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제인 오스틴 지음 | 펭귄클래식코리아(웅진) 펴냄

오만과 편견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2,000원 10% 10,8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2009.10.26

페이지

568쪽

이럴 때 추천!

달달한 로맨스가 필요할 때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읽으면 좋아요.

#가을 #교훈 #사랑 #소통 #연애 #인간관계

상세 정보

우리는 타인을 얼마나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가?
타인의 이해에 대해 돌아보게 하는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

제인 오스틴의 대표작. <오만과 편견>은 200여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드라마, 영화 등으로 끊임없이 재창조되며 대중성을 검증받은 한편, 사회 질서를 재생산하는 정치 제도로서의 결혼을 분석해 낸 문학성 또한 크게 인정받고 있다. 제인 오스틴이 지방 중류층 생활의 우정, 쑥덕공론, 속물근성을 솜씨 좋게 엮어냈다.

엘리자베스 베넷은 무도회장에서 처음 만난 다아시가 보이는 무뚝뚝한 태도에 거만하고 예의 없는 사람이라 판단하고, 다아시는 엘리자베스를 아름답고 활기찬 지성을 지닌 여성이긴 하지만 아내로 삼기에는 지나치게 자유분방하다고 판단한다. 하지만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엘리자베스는 계급적 오만을 가진 남자, 그 때문에 자기가 편견을 가지고 싫어한 남자를 사실은 자기가 사랑하고 있음을 깨닫게 되는데…

상세 정보 더보기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4

*isabelle*님의 프로필 이미지

*isabelle*

@isabelle

  • *isabelle*님의 오만과 편견 게시물 이미지

오만과 편견

제인 오스틴 지음
펭귄클래식코리아(웅진) 펴냄

읽었어요
2개월 전
0
Michelle100님의 프로필 이미지

Michelle100

@vv8rrf5jozxy

서론이 길었지만 읽을수록 흥미진진하고 마지막에선 밤을새며 읽은 책이다

오만과 편견

제인 오스틴 지음
펭귄클래식코리아(웅진) 펴냄

2019년 2월 15일
0
최보성님의 프로필 이미지

최보성

@choebosung

오만인지 편견인지
사람이라면 한번은 생각하게되고
한번은 가지고 살 수 밖에 없으며
한번은 가지고 싶은게 사람이지 않을까한다

갑을 관계처럼

그러나 어찌되었든
좋은 삶은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고민해야할 때 이다.

오만과 편견

제인 오스틴 지음
펭귄클래식코리아(웅진) 펴냄

읽었어요
2017년 12월 3일
0
집으로 대여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제인 오스틴의 대표작. <오만과 편견>은 200여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드라마, 영화 등으로 끊임없이 재창조되며 대중성을 검증받은 한편, 사회 질서를 재생산하는 정치 제도로서의 결혼을 분석해 낸 문학성 또한 크게 인정받고 있다. 제인 오스틴이 지방 중류층 생활의 우정, 쑥덕공론, 속물근성을 솜씨 좋게 엮어냈다.

엘리자베스 베넷은 무도회장에서 처음 만난 다아시가 보이는 무뚝뚝한 태도에 거만하고 예의 없는 사람이라 판단하고, 다아시는 엘리자베스를 아름답고 활기찬 지성을 지닌 여성이긴 하지만 아내로 삼기에는 지나치게 자유분방하다고 판단한다. 하지만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엘리자베스는 계급적 오만을 가진 남자, 그 때문에 자기가 편견을 가지고 싫어한 남자를 사실은 자기가 사랑하고 있음을 깨닫게 되는데…

출판사 책 소개

“저의 오만불손함에 반했나요?”
“당신 덕분에 오만했던 제 콧대가 제대로 꺾였습니다.”


자신의 대표작인 <오만과 편견>에서 제인 오스틴은 이제껏 나왔던 로맨스 스토리 가운데 가장 완벽하고 가장 유쾌한 성과를 이루어냈다. 200여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드라마, 영화 등으로 끊임없이 재창조되며 대중성을 검증받은 한편, 사회 질서를 재생산하는 정치 제도로서의 결혼을 분석해 낸 문학성 또한 크게 인정받고 있다.
엘리자베스 베넷은 무도회장에서 처음 만난 다아시가 보이는 무뚝뚝한 태도에 거만하고 예의 없는 사람이라 판단하고, 다아시는 엘리자베스를 아름답고 활기찬 지성을 지닌 여성이긴 하지만 아내로 삼기에는 지나치게 자유분방하다고 판단한다. 하지만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엘리자베스는 계급적 오만을 가진 남자, 그 때문에 자기가 편견을 가지고 싫어한 남자를 사실은 자기가 사랑하고 있음을 깨닫게 되고, 다아시 또한 자신의 ‘못난 오만’을 바로잡아 그녀의 천박한 집안사람들까지 자신의 사람으로 포용하게 된다.
이 재기 발랄한 희극에서 제인 오스틴은 지방 중류층 생활의 우정, 쑥덕공론, 속물근성을 솜씨 좋게 엮어낸다. 또한 언어의 뉘앙스나 옷, 행동 등 아주 사소한 것들에 대한 섬세한 묘사로 돌이킬 수 없는 과거의 독특한 라이프스타일로 우리를 인도한다.

『오만과 편견』은 언제나 제인 오스틴의 소설 중에서 가장 인기가 높았고, 그것은 지금도 마찬가지다. 기분 좋은 코미디, 햇살 같은 여주인공, 꿈결 같은 결말이 여기에 있다. - 클레어 토말린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