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답을 바꾼다

앤드루 소벨 외 1명 지음 | 어크로스 펴냄

질문이 답을 바꾼다 (탁월한 질문을 가진 사람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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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2.10.25

페이지

2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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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있을 때 읽으면 좋아요.

#멘토링 #문제해결 #설득 #전략 #질문법 #코칭

상세 정보

적재적소에 꽂힌 질문은 청자로 하여금 질문을 하는 상대에게 신뢰를 가지게 만들며 더 깊은 대화를 가능하게 한다. 이 책이 소개하는 많은 질문들은 답을 바꾸어낸 탁월한 질문들이다. 훌륭한 질문은 상대를 설득하거나 문제를 생각하지 못한 방식으로 해결하는 실마리가 되기도 한다. 이 책은 질문에 관한 33개의 강력한 스토리를 통해 우리가 지나치기 쉬운 질문의 중요성을 알려주며 탁월한 질문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전해준다.

미국 CEO들이 가장 신뢰하는 코치 중 한 명인 앤드루 소벨과 평생 고객 만들기의 전문가이며 ‘모금 분야의 워렌 버핏’이라고 불리는 제럴드 파나스는 이미 다양한 경험을 통해 탁월한 질문의 힘을 느껴왔다. 저자들은 그 사례들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33개의 질문을 뽑아 이 책에서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놓는다. 질문에 관한 33개의 흥미진진한 스토리에서 설레임과 벅찬 감동을 느낄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탁월한 질문과 이를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는 것이다.

책은 탁월한 질문이 만들어낸 놀라운 변화의 순간을 다루고 있는 1부, 관계를 만들어주는 질문을 다루고 있는 2부, 사람을 키우고 격려하며 성장시키는 질문을 다루고 있는 3부, 회의 테이블을 지배하는 비즈니스 질문법을 다루고 있는 4부, 총 4개의 부로 구성되어 있다. 33개의 장에서는 하나의 핵심적인 질문과 관련한 스토리가 실려있으며 그 질문을 언제 사용하는지, 어떻게 사용하는지, 이어지는 질문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을 ‘질문 사용법’을 통해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부록으로 효과적인 코칭이나 멘토링에 맞는 9개의 상황별 질문들을 제공해 독자들이 거의 모든 상황에 맞는 질문을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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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로 김대리님의 프로필 이미지

테헤란로 김대리

@xzni35rlyl0j

부제가 탁월한 질문을 가진 사람의 힘이다.
책의 내용은 어렵지가 않지만, 군데군데 생각을 하게 하는 부분이 많아 빨리 넘기기가 힘들었다. 이 책을 읽는 기간 중 출퇴근 시간에 우연히 보게 된 유튜브에서 우리가 왜 책을 읽는가에 대해 '인생에 도움되라고' 하며 간략하게 답변하며, 한 권의 책에서 단 한 문장이라도 건진 것이 있다면 그 책은 그 값어치를 다 한것이라 생각한다는 내용의 영상을 본 일이 있었다. 그래서 이 책에서 내가 기대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 인생에 적용할 수 있는게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봤다. 책 속의 질문들이 나를 향하는 질문이라고 여기자 읽기가 좀 수월해졌다. 모든 질문이 다 그랬다는 것은 아니다. 왜냐면, 비즈니스와 관련된 이야기도 많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주제는 에필로그에 나와 있다.
259p. 답을 바꾸는 질문은 끝없는 탐험과 기회를 향한 문을 열어준다. 무엇보다도 이것이 당신과 타인과의 관계를 형성하고, 사업에서 성공을 경험하고, 남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삶을 살도록 도와주는 경이로운 도구이다.
이 책 속의 질문들을 읽을 때 가장 많이 떠오르는 인물이 있는데, 바로 이 시대의 위대한 지성인이라 내가 믿어 의심치 않는 손석희씨다. 종종 TV에서 핵심을 관통하는 질문을 하는 모습을 보며 감탄했었는데, 그 순간마다 내가 느낀 것은 그 질문이 가진 힘과 그로 인한 존경심이라 생각한다. 이 책의 인상적이었던 부분 중의 하나는 피터 드러커의 중요한 5가지 질문이었는데, 나를 향하는 질문으로 바꿔보았다.
1. 나의 사명은 무엇인가?
2. 나의 에너지를 채우고 삶의 의욕을 자극하는가?
3. 무엇을 가치있게 여기는가?
4. 어떤 결과를 기대하였는가?
5. 나의 계획은 무엇인가?
회사에서 회의를 마칠 때 하는 질문도 있었는데, 이것도 나에게 향하는 질문으로 바뀌보았다.
오늘 내가 보낸 시간은 보람있는 것이었나?

