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의사의 콩트

프랑수아 를로르 지음 | 북하우스 펴냄

정신과 의사의 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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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06.10.1

페이지

360쪽

상세 정보

<꾸뻬 씨의 행복여행>으로 유명한 프랑수아 를로르가 정신과 의사로서 가장 흔히 접하는 10건의 사례를 담았다. 우울증, 스트레스, 강박증 등 병의 진료부터 나아지는 과정을 밀도 있게 담아냄으로써 정신의학과 심리학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냈다.

감수성이 살아 있는 문학적인 기법으로 내용을 구성하였으며 각 장마다 증상을 한눈에 보여주는 일러스트를 삽입하였다. 질병에 대한 자세하고 친절한 분석, 탁월한 심리 묘사, 인간에 대한 깊이 있고 따뜻한 시선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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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한 성장소설이다. 주인공 지오와 유찬 모두가 저마다 원치 않는 변화 앞에 대응하는 법을 배워간다. 제 멋대로 닥쳐오는 불행은 어찌할 수 없다지만, 대응만큼은 내 몫이란 걸 이해하게 된다. 그 또한 성장이다.

기억은 편의적이다. 한때는 간절했던 순간조차 지나치고 나면 흐릿해진다. 오늘의 내가 어느 순간 뚝 떨어진 것이 아닐 텐데도, 우리는 우리가 지나온 지난 시간을 충실히 기억하지 못한다. 소설이 우리가 지나온 그 순간들을 떠올리게 한단 건 분명한 매력이다.

지오와 유찬의 앞길에 다시는 고통이 없으리라 장담할 수 없다. 또 다른 상실이, 아픔과 좌절이 닥쳐올지 모른다. 여전히 제 의사 따윈 고려하지 않고서 삶 전체를 망가뜨릴 듯 달려들 수 있겠다. 그러나 그 앞에서도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만 있다면, 용서하고 응원하며 지지하려는 마음들이 있다면 어떻게든 버텨낼 수 있으리라고 이 착한 소설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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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뻬 씨의 행복여행>으로 유명한 프랑수아 를로르가 정신과 의사로서 가장 흔히 접하는 10건의 사례를 담았다. 우울증, 스트레스, 강박증 등 병의 진료부터 나아지는 과정을 밀도 있게 담아냄으로써 정신의학과 심리학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냈다.

감수성이 살아 있는 문학적인 기법으로 내용을 구성하였으며 각 장마다 증상을 한눈에 보여주는 일러스트를 삽입하였다. 질병에 대한 자세하고 친절한 분석, 탁월한 심리 묘사, 인간에 대한 깊이 있고 따뜻한 시선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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