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엄마에게

배창호 외 4명 지음 | 샘터사 펴냄

사랑하는 나의 엄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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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09.4.20

페이지

240쪽

이럴 때 추천!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엄마 #에세이 #편지

상세 정보

아직 사랑한다는 말을 한번도 하지 못한 이들에게
오늘 엄마에게 고백할 수 있는 책

피천득, 이청준, 정채봉, 이해인, 배창호, 최인호, 승효상, 최불암, 배한성 등 유명인들을 비롯하여 우리네 삶의 평범한 사람들이 엄마를 향해 가슴 뜨겁게 적어 내려간 짧은 편지들을 책으로 엮었다. 174인의 눈물 어린 고백들이 담겨 있으며, 책 맨 앞장에는 직접 자신의 엄마에게 편지를 쓸 수 있는 페이지를 마련해 두었다.

엄마 몰래 불량식품을 사먹고 거짓말을 했던 아이의 천진한 고백부터 돌아가신 어머니를 애타게 부르는 칠순 노인의 애환까지, 다양한 삶의 층위를 아우르며 다채롭게 채워져 있다. 짧지만 강렬한 편지의 면면에는 자식들의 고백을 통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우리 엄마들의 삶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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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숙

@j274870

  • 주진숙님의 여행을 떠난 집오리 더키 게시물 이미지
📌<도서협찬 >
📚더키와 함께 떠난 작은 용기의 여행!
📚작은 날개가 만든 큰 여정!
📚앨릭스 채 저자 <여행을 떠난 집오리 더키>!

🦆어른과 어린이 모두를 위한 힐링 동화! <여행을 떠난 집오리 더키>는 세상을 여행하며 치유와 성장, 그리고 우정을 통해 진정한 꿈과 행복을 찾아가는 집오리 더키의 아름다운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은 예측할 수 없는 반전으로 마음 속 깊은 곳이 한없이 따뜻해지는 이야기와 상처와 결핍속에서도 용기와 치유로 진짜 꿈을 향해가는 여정을 마법처럼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이다. 행복을 찾아 나선 집오리의 유쾌하고 가슴 찡한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두려움과 한계를 넘어서, 스스로의 하늘을 찾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파일럿이 된 집오리의 모험을, 2부에서는 첫번째 여행에서 돌아온 더키가 다시 여행을 떠나는 계기와 첫번째 여행의 후일담을 담아냈다. 날 수 없는 집오리 더키가 파일럿이 되어 세상을 비행한다는 내용을 담은 이 작품은 꿈과 자아실현, 그리고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이야기하는 작품으로, 집오리가 더키가 집을 떠나 세상을 여행하는 동화로 두 번의 여행기를 담았다. 첫번째 여행에서는 작은 농장에서 태어난 집오리 더키가 하늘을 날고 싶다라는 꿈을 품고 호박벌과 함께 최고의 장면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이고, 두번째 여행에서는 첫번째 여행에서 돌아온 더키가 독수리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불가사리와 함께 다시 한번 떠나는 이야기이다.

🦆자신을 믿고 한 발짝 나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따뜻한 응원을 전하는 이 작품은 어른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건네는 성장 이야기이다. 더키는 작은 농장에서 태어난 평범한 집오리이지만, 자신만의 길을 찾으려는 더키의 모습을 통해 우리는 어린 시절을 떠오르게 한다. 더키가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과정을 그린 이 작품은 여행지마다 독수리 뉴카다에게 편지를 보내면서 자신의 경험을 기록하는데, 이는 우리가 새로운 곳에서 배우는 감정하고 닮아보인다. 230페이지 정도의 짧은 분량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 작품은 어른이나 어린이들도 부담 없이 읽을 있고, 더키의 순수한 모습의 저절로 마음이 부드러워진다. 그리고 어른은 잊고 있었던 용기, 호기심, 새로운 시작을 다시 떠오르게 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날 수 없는 집오리 더키의 비행은 신나는 모험이지만, 더키는 두려움과 한계를 넘어선다. 어른들도 현실의 벽에 가로막혀 흔들리지만, 더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모두 자신만의 길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이 작품은 '작고 평범한 존재도 좋은 바람을 만나면 멀리 날아갈 수 있다' 라는 것을 알게 해주는 작품으로, 동화이지만, 그 안에 담긴 내용은 마음 속 깊게 와 닿는 이야기이다.

🦆어른들을 위한 따뜻한 힐링 동화! 더키의 순수한 모험이 지친 우리들에게 부드러운 마음을 느끼게 해주고, 스스로의 하늘을 찾아가는 모든 청춘들을 위한 작품이다. 더키의 여행은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자기만의 삶의 무대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짧은 이야기이지만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작품으로, 지친 일상 속에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 분이라면, 충분히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세상에 내던져진 듯 외로움을 느끼는 우리들, 더키의 용기와 유쾌한 모험이 우리의 마음 속 불씨를 다시 피워내는 것처럼, 각자의 내면에도 여전히 비상할 힘이 남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따뜻한 위로, 삶의 방향성, 성장의 메시지, 그리고 어른을 위한 힐링을 모두 담고 있는 작품! 자신을 믿고 한 발짝 나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따뜻한 응원의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자연스럽게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될 것이다.