질문이 답을 바꾼다

앤드루 소벨 외 1명 지음
어크로스 펴냄

2020년 3월 10일
0
쪼깨미님의 프로필 이미지

쪼깨미

@zgi3vpjk3lk8

질문은 문제를 정확히 바라보게 만들고 핵심에 다가가게 만드는 경이로운 도구이다. 질문을 던짐으로써 새로운 힘을 얻을 수 있다. 이것이 탁월한 질문의 힘이다.

질문은 경험과 통찰력에 비례한다. 그래서 질문만 듣고도 그 사람의 깊이를 알 수 있다. 상투적인 질문은 피하고 상대방의 입장에 적절한 질문을 해야 한다.

저자가 알려준 원칙들을 숙지하여 생활화하는 필요성을 느끼었다. 질문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이 책의 저자에게 고마움을 표한다.

질문이 답을 바꾼다

앤드루 소벨 외 1명 지음
어크로스 펴냄

읽었어요
2017년 12월 13일
0
Wonsik Jeong님의 프로필 이미지

Wonsik Jeong

@rhu2jbzrp1hu

요즘들어 질문과 경청, 이 두가지가 정말 중요하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일상의 대화에서도, 관계에서도, 일을 할때도, 협업을 할때도... 거의 모든 경우에서...

질문과 경청, 둘 다 중요하지만 어떤 사람의 실력을 이야기할 때, 경청은 조금 더 기본기인 것 같고 어떤 질문을 어떻게 하는지가 조금 더 그 사람의 차별점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은 '탁월한 질문'에 대해 이야기한다. 나에게 상당한 임팩트를 준 책.

질문이 답을 바꾼다

앤드루 소벨 외 1명 지음
어크로스 펴냄

읽었어요
2017년 9월 14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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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적재적소에 꽂힌 질문은 청자로 하여금 질문을 하는 상대에게 신뢰를 가지게 만들며 더 깊은 대화를 가능하게 한다. 이 책이 소개하는 많은 질문들은 답을 바꾸어낸 탁월한 질문들이다. 훌륭한 질문은 상대를 설득하거나 문제를 생각하지 못한 방식으로 해결하는 실마리가 되기도 한다. 이 책은 질문에 관한 33개의 강력한 스토리를 통해 우리가 지나치기 쉬운 질문의 중요성을 알려주며 탁월한 질문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전해준다.

미국 CEO들이 가장 신뢰하는 코치 중 한 명인 앤드루 소벨과 평생 고객 만들기의 전문가이며 ‘모금 분야의 워렌 버핏’이라고 불리는 제럴드 파나스는 이미 다양한 경험을 통해 탁월한 질문의 힘을 느껴왔다. 저자들은 그 사례들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33개의 질문을 뽑아 이 책에서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놓는다. 질문에 관한 33개의 흥미진진한 스토리에서 설레임과 벅찬 감동을 느낄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탁월한 질문과 이를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는 것이다.

