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루테이프의 편지

C. S. 루이스 지음 | 홍성사 펴냄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정본 C. S. 루이스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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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8.11.15

페이지

208쪽

상세 정보

경험 많고 노회한 고참 악마 스크루테이프가 자신의 조카이자 풋내기 악마인 웜우드에게 인간을 유혹하는 방법에 대해 충고하는 서른한 통의 편지이다. 인간의 본성과 유혹의 본질에 관한 탁월한 통찰이 가득한 이 책은 웜우드가 맡은 ‘환자’(이 책에서 악마들은 자기들이 각각 책임지고 있는 인간을 ‘환자’라고 부른다)의 회심부터 전쟁 중에 사망하여 천국에 들어가기까지의 과정을 다룬다.

사소한 일들로 유발되는 가족 간의 갈등, 기도에 관한 오해, 영적 침체, 영적 요소와 동물적 요소를 공유하는 인간의 이중성, 변화와 영속성의 관계, 남녀 차이, 사랑, 웃음, 쾌락, 욕망 등 삶의 본질을 이루는 다양한 영역을 아우른다. 영성신학자 유진 피터슨이 “우리 시대에 가장 기본적으로 읽어야 할 책”으로 추천한 《스크루테이프의 편지》는 20세기 기독교의 큰 산맥 루이스의 사상을 탐험하고자 하는 독자에게 그 출발점이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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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3

박수영님의 프로필 이미지

박수영

@namomo

1. “말로 형용할 수 없는 현실의 체감이야말로 혐오스러운 일개 논리로부터 우리를 보호해 주는 궁극적 안전장치”
그러니 계속해서 사물의 일상성을 환자한테 주입해야해.

2. ‘나 같은 사람도 그리스도인이라고 할 수 있다면, 어떻게 옆에 앉은 저들의 다른 결점만 보고 그들의 종교가 위선이자 인습에 불과하다고 단정 할 수 있겠는가?’

3. 가장 기본적인 의무는 등한시한채 가장 어렵고 영적인 의무에만 마음 쓰게 하거라. 명백한 것을 무서워하며 소홀히 여기는 인간의 특성은 정말 쓸모가 있지.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C. S. 루이스 (지은이), 김선형 (옮긴이) 지음
홍성사 펴냄

읽고있어요
1주 전
0
무명님의 프로필 이미지

무명

@moomyung

악을 행하지 않는 방법은 악을 행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다.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C. S. 루이스 지음
홍성사 펴냄

2024년 1월 4일
0
더블헤드님의 프로필 이미지

더블헤드

@deobeulhedeu

#스크루테이프의편지 ✍🏻
#CS루이스 Clive Staples Lewis 🇮🇪 2000
.
.
고참 악마 😈 가 풋내기 악마 👿 에게 보내는
인간을 유혹하는 방법에 대해 충고하는 31통의 편지
.
24번째 편지를 읽었을때 크리스천이 아니면 배타적이거나 선을 그려는 사람들에게 이 편지를 읽어보라고 권하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
타락한 천사들이 🦹🏻‍♂️ 악마들이 되어 그들의 입장에서 인간을 타락시키기위한 작당모의
종교적인 ✝️ 얘기가 주된내용으로 보이지만 무엇보다 흥미로운건 정말 악마가 바라는 악한 행위는 우리가 평소에 생각하는 기준과 많이 다를 수 있다는 것. 어쩌면 전쟁같은 큰 사건으로 사람들이 더 정신을 차리고 신을 찾게되는 것보다 평화로운 시대에 교만하고 나태해지기를 바라는 것, 사랑에 빠지는 인간의 행위는 가공되지않은 원료이기 때문에 그대로 놔두고 그 이후의 행동들이 잘못되기를 바라는게 악마의 바램이라는 것 등 조금만 초점을 달리해도 선같은 악, 악같은 선이 될 수 있음을 악마의 시선에서 알려준다
2019.06.28 @베스티프렌즈 면접 중 (구)라운지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C. S. 루이스 지음
홍성사 펴냄

2020년 3월 12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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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경험 많고 노회한 고참 악마 스크루테이프가 자신의 조카이자 풋내기 악마인 웜우드에게 인간을 유혹하는 방법에 대해 충고하는 서른한 통의 편지이다. 인간의 본성과 유혹의 본질에 관한 탁월한 통찰이 가득한 이 책은 웜우드가 맡은 ‘환자’(이 책에서 악마들은 자기들이 각각 책임지고 있는 인간을 ‘환자’라고 부른다)의 회심부터 전쟁 중에 사망하여 천국에 들어가기까지의 과정을 다룬다.

