은 미국의 저명한 의학자였던 조너스 솔크(Jonas Salk)의 말을 결론에 인용하면서 그의 강연에 화룡점정(?龍點睛)을 만들었다. “세상에서 곤충이 사라지면 50년 내 모든 생명체가 전멸하고, 인간이 사라지면 50년 내 모든 생명체가 번성할 것이다.”
- 본문 ‘영원히 기억될 클로징을 만들어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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