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이 잘못됐습니다

김아영 지음 | 옥당북스 펴냄

세금이 잘못됐습니다 (세무전문가가 알려주는 최강 절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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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8.11.26

페이지

283쪽

상세 정보

세법이 어렵고 연말정산이 두려운 당신에게
세무전문가가 알려주는 최강 절세법

13월의 보너스를 얻을 것인가, 세금폭탄을 맞을 것인가. 연말정산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세금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막연하고 어렵기만 하다. 이에 평범한 직장인, 자영업자들을 위해 ‘세무의 달인’인 저자 김아영이 책 《세금이 잘못됐습니다》를 펴냈다.

저자는 세무 전문가로서 현실적, 합법적으로 절세를 할 수 있는 방법을 보다 친절히 제시하고 있다. 세금의 ‘세’자도 모르는 ‘박무식 대리’와 알뜰살뜰 세금 공부를 해온 ‘김유식 대리’라는 가상의 인물을 설정해, 이들의 대화를 통해 이해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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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을 1원이라도 내는 사람들에게는 필독서.
일반인에게는 난해한 세금 구조, 절세 방안 등을 쉽게 설명해준다.
2018년에 접한 훌륭한 입문서에 손꼽힌다.

세금이 잘못됐습니다

김아영 지음
옥당북스 펴냄

2018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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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13월의 보너스를 얻을 것인가, 세금폭탄을 맞을 것인가. 연말정산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세금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막연하고 어렵기만 하다. 이에 평범한 직장인, 자영업자들을 위해 ‘세무의 달인’인 저자 김아영이 책 《세금이 잘못됐습니다》를 펴냈다.

저자는 세무 전문가로서 현실적, 합법적으로 절세를 할 수 있는 방법을 보다 친절히 제시하고 있다. 세금의 ‘세’자도 모르는 ‘박무식 대리’와 알뜰살뜰 세금 공부를 해온 ‘김유식 대리’라는 가상의 인물을 설정해, 이들의 대화를 통해 이해를 돕는다.

출판사 책 소개

22년 경력 ‘세무의 달인’이 전하는 현실 절세법

13월의 보너스를 얻을 것인가, 세금폭탄을 맞을 것인가. 연말정산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세금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막연하고 어렵기만 하다. 이에 평범한 직장인, 자영업자들을 위해 ‘세무의 달인’인 저자 김아영이 책 《세금이 잘못됐습니다》를 펴냈다.

저자 김아영은 국립세무대학교를 졸업하고, 세무공무원으로 14년간 관세청에서 일하다 2003년 미국공인회계사에 합격했다. 이후 미국 일리노이대학교에서 회계학 석사 과정을 거친 후 대기업에서 세무업무를 두루 다뤘다. 세무 경력만 22년. 말 그대로 ‘세법 전문가’, ‘세무의 달인’인 셈이다.

책 《세금이 잘못됐습니다》에서 저자는 세무 전문가로서 현실적, 합법적으로 절세를 할 수 있는 방법을 보다 친절히 제시하고 있다. 세금의 ‘세’자도 모르는 ‘박무식 대리’와 알뜰살뜰 세금 공부를 해온 ‘김유식 대리’라는 가상의 인물을 설정해, 이들의 대화를 통해 이해를 돕는다. 1부에서는 대한민국 1,600만 직장인을 위한 세금 관련 기초 지식과 절세 노하우를, 2부에서는 퇴직 후 사업을 시작한 자영업자에게 도움이 되는 절세법을 전한다.

세법이 어렵다는 편견은 버려!
이 책 한 권이면, 연말정산도 부가가치세 신고도 두렵지 않다!
20년 현장경험에서 뽑아낸 아주 쉽고 단순하고 명쾌한 세금 이야기


“무슨 말인지, 용어가 낯설고 어려워.”
“상황이 꼭 같지 않아서 이해가 잘 안 돼.”
“그런 건 회사 세무회계담당 직원이 알아서 해 줄 텐데 뭐.”

세무 관련 지식을 접할 때 반응들이다. 어려워하거나, 무관심하거나. 매년 반복적으로 하는 일이지만 사실 우리는 연말정산에 대해서조차 모르는 게 많다. ‘13월의 보너스’를 받게 될지 ‘세금폭탄’을 받게 될지 막연히 결과를 기다릴 뿐이다. 왜 그럴까? 신간《세금이 잘못됐습니다》(김아영 지음, 옥당북스 출간)가 그 이유를 쉽게 설명해준다.