👉본 도서는 북오션 출판사에서 진행한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 도서로 리뷰는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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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난 집오리 더키

앨릭스 채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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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피천득, 이청준, 정채봉, 이해인, 배창호, 최인호, 승효상, 최불암, 배한성 등 유명인들을 비롯하여 우리네 삶의 평범한 사람들이 엄마를 향해 가슴 뜨겁게 적어 내려간 짧은 편지들을 책으로 엮었다. 174인의 눈물 어린 고백들이 담겨 있으며, 책 맨 앞장에는 직접 자신의 엄마에게 편지를 쓸 수 있는 페이지를 마련해 두었다.

엄마 몰래 불량식품을 사먹고 거짓말을 했던 아이의 천진한 고백부터 돌아가신 어머니를 애타게 부르는 칠순 노인의 애환까지, 다양한 삶의 층위를 아우르며 다채롭게 채워져 있다. 짧지만 강렬한 편지의 면면에는 자식들의 고백을 통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우리 엄마들의 삶이 담겨 있다.

출판사 책 소개

174인의 때론 천진하고 때론 가슴 저미는 눈물 어린 고백들

피천득, 이청준, 정채봉, 이해인, 배창호, 최인호, 승효상, 최불암, 배한성 등 유명인들을 비롯하여 우리네 삶의 평범한 사람들이 엄마를 향해 가슴 뜨겁게 적어 내려간 짧은 편지들을 한 자리에 엮었다. 엄마 몰래 불량식품을 사먹고 거짓말을 했던 아이의 천진한 고백부터 돌아가신 어머니를 애타게 부르는 칠순 노인의 애환까지, 《사랑하는 나의 엄마에게》는 다양한 삶의 층위를 아우르며 다채롭게 채워져 있다. 짧지만 강렬한 편지의 면면들에는 자식들의 고백을 통해 자연스럽게 우리 엄마들의 삶 또한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다. 문득 엿보게 되는, 많은 순간 가려지기 쉬웠던 엄마의 마음은 부지불식간에 읽는 이의 마음을 파고들어 뜨겁게 달구어 놓는다. 책 맨 앞장에는 직접 자신의 엄마에게 편지를 쓸 수 있는 페이지를 마련하였다. 다가오는 어버이날, 직접 편지를 적어 엄마에게 건네 보는 건 어떨까.

지금이 아니면 영영 못 할지도 모르는 이야기,
오늘, 사랑하는 엄마에게 고백하세요!


서로 다른 인생길에서 어머니를 찾습니다. 자식이 아니고는 할 수 없는 말들을 가슴 깊은 곳에서 건져내어 짧게나마 적습니다. 얼굴을 맞대면 말하기 어려워도 편지로는 곰곰이 전할 수 있게 되지요. 멋쩍은 얘기, 부끄러운 얘기, 차마 입이 떨어지지 않았던 얘기도 편지에는 쓸 수 있지요. 가슴속에 담아두었던 말을 언제고 할 수 있을 것 같아도 돌아보면 어머니는 닿을 수 없는 곳에 있을지 모릅니다.

더 늦기 전에, 가슴으로 쓴 짧은 편지들을 엮어
사랑하는 우리 어머니들께 부칩니다.
_머릿말 중에서

“편지 좀 해다오. 엄마는 네가 보고 싶구나.”
애걸하듯 쓰신 해묵은 편지가 다 커버린 딸을 울게 합니다. 박양금


엄마 몰래 불량식품을 사먹고 거짓말을 했던 아이의 천진한 고백부터 돌아가신 어머니를 애타게 부르는 칠순 노인의 애환까지, 《사랑하는 나의 엄마에게》는 다양한 삶의 층위를 아우르며 다채롭게 채워져 있다. 짧지만 강렬한 편지의 면면들에는 자식들의 고백을 통해 자연스럽게 우리 엄마들의 삶 또한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다. 문득 엿보게 되는, 많은 순간 가려지기 쉬웠던 엄마의 마음은 부지불식간에 읽는 이의 마음을 파고들어 뜨겁게 달구어 놓는다.

짧은 글이기에 오히려 가장 하고 싶었고 또 가장 중요한 이야기들이 녹아들어 있다. 서로 다른 기로에서 고백하는 자신과 엄마에 관한 이야기는 지극히 개인적이면서,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이 편지를 건네는 우리들의 마음처럼 소박한 삽화를 곁들인《사랑하는 나의 엄마에게》는, 자식들에겐 잊고 지내온 엄마의 삶과 자식으로서의 도리와 뜨거운 사랑을 일깨우고, 엄마들에겐 삶의 구비 구비 지나온 희생과 사랑의 날들에 건네는 따뜻하고 축복 어린 찬사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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