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샤의 계절

타샤 튜더 지음 | 윌북 펴냄

타샤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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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

출간일

2018.12.20

페이지

144쪽

상세 정보

정원을 가꾸고 동물을 키우며 자연과 어울려 산 타샤 튜더. 그는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동화작가이기도 하다. 이 책은 타샤가 직접 그리고 쓴 책이다. '매일이 방학 같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만들어낸 하루의 기쁨이 페이지마다 가득하다.

자연 속 타샤의 삶은 그 자체로 동화 같다. 염소 썰매를 타거나 숲속에서 메이플 시럽을 만들거나 인형을 위한 음식 만들기 등이 타샤에게는 흔한 일상이다. 책에는 타샤가 계절마다 가족과 함께 보낸 하루들이 맑은 수채화와 담백한 글로 담겼다. 현실의 삶과 그림의 삶이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여주는 그의 이야기를 듣노라면 어느새 동화 세계에 들어간 듯 포근해진다.

한 송이 꽃이 주는 기쁨, 일을 잘 마쳤을 때의 만족감, 변해가는 계절의 아름다움, 가족에 대한 존중과 애정이 오롯이 묻어나는 책으로 어른에게는 향수를, 아이에게는 환상을 선사한다. 때마다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자 한 엄마의 마음, 이 책을 탄생시킨 시작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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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죤

@c2mpxzgx2cik

1월 6일은 크리스마스로부터 12일이 지난 날을 축하하는 날인데 
이날이 되면 염소 썰매 경주를 했단다. 정말 신이 났었지.
1등을 하면 상도 받았어.

국내에서도 <비밀의 화원>으로 유명한 미국의 동화작가, 타샤 튜더의 책이다. 1977년에 출간되었음에도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타샤 튜더의 시리즈 중 한권. 그녀의 다른 책들도 궁금해지는 순간이다. 아주 사소한 일상까지도 생애의 기쁨으로 발견해내는 그녀의 능력은 정말 반짝반짝 빛난다. 부드러운 수채화와 아기자기하고 담백한 그림체로 담아낸 계절의 풍경, 가족들의 모습, 멋진 축제와 축하음식들은 따뜻한 기쁨을 보는 이에게도 선사한다. 



그대를 환영하오, 아름답고 싱그러운 5월이여.
5월 1일은 5월제라고 하는데, 농사가 잘되기를 비는 날이지.
이날이 되면 아이들은 이웃집 문 앞에 꽃바구니를 몰래 갖다 두었단다. 
5월제 기둥을 에워싸고 빙글빙글 춤도 추었지.
정원에 씨앗을 뿌리는 달도 5월이었어.
11시, 간식 시간에는 사과나무 아래 맛있는 아이스티와 쿠키를 차려놓고 파티를 열었단다. 


실제 사물이나 사람을 모델로 그려서인지 그림에는 애정이 묻어난다. 그녀가 정원의 꽃과 나무, 음식, 코기들, 집과 가족들을 어떤 마음으로 대했는지 그 다정함을 가늠할 수 있는 그림들이 장마다 펼쳐진다. 모든 계절의 숨어있는 아름다움까지 찾아내어 멋진 시구와 함께 잔잔하게 담아낸 하루하루에 나도 흠뻑 빠져들어 살아보고 싶다. 치열하고 팍팍한 현실의 순간, 잠시나마 벗어날 수 있는 말그대로 동화같은 풍경들이다. 

타샤의 계절

타샤 튜더 지음
윌북 펴냄

2018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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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정원을 가꾸고 동물을 키우며 자연과 어울려 산 타샤 튜더. 그는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동화작가이기도 하다. 이 책은 타샤가 직접 그리고 쓴 책이다. '매일이 방학 같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만들어낸 하루의 기쁨이 페이지마다 가득하다.

자연 속 타샤의 삶은 그 자체로 동화 같다. 염소 썰매를 타거나 숲속에서 메이플 시럽을 만들거나 인형을 위한 음식 만들기 등이 타샤에게는 흔한 일상이다. 책에는 타샤가 계절마다 가족과 함께 보낸 하루들이 맑은 수채화와 담백한 글로 담겼다. 현실의 삶과 그림의 삶이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여주는 그의 이야기를 듣노라면 어느새 동화 세계에 들어간 듯 포근해진다.

한 송이 꽃이 주는 기쁨, 일을 잘 마쳤을 때의 만족감, 변해가는 계절의 아름다움, 가족에 대한 존중과 애정이 오롯이 묻어나는 책으로 어른에게는 향수를, 아이에게는 환상을 선사한다. 때마다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자 한 엄마의 마음, 이 책을 탄생시킨 시작점이다.

출판사 책 소개

타샤가 계절을 보내는 방법

정원을 가꾸고 동물을 키우며 자연과 어울려 산 타샤 튜더. 그는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동화작가이기도 하다. 이 책은 타샤가 직접 그리고 쓴 아름다운 책이다. ‘매일이 방학 같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만들어낸 하루의 기쁨이 페이지마다 가득하다.
자연 속 타샤의 삶은 그 자체로 동화 같다. 염소 썰매를 타거나 숲속에서 메이플 시럽을 만들거나 인형을 위한 음식 만들기 등이 타샤에게는 흔한 일상이다. 책에는 타샤가 계절마다 가족과 함께 보낸 하루들이 맑은 수채화와 담백한 글로 담겼다. 현실의 삶과 그림의 삶이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여주는 그의 이야기를 듣노라면 어느새 동화 세계에 들어간 듯 포근해진다.
한 송이 꽃이 주는 기쁨, 일을 잘 마쳤을 때의 만족감, 변해가는 계절의 아름다움, 가족에 대한 존중과 애정이 오롯이 묻어나는 책으로 어른에게는 향수를, 아이에게는 환상을 선사한다. 때마다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자 한 엄마의 마음, 이 책을 탄생시킨 시작점이다.

타샤가 직접 만든 최고의 책

자연주의 삶의 아이콘 타샤 튜더는
계절마다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했습니다.

봄이면 꽃바구니를 만들어 이웃집 현관에 갖다 놓고요,
여름이면 카누를 타고 마법의 섬으로 가서 소풍을 즐깁니다.
수확의 계절이 되면 직접 키운 사과로 애플 사이다를 만들고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숲속에 구유를 만들어 깊은 밤 가족 순례를 떠납니다.

타샤의 열정과 창의성 덕분에
가족들의 일 년은 매일이 빛났습니다.

이 책은 그 아름다운 날들을
타샤 튜더 고유의 투명한 수채화와
담백하고 시적인 글로 담아낸 한 편의 작품 같은 책입니다.

타샤 튜더는 일상의 기쁨을 삶의 목표로 삼았습니다.
매일이 행복하지 않은데
어떻게 인생이 빛날 수 있을까요?

계절의 변화가 날마다 새로운 기쁨을 선사하듯,
매일을 자기답게 준비하고 즐기는 타샤 튜더.
그가 가족과 함께한 일 년의 풍경은
포근하고 따사로우며 정겹습니다.

‘바로 오늘이 생애 가장 기쁜 날이니,
기쁨을 맘껏 누리라’는 타샤의 철학이 잘 녹아들어 있는
예쁜 책을 여러분도 맘껏 즐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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