저자는 소득에서 미리 떼 가는 ‘원천징수’가 사람들을 세금에 관해 무관심하게 만들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그래서 세금 공부 ‘좀’ 해서 세법을 이해하게 되면 누구나 세금을 적게 낼 수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저자는 세금 지식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공제 내역을 비교하여 실제 결정세액의 차이가 얼마나 큰지도 보여준다.

설명은 에피소드 형식으로 진행된다. 세금의 ‘세’자도 모르는 ‘박무식 대리’와 알뜰살뜰 세금 공부를 해온 ‘김유식 대리’라는 가상의 인물을 설정해, 이들의 대화 속에서 낯설고 어려운 세법의 이해를 돕는다. 같은 연봉 입사 동기인데 세금은 왜 다른지, 준조세인 4대보험을 줄이는 방법이 어떻게 가능한지, 급여명세서만 잘 봐도 월급이 오르는 방법은 또 무엇인지 상세히 알려준다. 여기에 조기 퇴직하고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가 꼭 알아야 할 기초 세금상식은 물론 몰라서 놓치기 쉬운 세금 종류부터 절세 조건, 반퇴시대를 준비하는 자세까지 알기 쉽게 풀어준다.

저자 김아영은 국립세무대학교를 졸업하고, 세무공무원으로 14년간 관세청에서 일하다 2003년 미국공인회계사에 합격했다. 이후 미국 일리노이대학교에서 회계학 석사 과정을 거친 후 대기업에서 세무업무를 두루 다뤘다. 세무 경력만 22년. 말 그대로 ‘세법 전문가’, ‘세무의 달인’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합법적으로 세금 적게 내는 법을 알려주고자 한다. 우선 세법에서는 명확하게 명시하고 있지만 우리가 알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해서 놓치고 있는 내역들을 조목조목 짚어주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연봉대별로 나누어 제시한다. 예를 들면, 연봉 2,500만 원 이하는 인적공제나 보험료공제를 받으면 낸 세금을 대부분 돌려받을 수 있고, 3,000~4,000만 원 이하는 특별세액공제(의료비와 보험료, 교육비, 월세액)를 챙기라고 조언한다. 또 4,000~5,500만 원 이하는 소득공제보다 세액공제 항목을 먼저 따지는 게 효과적이고, 5,500~8,000만 원 이하는 소득공제에 포인트를 맞추되 부양가족공제나 추가공제를 챙기면 더 많이 절세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이외에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사용량을 어떻게 분배해야 연말정산에 도움이 되는지, 같은 연봉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단 몇 만 원이라도 실수령액을 올리는 방법은 무엇인지 현실적으로 와 닿는 내용을 알려준다.

직장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세금폭탄시대의 생존법,
소소하지만 확실한 절세 원칙을 지켜라


1부는 월급쟁이 절세법이다. 대한민국 1,600만 직장인을 위한 세금 관련 기초 지식과 절세 노하우가 담겼다. 세금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별로 없는 평범한 김 과장과 박 신입이 월급명세서 보는 법을 알게 되면서 어떤 일이 생길까? 입사동기 김유식 대리와 박무식 대리는 연봉은 같은데 왜 세금은 다를까? 김 대리와 박 대리의 연말정산 내용을 비교하여 영리하게 세금을 돌려받는 방법을 배운다.

2부는 자영업자 절세법이다. 조퇴나 은퇴 후 사업을 시작한 자영업자가 창업 초기에 잘 몰라서 겪는 실수와 이를 극복하고 성공하는 절세방법을 알려준다. 명예퇴직하고 창업하는 황 부장은 앞으로 어떤 일을 겪게 될까? 3년 전 창업에 성공한 김 사장의 조언을 들으며 고민을 해결해나가는 황 부장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영업자가 사업하는 과정에서 조심해야 할 세금 문제와 그 해결방법까지 가뿐하게 파악할 수 있다.

단순히 세금 용어와 지식을 나열하다보면 어렵거나 쉽게 지루해질 수 있다. 이 때문에 저자는 현실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설정하고 가상의 인물들을 등장시켜, 그들의 대화를 통해 세금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전달하려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저자는 “이것을 소화해서 영리하게 세금을 돌려받는 일은 여러분의 몫”이라고 말한다. 조금이라도 더 쉽게 전달하고자 했던 저자의 노력에다 세금에 대한 독자의 관심이 더해진다면 직장인에게는 올해 연말정산이, 자영업자에게는 내년 5월 종합소득세가 조금은 더 쉽게 다가오지 않을까. 더불어 세금을 합법적, 합리적으로 줄이는 현명한 납세자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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