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엄마에게

배창호 외 4명 지음 | 샘터사 펴냄

사랑하는 나의 엄마에게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0,000원 10% 10,0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09.4.20

페이지

240쪽

이럴 때 추천!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엄마 #에세이 #편지

상세 정보

아직 사랑한다는 말을 한번도 하지 못한 이들에게
오늘 엄마에게 고백할 수 있는 책

피천득, 이청준, 정채봉, 이해인, 배창호, 최인호, 승효상, 최불암, 배한성 등 유명인들을 비롯하여 우리네 삶의 평범한 사람들이 엄마를 향해 가슴 뜨겁게 적어 내려간 짧은 편지들을 책으로 엮었다. 174인의 눈물 어린 고백들이 담겨 있으며, 책 맨 앞장에는 직접 자신의 엄마에게 편지를 쓸 수 있는 페이지를 마련해 두었다.

엄마 몰래 불량식품을 사먹고 거짓말을 했던 아이의 천진한 고백부터 돌아가신 어머니를 애타게 부르는 칠순 노인의 애환까지, 다양한 삶의 층위를 아우르며 다채롭게 채워져 있다. 짧지만 강렬한 편지의 면면에는 자식들의 고백을 통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우리 엄마들의 삶이 담겨 있다.

상세 정보 더보기

추천 게시물

林님의 프로필 이미지

@batbbu

  • 林님의 상록수 게시물 이미지

상록수

심훈 지음
꿈소담이 펴냄

20초 전
0
양파님의 프로필 이미지

양파

@yangpa

사랑을 해, 그런데 그냥 사랑을 하는 구나 싶음

재와 물거품

김청귤 (지은이) 지음
안전가옥 펴냄

24분 전
0
글소리님의 프로필 이미지

글소리

@geulsori

여느 책 소개서와는 다른 책을 매개로 한 저자의 에세이다.
무한 공감하며 읽었다.

며칠 전 짬이 나서 책을 펼치고 있는데 누군가 “안 어울리게”라고 면박을 주며 지나갔다. 책 읽는 게 어울리고 말고 할 게 있나. 책 읽는 사람이 드문 세상이긴 하다.

중학생시절 추리소설 마니아였다. 매주 도서관에 가 책을 빌려 읽었다. 참으로 성실하게도 읽었다. 손에 딱 잡히는 작은 사이즈에 흥미진진한 전개는 한번 책을 잡으면 멈출 수 없었다. 방바닥에 누워 뒹굴거리며 읽은 추리소설이 세상에도
서 가장 즐거운 놀이였다.

전자책이나 스마트폰으로 책을 보는 시절이지만 여전히 종이 넘기는 맛이 있는 종이책이 제일 좋다. 마지막장으로 치닫는 책 넘김이 짜릿하다.

나도 책 읽고 글 쓰는 부지런함을 장착해야겠다.

쾌락독서

문유석 지음
문학동네 펴냄

47분 전
0

플라이북

@flybook

🌹세계 책의 날 EVENT🌹
인생책을 SNS에 공유하면 책과 장미꽃다발을 선물할게요!💐

🩷플라이북을 다운 받고 인생책을 공유하세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책과 장미꽃을 선물하는
’세인트 조지’ 축제에서 시작된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해
내 인생책을 SNS에 공유하면 책과 장미꽃다발을 선물할게요!💐

✅ 참여 방법

1. FLYBOOK에 나의 인생책 등록 후 이미지 캡처
2. 이미지를 SNS 게시물에 계정 태그 후
#플라이북 #인생책 #독서SNS #독서앱 해시태그 넣어 업로드
(참여 가능 SNS 채널 : 인스타그램, 스레드, X, 블로그)

🎁 경품

추첨 10명 | 블라인드북 한 권 + 장미꽃다발
참여자 전원 | 플라이북 1,000포인트 지급

다른 사람들이 함께 본 책

이런 모임은 어때요?

대여하기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피천득, 이청준, 정채봉, 이해인, 배창호, 최인호, 승효상, 최불암, 배한성 등 유명인들을 비롯하여 우리네 삶의 평범한 사람들이 엄마를 향해 가슴 뜨겁게 적어 내려간 짧은 편지들을 책으로 엮었다. 174인의 눈물 어린 고백들이 담겨 있으며, 책 맨 앞장에는 직접 자신의 엄마에게 편지를 쓸 수 있는 페이지를 마련해 두었다.

