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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1999.6.29
페이지
326쪽
상세 정보
<퇴마록>은 제목이 의미하는 그대로, 인간의 영적.정신적 세계를 지배하여 사회를 혼란과 범죄의 온상으로 몰아가는 악한 마귀들을 퇴치하는 퇴마사들의 활약을 그린 옴니버스 스타일의 소설이다. 1994년 1월 발간되어 지금까지 국내편(전3권), 세계편(전4권), 혼세편(전6권), 해설집 등으로 4백만 부 판매라는 기록을 세운 판타지 소설의 독보적인 베스트셀러다. <퇴마록>은 영화로까지 만들어져 사랑을 받기도 했다.
전편의 모든 주제들을 한번에 끌어안은 마지막 대단원, 말세편은 전5권 완간 예정. 현재 말세편 4권까지 출간되었다.
홍수 사건 이후 정체를 숨기고 비밀리에 살아왔던 퇴마사들은 말세의 그때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염동력을 개발하여 인간들에게는 가장 무섭고 위험한 존재로 변신한 승희, 주기선생의 비법을 터득하고 현암의 지도로 공력까지 갖추게 되었으며 청년으로 성장한 준후, 천정개혈대법을 절반 이상 깨우친데다가 월향검과의 조화를 극도로 이루어 적수를 찾을 수 없는 현암, 불구의 몸이지만 깊은 명상과 단식, 기도를 거쳐 더욱 깊은 능력을 지니게 되었으며 말세의 비전을 포착한 박 신부.
이들은 인간의 손으로 초래될 수 있는 말세의 위기를 막기 위해 서서히 행동을 시작한다. 말세를 초래한다는 징벌자, 그는 성경에서는 '적그리스도'라는 이름으로, 힌두교에서는 '깔끼'라는 이름으로, 불교에서는 '타미륵마'로, 그 외 많은 종교에서 말세의 징표로 나타나는 자이다. 그는 메시아 또는 미륵불과 맞서는 자이며 세상을 혼란과 도탄에 빠뜨릴지도 모르는 자이다.
비밀리에 전승되어 오던 비밀종파와 비밀결사들은 징벌자를 없애 태어나지 못하게 함으로 말세의 공황을 막자는 것. 하지만 퇴마사들의 행동은 징벌자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천기를 믿고 징벌자를 없애지 말아야 한다는 데 목적이 있다. 퇴마사와 징벌자, 비밀종파와 결사가 벌이는 말세의 순간들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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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퇴마록>은 제목이 의미하는 그대로, 인간의 영적.정신적 세계를 지배하여 사회를 혼란과 범죄의 온상으로 몰아가는 악한 마귀들을 퇴치하는 퇴마사들의 활약을 그린 옴니버스 스타일의 소설이다. 1994년 1월 발간되어 지금까지 국내편(전3권), 세계편(전4권), 혼세편(전6권), 해설집 등으로 4백만 부 판매라는 기록을 세운 판타지 소설의 독보적인 베스트셀러다. <퇴마록>은 영화로까지 만들어져 사랑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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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인간의 손으로 초래될 수 있는 말세의 위기를 막기 위해 서서히 행동을 시작한다. 말세를 초래한다는 징벌자, 그는 성경에서는 '적그리스도'라는 이름으로, 힌두교에서는 '깔끼'라는 이름으로, 불교에서는 '타미륵마'로, 그 외 많은 종교에서 말세의 징표로 나타나는 자이다. 그는 메시아 또는 미륵불과 맞서는 자이며 세상을 혼란과 도탄에 빠뜨릴지도 모르는 자이다.
비밀리에 전승되어 오던 비밀종파와 비밀결사들은 징벌자를 없애 태어나지 못하게 함으로 말세의 공황을 막자는 것. 하지만 퇴마사들의 행동은 징벌자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천기를 믿고 징벌자를 없애지 말아야 한다는 데 목적이 있다. 퇴마사와 징벌자, 비밀종파와 결사가 벌이는 말세의 순간들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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