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 모건 제이미 다이먼 금융위기 최후의 승자

패트리셔 크리사풀리 지음 | 조윤커뮤니케이션 펴냄

JP 모건 제이미 다이먼 금융위기 최후의 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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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09.9.10

페이지

400쪽

상세 정보

금융위기 이후 미국 금융계 판도에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는 인물, 제이미 다이먼. 이 책은 세계 제1의 은행 JP모건 체이스의 CEO 겸 회장인 다이먼의 성장과정과 금융제국의 최고 경영인으로서의 리더십과 성공비결을 담고 있다. 다이먼의 경력을 형성하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준 사건들을 하나씩 소개하면서 객관적 시각에서 그 의미를 재평가한다.

그 중에는 씨티그룹에서 샌디 웨일의 수제자로서 승승장구하던 중 후계자 자리를 눈 앞에 두고 해고된 일, 경영난에 빠진 뱅크원을 회생시켜 JP모건에 합병시키고 그로 인하여 JP모건의 CEO로 월스트리트에 복귀한 일, 금융위기를 맞아 사면초가에 몰린 베어스턴스를 인수하여 공적 자금의 투입을 저지한 일, 워싱턴뮤추얼(와무)을 전략적으로 인수한 일 등을 소개한다.

저자는 다이먼, 웨일, JP모건의 이사진, 동료들의 증언들과 각종 분석자료들을 바탕으로 다이먼 회장의 일대기에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게 해 준다. 이 책은 다이먼이 여러 기업들을 인수하여 통합하고, 성과가 부진한 부문을 재편하고, 비용을 절감하여 효율을 향상시키고, 최종적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함으로써 기업의 가치를 증가시키는 과정을 차근차근히 설명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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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규호

@7w3pbs4tadht

어느 분야의 ceo 가 되고 싶은 사람은 한번 읽어봐야 한다 별 하나는 저자가 너무 다이먼 회장을 찬양하는게 보여서 뺐다

JP 모건 제이미 다이먼 금융위기 최후의 승자

패트리셔 크리사풀리 지음
조윤커뮤니케이션 펴냄

2019년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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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금융위기 이후 미국 금융계 판도에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는 인물, 제이미 다이먼. 이 책은 세계 제1의 은행 JP모건 체이스의 CEO 겸 회장인 다이먼의 성장과정과 금융제국의 최고 경영인으로서의 리더십과 성공비결을 담고 있다. 다이먼의 경력을 형성하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준 사건들을 하나씩 소개하면서 객관적 시각에서 그 의미를 재평가한다.

그 중에는 씨티그룹에서 샌디 웨일의 수제자로서 승승장구하던 중 후계자 자리를 눈 앞에 두고 해고된 일, 경영난에 빠진 뱅크원을 회생시켜 JP모건에 합병시키고 그로 인하여 JP모건의 CEO로 월스트리트에 복귀한 일, 금융위기를 맞아 사면초가에 몰린 베어스턴스를 인수하여 공적 자금의 투입을 저지한 일, 워싱턴뮤추얼(와무)을 전략적으로 인수한 일 등을 소개한다.

저자는 다이먼, 웨일, JP모건의 이사진, 동료들의 증언들과 각종 분석자료들을 바탕으로 다이먼 회장의 일대기에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게 해 준다. 이 책은 다이먼이 여러 기업들을 인수하여 통합하고, 성과가 부진한 부문을 재편하고, 비용을 절감하여 효율을 향상시키고, 최종적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함으로써 기업의 가치를 증가시키는 과정을 차근차근히 설명해 준다.

