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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열일곱 살을 부탁해 (대한민국 10대를 위한 유쾌한 심리학)
이정현 지음
걷는나무
 펴냄
13,000 원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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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쪽 | 2010-03-27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왜 난 꿈이 없는 걸까?', '왜 난 공부가 싫은 걸까?', '왜 부모님은 내 맘을 몰라주는 걸까?'라는 고민으로 괴로운 대한민국 10대를 위한 유쾌한 심리학. 대한민국 열일곱 살은 한가하게 꿈이나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볼 시간이 없다. 그들은 고1이지만 모든 행복을 대학 입시 이후로 미룬 예비 고3일뿐이다. 이 아이들에게 심리적 성장이나 행복은 먼 나라의 이야기일 뿐이다. 이 책은 그처럼 ‘대학 입시까지 3년만 참자’라고 다짐하는 60만 명의 열일곱 살 아이들이 누구에게도 말 못하고, 속으로 끙끙 앓고 있는 심리적인 문제들을 꼬집고 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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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 더 이상 열일곱 살을 걱정스러운 눈으로 바라보지 마라

Chapter 1. 왜 난 꿈이 없는 걸까?
대한민국에서 열일곱 살로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
왜 나는 잘하는 게 하나도 없을까?
10대가 연예인에게 열광하는 이유
착한 아이가 더 위험할 수도 있다
왜 난 꿈이 없는 걸까?
왜 난 성형수술에 목숨 거는 걸까?
10대가 ‘짜증난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이유
10대가 가장 많이 쓰는 방어기제 4가지
소심하다고 기죽지 마라
송이가 명품에 목숨 거는 진짜 이유
누구에게나 문제는 있다
이제 그만 질문을 바꿔라

Chapter 2. 왜 난 공부가 싫은 걸까?
나도 중학교 때까지는 공부 잘했는데……
아무리 공부해도 성적이 안 오르는 이유는 따로 있다
왜 나는 만날 작심삼일일까?
도서관에 가면 공부가 더 잘되는 이유
왜 나는 슬럼프가 오래가는 걸까?
열등감은 성공의 에너지가 될 수도 있다
왜 공부를 해야 하느냐고 묻는 아이들에게
누구나 공부를 잘할 수 있다
담임 선생님을 ‘담탱이’ 라고 불러야 제맛이 나는 까닭
실패를 두려워하는 완벽주의자들에게
늘 시간은 없고 할 일은 많다고 투덜대는 아이들에게

Chapter 3. 왜 부모님은 내 맘을 몰라주는 걸까?
세상 그 어디에도 ‘갑자기’ 문제를 일으키는 아이는 없다
왜 부모님과는 대화가 통하지 않는 걸까?
왜 나는 자꾸만 부모님께 거짓말을 하게 되는 걸까?
‘저기 있잖아요’라는 말에 담긴 의미
부모님이 잘해 준 것보다 못해 준 게 더 기억나는 이유
왜 우리 집은 형제 사이가 안 좋을까?
엄마를 사랑하면서도 미워하는 딸들에게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건 ‘내 편’이다
아버지를 증오하는 아들들에게
10대가 부모에게 바라는 한 가지
나는 과연 어떤 사람일까?

Chapter 4. 지금 내겐 친구가 필요해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왜 난 인기가 없는 걸까?
계속 눈에 거슬리는 친구가 있는데 어떡하지?
진정한 친구를 바란다면 먼저 버려야 할 것들
미워해도 괜찮아
외로울수록 남을 왕따시킨다?
사랑을 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고백했다가 거절당하면 어떡하지?
이상형 속에 숨어 있는 나의 심리
나는 왜 사랑에 쉽게 빠지고, 쉽게 싫증이 나는 걸까?
연애하는 열일곱 살이 부모에게 바라는 것
첫사랑이 이루어지기 힘든 이유

Chapter 5. 심리학이 열일곱 살에게 말하다
부모 탓할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다
누군가 나를 싫어하는 걸 견디지 못하는 아이에게
자신이 우울증인 줄도 모르는 아이들에게
우울증 테스트
포기하고 싶을 때 딱 한 걸음만 더 나아가라
말해야 도움 받을 수 있다
지금 네가 손을 내밀기만 하면 돼!
나는 그저 너의 내일이 기대될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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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이정현
1997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세브란스 병원정신과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했다. AED(ACADEMY FOREATING DISORDERS:국제공인섭식장애학회) 정회원, 국제EMDR협회 공인 치료자이자 연세대학교 의대 정신과 외래교수로 활동 중이며, ‘마음과마음 식이장애 클리닉’ 원장을 거쳐 현재 ‘연세 엘 식이장애 클리닉’원장으로 거식증, 폭식증 등 식이장애를 겪고 있는 많은 여성의 고민과 애환을 함께 나누고 있다. 저서로는 『심리학, 열일곱 살을 부탁해』 『힐링 루키즘 심리학 외모를 부탁해!』 번역서로는 『우리 아이가 식이장애라면』 『섭식장애를 위한 강화-인지행동치료』가 있다. 10년 넘게 정신과 의사로 활동해온 저자는 대한민국에서 상처 입은 20, 30대 여성을 가장 많이 만나는 사람 중 하나다. “멘탈이 강해지고 싶어요” “더는 상처받기 싫어요”라고 호소하는 여성들을 만날 때마다 저자는 아무런 준비 없이 어른들의 세상으로 떠밀려 나온 아이의 모습을 떠올린다. 서른이 다 되었지만 자신은 여전히 많은 사랑과 보호와 관심이 필요다고 이야기하는 어른아이를 보며, 소녀에서 여자가 되기 위해 아이에서 어른이 되기 위해 홀로 감당할 수없는 성장통을 겪고 있는 그녀들에게 필요한 건 무엇일까 생각했다. 결국 이런 여성들에게 필요한 건 든든한 심리적 지원군이었다. 거절해도 괜찮다고 그래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조금은 이기적이어도 괜찮다고 어떤 경우에도 나 자신을 보호하는 게 먼저라고, 애쓰지 않아도 굳이 변하지 않아도 꾸미지 않아도 지금 있는 그대로 충분하다고 말해주는 정서적 지지자였다. 이 책은 그 어떤 상황에서도 나를 외면하지 않고 비난하지 않는 든든한 심리적 지원군이 필요한 세상의 모든 딸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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