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보니 드라마가 다시 보고 싶어진다.
공유 진짜 멋있었는데~😍

드라마를 너무 재밌게 봐서
이번에 소설을 한 번 읽어봤다.

전체적으로는 비슷한 거 같으나,
결말이라든지.. 주인공들에 대한 것은
약간의 차이가 있었다.

드라마의 캐릭터가 더 강해서 그런지
아님 시청각으로 강한 TV여서 그런지

드라마로 했던 것에 더 재미를 느꼈다.

뭐.. 물론 책도 재미있었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드라마여서 책도 찾아보았다
한권에 다 담으려고 해서 그런지 아니면 드라마를 보고 봐서 그런지 생략된 내용이 많았다 급로맨스가 이어지는 느낌도 없지 않아 들었고(한권에 다 담아야 했기에) 어떤 인물은 드라마의 역할이 너무 깊게 남아 책의 몰입을 방해하기도 했다 그래도 주인공 두명은 너무 드라마와 잘어울려서 상상하기 더 수월했으며 드라마와는 조금씩 다른 내용이기에 궁금해져서 계속 읽게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