책은 탁월한 질문이 만들어낸 놀라운 변화의 순간을 다루고 있는 1부, 관계를 만들어주는 질문을 다루고 있는 2부, 사람을 키우고 격려하며 성장시키는 질문을 다루고 있는 3부, 회의 테이블을 지배하는 비즈니스 질문법을 다루고 있는 4부, 총 4개의 부로 구성되어 있다. 33개의 장에서는 하나의 핵심적인 질문과 관련한 스토리가 실려있으며 그 질문을 언제 사용하는지, 어떻게 사용하는지, 이어지는 질문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을 ‘질문 사용법’을 통해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부록으로 효과적인 코칭이나 멘토링에 맞는 9개의 상황별 질문들을 제공해 독자들이 거의 모든 상황에 맞는 질문을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적재적소(適材適所)에 꽂히는 질문이 모든 것을 바꾸었다!

답을 바꾸는 질문이 담긴 33개의 스토리,
최고의 순간을 만들어 줄 326개의 탁월한 질문들.

★ 아마존 베스트셀러
★ 10 베스트 비즈니스북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2012


《올포원(All for One)》, 《애스킹(Asking)》을 쓴 베스트셀러 저자이며 세계적인 전략 컨설턴트인 앤드루 소벨, 제럴드 파나스가 독자들에게 질문한다. “당신은 답을 바꾸는 질문을 가진 사람인가? 아니면 대답을 하며 끌려가는 사람인가?”
이 책에 등장하는 33개의 강력한 스토리에는 백척간두의 승부가 펼쳐지는 회의 테이블에서부터 닫힌 마음을 열어주는 감동적인 우정의 현장까지 ‘답을 바꾸는 탁월한 질문’이 담겨 있다. 세상은 질문을 하는 자와 답을 하는 자로 나눠진다. 원하는 것이 있다면 질문을 바꿔라. 질문은 모를 때만 하는 것이 아니다.


1. 왜 하버드 MBA에서는 ‘소크라테스식 질문법’을 배울까?
어떻게 스티브 잡스의 질문은 애플의 기업 문화가 되었을가?
: 답을 잘하는 사람보다 질문을 잘하는 사람이 이긴다.


스티브 잡스는 늘 직원들에게 이렇게 물었다. “이게 자네가 할 수 있는 최선인가(Is this best you can do)?” 애플을 혁신적인 기업으로 인식시킨 최초의 상품이었던 애플Ⅱ 컴퓨터를 만들 때도 마찬가지였다. 제품이 출시되기 전까지 애플Ⅱ의 부팅 시간은 무척이나 길었다. 스티브 잡스는 매킨토시 개발팀장을 불러 위의 질문을 던졌다. 그리고 이렇게 덧붙였다. “앞으로 매킨토시 사용자가 몇 명이나 될까?” 만약 부팅 시간을 10초 줄일 수 있다면 500만 명의 시간인 5,000만 초를 줄일 수 있다는 뜻이었다. 이 질문은 ‘부팅 속도를 줄이는 것이 사람들의 시간을 아껴주는 일’이라는 사실을 직원들에게 일깨웠다. 그리고 이런 잡스의 집요함은 “이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인가”로 대표되는 애플의 기업 문화를 만들었다.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제품과 혁신을 가져오는 서비스를 만드는 애플의 원동력은 바로 이런 탁월한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한편 하버드 MBA에서는 소크라테스의 질문법을 가르친다. 소크라테스 질문법의 핵심은 정보를 전달하기보다는 사고를 유발하고, 상대가 자신의 경험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산파술이라고도 불리는 이 질문법은 질문을 하는 사람 자신이 얼마나 똑똑한지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답을 하는 ‘상대방’이 얼마나 똑똑한지를 보여주는 방법이다. 적재적소에 꽂힌 질문은 청자로 하여금 질문을 하는 상대에게 신뢰를 가지게 만들며 더 깊은 대화를 가능하게 한다. 이 책이 소개하는 많은 질문들은 답을 바꾸어낸 탁월한 질문들이다. 훌륭한 질문은 상대를 설득하거나 문제를 생각하지 못한 방식으로 해결하는 실마리가 되기도 한다. 책은 우리가 지나치기 쉬운 질문의 중요성을 알려주며 탁월한 질문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전해준다.