출판사 책 소개

글로벌 금융시장을 정복하라!
- 위기를 기회로 활용한 금융황제,
JP모건 제이미 다이먼 회장의 성공스토리


금융위기 이후 미국 금융계 판도에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는 인물은 단연 제이미 다이먼이다. 파산하는 금융기관을 잇따라 인수하여 월스트리트의 수퍼스타로 등극한 그는 금융개혁을 주창하고 나선 오마바 대통령과도 수시로 긴밀하게 만나 금융정책을 논의할 수 있는 금융계의 실세 중 실세이기 때문이다.
2008년 3월 파산위기에 몰린 베어스턴스가 JP모건에 전격 인수된 후, 다이먼의 주가(株價)는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그가 주변의 우려를 무릅쓰고 추진했던 각종 경영정책들이 번번이 옳았다는 것이 입증되면서, 그는 월스트리트 최고의 경영자라는 찬사를 받으며 인생의 황금기를 구가하고 있다. 하지만 그가 오늘날 금융계의 정상에 오르기까지 걸어온 여정이 그리 순탄했던 것만은 아니다.
[JP모건, 제이미 다이먼 금융위기 최후의 승자](원제: The House of Dimon)는 세계 제1의 은행 JP모건 체이스의 CEO 겸 회장인 다이먼의 성장과정과 금융제국의 최고 경영인으로서의 리더십과 성공비결을 담고 있다. 이 책에서는 다이먼의 경력을 형성하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준 사건들을 하나씩 소개하면서 객관적 시각에서 그 의미를 재평가한다. 그 중에는 씨티그룹에서 샌디 웨일의 수제자로서 승승장구하던 중 후계자 자리를 눈 앞에 두고 해고된 일, 경영난에 빠진 뱅크원을 회생시켜 JP모건에 합병시키고 그로 인하여 JP모건의 CEO로 월스트리트에 복귀한 일, 금융위기를 맞아 사면초가에 몰린 베어스턴스를 인수하여 공적 자금의 투입을 저지한 일, 워싱턴뮤추얼(와무)을 전략적으로 인수한 일 등을 소개한다.
저자인 크리사풀리는 다이먼, 웨일, JP모건의 이사진, 그리고 다이먼을 오랫동안 지켜본 동료들의 증언들과 각종 분석자료들을 바탕으로 ‘월스트리트 최고의 금융전문가’로 성장한 다이먼회장의 일대기에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게 해 준다. 이 책은 다이먼이 여러 기업들을 인수하여 통합하고, 성과가 부진한 부문을 재편하고, 비용을 절감하여 효율을 향상시키고, 최종적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함으로써 기업의 가치를 증가시키는 과정을 차근차근히 설명해 준다. 이 책의 독서 포인트는, 최악의 금융위기를 맞아 유서깊은 금융기관들이 파산하고 쟁쟁한 CEO들이 낙마(落馬)하는 와중에서, 다이먼 특유의 경영스타일, 동기부여방식, 리스크관리가 어떻게 빛을 발하여 JP모건을 금융위기에서 구해내는지를 유심히 살펴보는 것이다.
제이미 다이먼은 ‘매혹적이지만 치명적일 수 있는 리스크’(alluring but potentially fatal risks)를 회피하고 전략적 기회를 포착하는 혜안(慧眼)을 지니고 있다. 다이먼 덕분에 그가 이끄는 JP모건은 월스트리트 역사 상 가장 어렵고 혼란스러운 시기에 살아남아 번창하고 있다. 이 책은 다이먼이 월스트리트의 가혹한 경쟁환경 속에서 JP모건을 성장시키는 과정을 묘사함으로써, 그의 업적을 평가하고 우리의 현실을 돌아보게 해 준다.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
그의 본명은 제임스(James)이지만, 주변 사람들로부터 쌓아온 친밀감 때문에 제이미(Jamie)라는 애칭을 사용한다. 1956년 뉴욕에서 태어나 하버드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뒤 다른 동료들처럼 고액 연봉이 보장된 일류 투자은행에 입사하는 대신, 멘토인 샌디 웨일의 권유에 따라 일찍부터 보다 많은 경험을 쌓기 위해, 급여는 작지만 많은 일을 배울 수 있는 소규모 금융회사를 선택했다. 샌퍼드 웨일과 함께 씨티그룹 창설하여 승승장구했으나 웨일과 갈등 끝에 98년 씨티그룹을 떠나 2000년에 뱅크원의 CEO가 되었다. 2004년에는 JP모건-뱅크원의 합병을 성사시켜 JP모건 체이스의 CEO 겸 회장으로 등극하였다.‘동물적인 M&A 후각’을 가진 인물이라는 평을 들을 만큼 그는 '매혹적이지만 치명적일 수 있는 리스크'(alluring but potentially fatal risks)를 회피하고 전략적 기회를 포착하는 혜안(慧眼)을 지니고 있는 ‘최후의 승자’인 셈이다.
그가 이끄는 JP모건 체이스는 월스트리트 역사 상 가장 어렵고 혼란스러운 시기에 살아남아 번창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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