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벌흑역사>의 저자 민중의소리 이완배 기자가 <경제의 속살> 1, 2권으로 돌아왔다. 2권에는 그 동안 방송에서 다뤘던 위대한 학자들의 다양한 경제 이론들이 담겨 있다. 인류의 진보를 꿈꾸며 헌신했던 다양한 경제학자들의 풍성한 이야기가 이 책에 녹아 있다.
정치색이 매우 짓다
작가분이 소득주도성장의 강력한 지지자이다.
다소 제목과의 매치가 안되는 책이다.
이 책을 한 문장으로 설명하자면
진보경제학자들에 대한 소개, 설명과
세계정세가 진보쪽으로 기울고있고
한국의 재벌,미국의 월가, 영국의 city of london(거대 자본)을 견제하고 민중의 이익을 대변하는 지도자들과 경제사상들이 점점 떠오르고 있다는 것이다.
책의 전반부는 체게바라,마르크스,크로포트킨 등등
이전 시대의 경제학자들에 대한 소개와 설명이
주를 이룬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민중의 편에 스고
거대이익집단과의 싸움에 온몸을 바쳤으며
연대,유대를 부르짖는다.
후반부는 현대의 학자들과
현대의 진보정치인에 대해 다루는데
이들은 인간을 이기적이라 보고 먹히지 않으려면 잡아먹어야하는
zero-sum게임을 넘어
인류가 한배를 타고 연대와 사랑을 통해
모두에게 이익이 되게하는(조금 손해봐도 상관없다
이미 모두가 누릴만한 풍족한 지구니까)
Non-zero를 실천하자고 외친다.
책의 내용은 희망적이다
연대.사랑.제대로된 법제정으로 부가가치를
국민99%가 누릴 수있게하자는 것이다.
이것은 운명에 가까운 사회발전이고
미래에는 ai와 기계들을 사용해 능률을 획기적으로 향상,
최소노동으로 모두가 높은 자유와 높은 기본소득을
누린다는 것이다(재벌에게 가는 불로소득을 줄여서)
책을 다 읽고 든 생각은
생각외로 타당하다는 것이다.
보수측 주장은 기본소득의 상승과
강력한 세금은 일할 의지를 꺽고..,
복지의 확대는 사회의 경제발전을 저하....
등인데
책을 읽어보면 그에대한 반박이 정교하다
진보.보수 상관없이 읽어볼만한 서적이다.
특히 책 후반부의 내용은 신박했다
경제학에 흥미를 느끼고
이쪽방향으로 쭉 공부해나갈 생각이고
전세계적인 불평등의 해소를 꿈으로 가지고있는 나다.
나와 생각이 일치하는 책이었기에 기꺼웠고
희망적인 얘기들을 해줘서 기쁘다
동기들이 읽었으면 좋겠는게
매우 좌편향적인 책이기에
선배들도 그렇고
자유주의경제학을 기본으로 배우는 경제학도들은
배울 수록 보수적인 태도를 취하는데
공정하고 형평성있는 분배도 중요하다는 걸 생각해보면
좋을 것같다.
쓰고 읽어보니 나 참 글 못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