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와 쓰기를 다 잘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지금 당장 베껴쓰기

송숙희 지음 | 팜파스 펴냄

읽기와 쓰기를 다 잘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지금 당장 베껴쓰기 (필력, 독해력, 창의력을 빠르게 향상하는 최고의 연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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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9.1.20

페이지

336쪽

#글쓰기 #쓰기 #읽기 #책쓰기 #책읽기 #필사

상세 정보

글쓰기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고민될 때
글을 잘 읽고 잘 쓰게 되는 훈련법

출간된 지 5년을 기념하여 펴내는 업그레이드판. 글쓰기 코치로 십수 년 교육하고 코칭해온 저자는 글을 잘 읽고 쓰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연습법으로 베껴쓰기, 그중에서도 일간지 논설위원이 쓴 1,000자 내외의 신문칼럼을 베껴쓰기 하라고 권한다.

논설위원은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에 관한 소양과 나름의 관점을 토대로 자신의 의견을 드러내고 설득하는 데 명수이기 때문이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먼저 잘 읽을 수 있어야 한다. 논리적이고 객관적이면서도 정서적인 설득을 동반한 신문칼럼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베껴쓰다 보면 더없이 효과적인 읽기와 쓰기 훈련법이 될 것이다. 베껴쓰기를 통해 글의 감각을 단련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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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와 쓰기를 다 잘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지금 당장 베껴쓰기

송숙희 지음
팜파스 펴냄

2019년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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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출간된 지 5년을 기념하여 펴내는 업그레이드판. 글쓰기 코치로 십수 년 교육하고 코칭해온 저자는 글을 잘 읽고 쓰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연습법으로 베껴쓰기, 그중에서도 일간지 논설위원이 쓴 1,000자 내외의 신문칼럼을 베껴쓰기 하라고 권한다.

논설위원은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에 관한 소양과 나름의 관점을 토대로 자신의 의견을 드러내고 설득하는 데 명수이기 때문이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먼저 잘 읽을 수 있어야 한다. 논리적이고 객관적이면서도 정서적인 설득을 동반한 신문칼럼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베껴쓰다 보면 더없이 효과적인 읽기와 쓰기 훈련법이 될 것이다. 베껴쓰기를 통해 글의 감각을 단련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글을 잘 읽고 잘 쓰게 되는 훈련법
‘매일 1,000자 내외의 신문칼럼을 한 편씩 베껴쓴다!’


《최고의 글쓰기 연습법, 베껴쓰기》가 출간된 지 5년을 기념하여 펴내는 업그레이드판. 글쓰기 코치로 십수 년 교육하고 코칭해온 저자는 글을 잘 읽고 쓰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연습법으로 베껴쓰기, 그중에서도 일간지 논설위원이 쓴 1,000자 내외의 신문칼럼을 베껴쓰기 하라고 권한다. 논설위원은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에 관한 소양과 나름의 관점을 토대로 자신의 의견을 드러내고 설득하는 데 명수이기 때문이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먼저 잘 읽을 수 있어야 한다. 논리적이고 객관적이면서도 정서적인 설득을 동반한 신문칼럼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베껴쓰다 보면 더없이 효과적인 읽기와 쓰기 훈련법이 될 것이다. 베껴쓰기를 통해 글의 감각을 단련할 수 있을 것이다.

SNS의 짧은 글부터 책 출간까지 다 잘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베껴쓰기 하라!


흔히들 글을 잘 쓰는 능력은 타고나야 하는 재능의 영역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글쓰기는 남다른 재능이 필요한 영역이 아니다. 많이 읽고 많이 쓰는 것으로 능력은 단련할 수 있다. 글쓰기는 재능보다는 훈련이 결과를 좌우한다. 저자는 글쓰기는 배우면 누구나 다 잘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글쓰기 훈련법의 일환으로 베껴쓰기를 권한다. 베껴쓰기는 글쓴이의 의도를 추론하고 자신의 생각을 떠올려보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읽기인 동시에 그렇게 자극받은 생각을 길든 짧든 한 편의 글로 재생산하는 쓰기를 위한 훈련이기 때문이다. 인쇄공에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거듭난 벤저민 프랭클린, 노벨상 후보로 해마다 거론되는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웹툰 작가 윤태호 등 최고의 반열에 오른 작가들 모두 훌륭한 작품을 계속해서 베껴쓰기 했다.
이미지를 스캐닝하듯 문장이나 단락을 스캐닝하며 대충 읽고 넘어가는 사람들에게 베껴쓰기는 글의 맛을 살리고, 글이 전하는 메시지를 파악하며, 제대로 된 글의 구조를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베껴쓰기를 계속하면 글을 잘 쓰게 하는 기본 기술을 자유자재로 다루게 되는 것은 물론, 글에 대한 안목도 는다. 더 잘 읽기를 욕심낸다면, 글을 좀 더 잘 쓰고 싶어 한다면, 조만간 책 한 권 쓰겠다고 벼르고 있다면, SNS에서 결정적인 한 줄로 이웃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싶다면 이 책에서 저자가 제시한 방법대로 베껴쓰기를 시작해보자. 글을 읽고 쓰는 데 필요한 총체적 감각을 훈련할 수 있을 것이다.