2. 최고의 비즈니스 전략가들이 전하는 소설같이 흥미진진한 질문의 순간
: 답을 바꾸는 33개의 놀라운 스토리, 326개의 탁월한 질문들


미국 CEO들이 가장 신뢰하는 코치 중 한 명인 앤드루 소벨과 평생 고객 만들기의 전문가이며 ‘모금 분야의 워렌 버핏’이라고 불리는 제럴드 파나스는 상대를 설득하는 일에 평생을 바친 인물이다. 이들은 질문을 본격적으로 다루면서도 독자가 이해하기 쉬운 탁월한 질문을 다루는 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뛰어난 비즈니스 전략가이자 컨설턴트이며 경영자이기도 한 저자들은 이미 다양한 경험을 통해 탁월한 질문의 힘을 느껴왔다. 저자들은 그 사례들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33개의 질문을 뽑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놓기로 했다. 그것이 바로 이 책이다. 소설과 같은 풍부한 예시들은 손에서 책을 놓지 못하게 만들며 독자들은 질문이 있는 장면을 따라갈 수밖에 없다. 또한 질문에 관한 33개의 흥미진진한 스토리에서 설레임과 벅찬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이 과정에서 탁월한 질문과 이를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는 것이다.
책은 탁월한 질문이 만들어낸 놀라운 변화의 순간을 다루고 있는 1부, 관계를 만들어주는 질문을 다루고 있는 2부, 사람을 키우고 격려하며 성장시키는 질문을 다루고 있는 3부, 회의 테이블을 지배하는 비즈니스 질문법을 다루고 있는 4부, 총 4개의 부로 구성되어 있다. 33개의 장에서는 하나의 핵심적인 질문과 관련한 스토리가 실려있으며 그 질문을 언제 사용하는지, 어떻게 사용하는지, 이어지는 질문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을 ‘질문 사용법’을 통해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부록으로 효과적인 코칭이나 멘토링에 맞는 9개의 상황별 질문들을 제공해 독자들이 거의 모든 상황에 맞는 질문을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3. 질문은 모를 때만 하는 것이 아니다.
: 질문에 대한 고정관념을 뒤엎는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교양서


피터 드러커는 고객들에게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는 것으로 유명했다. 그는 자신이 까다롭고 직접적인 질문을 자주 던진다는 뜻으로 스스로를 ‘인설턴트(insultant)’라고 불렀다. 뛰어난 경영학자인 피터 드러커가 질문을 주로 사용했다는 것은 의미심장하다. 질문은 문제를 정확히 바라보고 해결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판단을 이끌어내는 힘을 지니고 있다. 이 책에 따르면 아무리 뛰어난 프레젠테이션이라 할지라도 일방적으로 정보를 전달하기만 해서는 청중들의 관심을 이끌어낼 수 없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관심과 경청이다. 이 책에는 단지 의견을 물어보지 않는다는 이유로 실패한 비즈니스의 사례들도 소개되어 있다. 질문이 단순히 답을 듣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질문은 그 자체로 관계를 성공으로 이끄는 열쇠일 뿐 아니라 생각과 마음을 읽어내는 도구이기도 하다.
책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잘 사용하기는 어려운 질문의 기술을 이야기하고 있다. 함께 하고 싶은 상대에게 결단을 이끌어 내는 것도, 깊은 관계를 맺고자 하는 상대에게 관심을 드러내는 방법도, 문제의 핵심을 인식시키는 방법도,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무엇이 중요한지를 판단하는 것도 탁월한 질문이라면 가능하다. 만약 질문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되거나 남의 질문에 답하며 그저 끌려가기 바쁘다면 이 책을 펼쳐라. 원하는 것이 있다면 일단 질문을 바꾸어야하며, 그렇다면 질문으로 관계를 주도할 수 있다. 두 저자는 독자에게 이렇게 묻고 있다. “당신은 답을 바꾸는 질문을 가진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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