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공부가 필요한 순간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 조화로운삶(위즈덤하우스) 펴냄

인생에서 공부가 필요한 순간 (톨스토이 인생공부 완결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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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5.10.30

페이지

2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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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공부 #인생 #지혜 #톨스토이

상세 정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을 계속해야 할 때
힘든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인생의 지혜

평소에 아끼고 사랑했던 글귀들을 통해 얻은 톨스토이의 마지막 깨달음.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아니, 어찌 보면 인생은 고난의 연속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이때마다 하나씩 하나씩 풀어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 세계적인 대문호 톨스토이 또한 죽기 직전까지 수많은 고민에 시달렸음을 "이 세상에서는 레프 톨스토이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번민하고 있다"라는 그의 마지막 말을 통해 알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톨스토이가 선택한 것은 바로 '좋은 글귀'였다. 수많은 현인들의 글을 통해 살아갈 힘을 얻었을 뿐 아니라, 훌륭한 작품들의 토대 또한 마련했던 것이다. 톨스토이는 이 책 <인생에서 공부가 필요한 순간>에서 평소에 아끼고 사랑했던 글귀들과, 이를 통해 얻은 인생의 깨달음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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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초반이라 읽었다. 노부모를 간병, 모시게 되는 날이 나에게도 어쩌면 빨리 닥칠지 모른다.
그때 마음가짐 태도를 배울 수 있었다. 내 부모가 거동도 할 수 없고, 눈만 뜨고 있는 상태여도 누군가에게 ‘공헌’ 하고 있는 것이라고…공헌이라는 단어가 내게 큰 깨달음을 줬다.
이 세상에 할 일이 남았기에 아직 살아있는 것이라고.

마흔에게

기시미 이치로 지음
다산초당(다산북스) 펴냄

24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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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 지음
다우출판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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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나미 소년 문고.
일본 그림책의 역사를 배울 때 들어봤던 이름이다.
미야자키 하야오가 이와나미 소년 문고 중 50권을 선정해서
추천한다.
사실 추천 목록 자체는 큰 감흥은 없다.
중간중간 이 책은 대단하지만 나는 끝까지 못 읽었다는 고백이나 어떤 사람이 번역했는데 이 사람이 재미없는 이야기를 번역했을리 없다는 등의 소개가 재미있긴하다.
추천목록 뒤의 미야자키 하야오의 에세이가 마음에 들었다.
아동문학은 "아직 희망이 남아있는 이야기"라고 한다.
아이들은 반복해서 바보짓을 할 권리가 있다고도 한다.
책을 읽으면 훌륭해지는 일은 없다, 독서란 어떤 효과를 바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주말에 <마루 밑 아리에티>를 봐야겠다.

책으로 가는 문

미야자키 하야오 지음
다우출판사 펴냄

51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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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아끼고 사랑했던 글귀들을 통해 얻은 톨스토이의 마지막 깨달음.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아니, 어찌 보면 인생은 고난의 연속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이때마다 하나씩 하나씩 풀어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 세계적인 대문호 톨스토이 또한 죽기 직전까지 수많은 고민에 시달렸음을 "이 세상에서는 레프 톨스토이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번민하고 있다"라는 그의 마지막 말을 통해 알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톨스토이가 선택한 것은 바로 '좋은 글귀'였다. 수많은 현인들의 글을 통해 살아갈 힘을 얻었을 뿐 아니라, 훌륭한 작품들의 토대 또한 마련했던 것이다. 톨스토이는 이 책 <인생에서 공부가 필요한 순간>에서 평소에 아끼고 사랑했던 글귀들과, 이를 통해 얻은 인생의 깨달음을 전하고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삶은 언제나 기대처럼 살아지지만은 않기에
살아가는 동안 공부가 필요하다.
그러면 어느 순간, 가장 빛나는 날이 시작될 것이다.

평소에 아끼고 사랑했던 글귀들을 통해 얻은
톨스토이의 마 지 막 깨 달 음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아니, 어찌 보면 인생은 고난의 연속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이때마다 하나씩 하나씩 풀어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 세계적인 대문호 톨스토이Lev Nikolayevich Tolstoy 또한 죽기 직전까지 수많은 고민에 시달렸음을 “이 세상에서는 레프 톨스토이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번민하고 있다”라는 그의 마지막 말을 통해 알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톨스토이가 선택한 것은 바로 ‘좋은 글귀’였다. 수많은 현인들의 글을 통해 살아갈 힘을 얻었을 뿐 아니라, 훌륭한 작품들의 토대 또한 마련했던 것이다. 톨스토이는 이 책 『인생에서 공부가 필요한 순간』에서 평소에 아끼고 사랑했던 글귀들과, 이를 통해 얻은 인생의 깨달음을 전하고 있다.