엄마 몰래 불량식품을 사먹고 거짓말을 했던 아이의 천진한 고백부터 돌아가신 어머니를 애타게 부르는 칠순 노인의 애환까지, 다양한 삶의 층위를 아우르며 다채롭게 채워져 있다. 짧지만 강렬한 편지의 면면에는 자식들의 고백을 통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우리 엄마들의 삶이 담겨 있다.

출판사 책 소개

174인의 때론 천진하고 때론 가슴 저미는 눈물 어린 고백들

피천득, 이청준, 정채봉, 이해인, 배창호, 최인호, 승효상, 최불암, 배한성 등 유명인들을 비롯하여 우리네 삶의 평범한 사람들이 엄마를 향해 가슴 뜨겁게 적어 내려간 짧은 편지들을 한 자리에 엮었다. 엄마 몰래 불량식품을 사먹고 거짓말을 했던 아이의 천진한 고백부터 돌아가신 어머니를 애타게 부르는 칠순 노인의 애환까지, 《사랑하는 나의 엄마에게》는 다양한 삶의 층위를 아우르며 다채롭게 채워져 있다. 짧지만 강렬한 편지의 면면들에는 자식들의 고백을 통해 자연스럽게 우리 엄마들의 삶 또한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다. 문득 엿보게 되는, 많은 순간 가려지기 쉬웠던 엄마의 마음은 부지불식간에 읽는 이의 마음을 파고들어 뜨겁게 달구어 놓는다. 책 맨 앞장에는 직접 자신의 엄마에게 편지를 쓸 수 있는 페이지를 마련하였다. 다가오는 어버이날, 직접 편지를 적어 엄마에게 건네 보는 건 어떨까.

지금이 아니면 영영 못 할지도 모르는 이야기,
오늘, 사랑하는 엄마에게 고백하세요!


서로 다른 인생길에서 어머니를 찾습니다. 자식이 아니고는 할 수 없는 말들을 가슴 깊은 곳에서 건져내어 짧게나마 적습니다. 얼굴을 맞대면 말하기 어려워도 편지로는 곰곰이 전할 수 있게 되지요. 멋쩍은 얘기, 부끄러운 얘기, 차마 입이 떨어지지 않았던 얘기도 편지에는 쓸 수 있지요. 가슴속에 담아두었던 말을 언제고 할 수 있을 것 같아도 돌아보면 어머니는 닿을 수 없는 곳에 있을지 모릅니다.

더 늦기 전에, 가슴으로 쓴 짧은 편지들을 엮어
사랑하는 우리 어머니들께 부칩니다.
_머릿말 중에서

“편지 좀 해다오. 엄마는 네가 보고 싶구나.”
애걸하듯 쓰신 해묵은 편지가 다 커버린 딸을 울게 합니다. 박양금


엄마 몰래 불량식품을 사먹고 거짓말을 했던 아이의 천진한 고백부터 돌아가신 어머니를 애타게 부르는 칠순 노인의 애환까지, 《사랑하는 나의 엄마에게》는 다양한 삶의 층위를 아우르며 다채롭게 채워져 있다. 짧지만 강렬한 편지의 면면들에는 자식들의 고백을 통해 자연스럽게 우리 엄마들의 삶 또한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다. 문득 엿보게 되는, 많은 순간 가려지기 쉬웠던 엄마의 마음은 부지불식간에 읽는 이의 마음을 파고들어 뜨겁게 달구어 놓는다.

짧은 글이기에 오히려 가장 하고 싶었고 또 가장 중요한 이야기들이 녹아들어 있다. 서로 다른 기로에서 고백하는 자신과 엄마에 관한 이야기는 지극히 개인적이면서,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이 편지를 건네는 우리들의 마음처럼 소박한 삽화를 곁들인《사랑하는 나의 엄마에게》는, 자식들에겐 잊고 지내온 엄마의 삶과 자식으로서의 도리와 뜨거운 사랑을 일깨우고, 엄마들에겐 삶의 구비 구비 지나온 희생과 사랑의 날들에 건네는 따뜻하고 축복 어린 찬사가 되어줄 것이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FLYBOOK 게시물이 더 궁금하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