벤저민 프랭클린은 어떻게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을까?
읽고 생각하고 쓰기를 한 번에 단련하는 프랭클린 베껴쓰기


이 책에서 저자는 적극적이고 주도적이며 창의적인 베껴쓰기 훈련법으로 ‘프랭클린 베껴쓰기’를 소개한다. 프랭클린 베껴쓰기는 하버드 대학에서 배포한 ‘1학년생들의 읽기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제시한 6가지 방법’을 재구성한 것으로, 각기 다른 방식의 읽기가 한 세트로 구성된다. 먼저 1단계는 신문에서 베껴쓸 칼럼을 고르며 미리 읽는다. 신문을 뒤적이는 것만으로 칼럼 내용을 저절로 예습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2단계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읽는다. 뇌를 자극하는 읽기는 생각의 폭을 넓혀주고, 새로운 생각의 가지를 뻗어 나가게 한다. 3단계는 문자적 이해를 바탕으로 신문칼럼을 베껴쓴다. 외울 수 있는 한도에서 의미 단위로 끊어 읽고 외워 옮겨 쓰는 것이 키포인트다. 4단계는 베껴쓴 내용을 원문과 대조한 후 알맞게 고쳐 쓴다. 이미지를 스캐닝하듯 문장이나 단락을 대충 읽고 넘어가는 습관을 고칠 수 있을뿐더러 제대로 읽기가 왜 중요한지 깨달을 수 있다. 5단계는 고쳐 쓰기까지 끝낸 신문칼럼을 다시 한 번 읽는다. 이때 가능한 한 입으로 소리 내어 읽어본다. 내용의 이해도가 높아지고 집중력이 좋아진다. 6단계는 베껴쓰기 하며 읽어낸 것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한 일련의 활동을 한다. 핵심 메시지를 결정하고, 반복되는 부분과 패턴을 살펴보며, 내용을 요약하고 종합한다. 마지막 7단계는 읽고 이해한 것을 글로 써보며 내 것으로 만든다. SNS에 올려 다른 사람과 공유하거나, 칼럼에 등장한 사례를 넣어 내 식대로 새롭게 써본다. 이 7단계의 과정을 거치고 나면 나만의 멋진 글이 탄생한다.

하루 30분, 66일 동안 베껴쓰기 했을 뿐인데
사고력, 표현력, 설득력, 창의력 Up


베껴쓰기 훈련은 얼마나 오랫동안 해야 할까? 저자는 일단 시작하면 66일은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고 말한다. 런던 대학 제인 위들 교수팀이 인간의 반복 행위가 반사행동으로 정착되는 기간을 알아보는 실험을 한 결과, 평균 66일간 특정 행위를 반복하면 대단한 결심이나 의지가 없더라도 그 행위를 습관화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일단 베껴쓰기로 마음먹었다면 66일을 계속해보자. 66일이 지나면 또 66일을 하고, 그다음에 또 66일을 하고.
이 책에 수록된 베껴쓰기 워크북이 베껴쓰기 습관을 들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워크북 한쪽에는 신문에서 오려낸 베껴쓸 칼럼을 붙이고, 다른 한쪽에는 칼럼을 베껴쓴다. 그리고 여백에는 칼럼에서 새로이 알게 된 어휘와 인상 깊은 문장을 몇 줄 적는다. 처음 만나는 단어, 구절 등을 다시 한 번 더 쓰면서 기억하는 구조화된 베껴쓰기다. 이렇게 칼럼을 베껴쓰는 훈련을 지속하는 한편, 나만의 글쓰기 훈련을 병행하면 칼럼 베껴쓰기를 통해 확장된 어휘가 글을 통해 구사됨으로써 어휘력이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어휘력이 증폭되면 생각을 더 정교하게, 주제를 더 설득력 있게, 내용을 더 짜임새 있게 조직하고 표현할 수 있다. 베껴쓰기만 했을 뿐인데 사고력, 표현력, 설득력, 창의력까지 저절로 기르는 기적을 만나는 셈이다.

이 책의 특징 및 활용법

* 쉽고 단순하고 재미있는 글쓰기 연습법, 베껴쓰기를 알려주고 실전에 적용하도록 돕는다.
* 하루 30분, 66일 동안 베껴쓰기 연습을 할 수 있는 워크북을 수록하여 글쓰기 습관을 들이도록 만든다.
* 신문칼럼 베껴쓰기를 통해 신문기자처럼 세상을 읽고 분석하고 이해하는 대중화법을 배운다.
* 의미 단위로 베껴쓰다 보면 낯선 단어나 개념이 보여도 맥락 차원에서 해석할 수 있다.
* 매력적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그리고 일관성 있는 수준으로 생산하는 ‘크리에이티비티’능력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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