“인간의 행복과 불행은 각자의 마음속에 있다.
자기 스스로가 운명을 만드는 것이지,
운명이 나를 만드는 게 아니다.”

나아가라, 그 모든 것을 지나온 것처럼…

삶 속에서 마주치는 힘든 상황들을 잘 극복하기 위해서는 인생공부가 필요하다. 여기에서 말하는 인생공부는 ‘인생의 지혜’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톨스토이도 이러한 생각에서인지 위대한 문학작품들 외에도, 이 세상과 삶을 사색한 결과 또한 글로 많이 남겼다. 그는 평소에도 좋은 글귀를 무척 아끼고 사랑했으며, 수많은 현인들과 사상가들의 글을 항상 가까이에 두고 읽었다고 한다. 자신만 읽고 감동한 것이 아니라 가족과 친구들에게도 시간이 날 때마다 들려주고 읽어주었다니 그의 좋은 글귀에 대한 사랑이 어느 정도였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 같다.
늘 현인들의 글을 읽고 감동하던 그는 마침내 온 인류에 시대를 초월해 도움이 될 만한 좋은 글귀들을 집대성해 책으로 묶어볼 결심을 하게 된다. 그가 74세 되던 해인 1902년, 폐렴과 장티푸스로 몇 달 동안 사경을 헤매다가 기적처럼 목숨을 건지게 된 직후였다. 그 위대한 결과물은 1903년~1909년, 사망하기 1년 전까지 3부작으로 완성되었다. 그가 동서양의 고전 10만여 권에서 철학자와 종교가, 작가 300만 명으로부터 얻은 가르침에 자신만의 명상과 사색들을 더한 것이다.

톨스토이를 읽는다, 나를 만나다
그가 최후에 쓴 3부작은 어마어마한 분량을 자랑한다. 세 권의 책에는 톨스토이가 평소에 아끼며 즐겨 읽었던 여러 성현들의 잠언을 비롯해 톨스토이 자신의 금과옥조와 같은 소중한 글귀들이 씨줄과 날줄처럼 얽혀 있다.
3부작을 시작하는 책인 『현명한 사람의 생각The Thoughts of Wise Men』(1903)은 하루마다 두세 개의 좋은 글귀를 엮어 총 800여 개의 글귀를 담고 있다. 두 번째 책인 『한 바퀴의 읽을거리A Circle of Reading』(1906)는 작가의 생각이 무르익어 월별 총 열두 권으로 만들게 되었다. 마지막인 『매일매일을 위한 현명한 생각Wise Thoughts for Every Day』(1909)은 3부작을 완결하는 책이다.
이 책 『인생에서 공부가 필요한 순간』에는 톨스토이의 마지막 3부작 중에서 고된 인생을 헤쳐 나가는 데에 꼭 필요한 지혜들을 정리하였다. 톨스토이는 이 책을 쓰고 매일 읽으면서 자신이 느꼈던 감동과 흥분을 우리 독자들도 똑같이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소박한 바람을 밝혔다.

■■■ 톨스토이가 아꼈던 보석 같은 글귀들

- 우리 삶은 생각의 결과물이다. 붓다
- 후회를 지혜롭게 이용하라. 깊이 후회한다는 것은 새로운 삶을 산다는 것이다. 소로우
- 생각은 인생의 소금이다. 먹기 전에 간을 보듯 행동하기 전에 먼저 생각하라. 에드워드 리튼
- 노력은 적게 하고 많은 것을 얻으려 한다면 깊은 한숨만이 남는다. 괴테
- ‘너무 많이 말한다’는 많지만 ‘너무 많이 듣는다’는 비난을 들어 본 적은 없다. 노만 아우구스틴
-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일생 동안 계속되는 로맨스의 시작이다. 오스카 와일드
- 이 세상의 모든 생명은 변화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내가 화나는 것은 당신의 거짓말이 아니라, 이제 당신을 믿을 수 없게 되었다는 사실. 니체
- 뉘우친다는 것은 곧 자기를 정화한다는 뜻이다. 탈무드
-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안톤 체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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