사소한 일들로 유발되는 가족 간의 갈등, 기도에 관한 오해, 영적 침체, 영적 요소와 동물적 요소를 공유하는 인간의 이중성, 변화와 영속성의 관계, 남녀 차이, 사랑, 웃음, 쾌락, 욕망 등 삶의 본질을 이루는 다양한 영역을 아우른다. 영성신학자 유진 피터슨이 “우리 시대에 가장 기본적으로 읽어야 할 책”으로 추천한 《스크루테이프의 편지》는 20세기 기독교의 큰 산맥 루이스의 사상을 탐험하고자 하는 독자에게 그 출발점이 되어 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새로운 표지로 선보이는 ‘정본 C. S. 루이스 클래식’ 첫 권!
故 유진 피터슨 추천!

악에 대한 잘못된 관념을 치유하는 해독제
양장에서 무선으로 새로운 표지를 갈아입은 ‘정본 C. S. 루이스 클래식’ 그 첫 번째 책 《스크루테이프의 편지》는 경험 많고 노회한 고참 악마 스크루테이프가 자신의 조카이자 풋내기 악마인 웜우드에게 인간을 유혹하는 방법에 대해 충고하는 서른한 통의 편지이다.
인간의 본성과 유혹의 본질에 관한 탁월한 통찰이 가득한 이 책은 웜우드가 맡은 ‘환자’(이 책에서 악마들은 자기들이 각각 책임지고 있는 인간을 ‘환자’라고 부른다)의 회심부터 전쟁 중에 사망하여 천국에 들어가기까지의 과정을 다룬다. 사소한 일들로 유발되는 가족 간의 갈등, 기도에 관한 오해, 영적 침체, 영적 요소와 동물적 요소를 공유하는 인간의 이중성, 변화와 영속성의 관계, 남녀 차이, 사랑, 웃음, 쾌락, 욕망 등 삶의 본질을 이루는 다양한 영역을 아우른다.
영국 C. S. 루이스 협회의 허락을 받아 실은 ‘1961년판 서문’은 원서가 출간된 지 20여 년이 지난 후 저자가 덧붙인 것으로 《스크루테이프의 편지》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된다. 영성신학자 유진 피터슨이 “우리 시대에 가장 기본적으로 읽어야 할 책”으로 추천한 《스크루테이프의 편지》는 20세기 기독교의 큰 산맥 루이스의 사상을 탐험하고자 하는 독자에게 그 출발점이 되어 줄 것이다.


새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정본 C. S. 루이스 클래식
영국 C. S. 루이스 협회와 정식 저작권 계약을 맺고 국내에 루이스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한 ‘정본 C. S. 루이스 클래식’. 빼어난 번역과 정치한 편집으로 정본의 기준을 마련한 루이스 클래식이 새로운 표지로 갈아입습니다.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변증가이자 영문학자였던 C. S. 루이스의 저작을 ‘변증’, ‘소설’, ‘고백’, ‘에세이’, ‘산문 및 서간’ 총 다섯 갈래로 나누어 루이스 사상의 전모를 보다 직관적으로 파악하도록 돕습니다.

변증 _ 《순전한 기독교》《고통의 문제》《기적》《인간 폐지》
소설 _ 《스크루테이프의 편지》《천국과 지옥의 이혼》《우리가 얼굴을 찾을 때까지》《순례자의 귀향》《침묵의 행성 밖에서》《페렐란드라》《그 가공할 힘》
고백 _ 《예기치 못한 기쁨》《헤아려 본 슬픔》
에세이 _ 《세상의 마지막 밤》《영광의 무게》《기독교적 숙고》《피고석의 하나님》《오독》《실낙원 서문》
산문 및 서간 _ 《시편 사색》《네 가지 사랑》《개인 기도》《당신의 벗, 루이스》《루이스가 나니아의 아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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