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드셨어요?

이미영 지음 | 꽃숨 펴냄

아침 드셨어요? (콩닥맘네 아침밥과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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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5.1.20

페이지

216쪽

#도시락 #레시피 #아침밥

상세 정보

매일 아침을 굶고 나가는 이들에게
든든한 아침을 만들어줄 초간단 5분 레시피

아침밥은 그야말로 시간과 메뉴의 싸움! 얼마나 빠른 시간 안에 영양가 높은 음식을 만드느냐가 관건이다. 콩닥맘은 매일 아침 차려냈던 수많은 메뉴 중에서 유독 남편과 딸 은찬이에게 인기가 있었던 것들을 골라 이 책에 담았다.

출근과 등교를 준비하는 짧은 시간 동안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활용해 뚝딱 차려낸 음식인데 속 든든하고 아침에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갖췄다. 5분만에 만들 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부터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전날 저녁을 준비할 때 미리 일부를 만들어두는 법, 남편과 아이 입맛에 따라 하나의 요리를 순식간에 두 가지로 만드는 노하우도 실었다.

자, 이제 사랑하는 가족에게 엄마의 응원을 보낼 시간.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 식탁에서 맛있게 차린 음식과 함께 오늘 하루도 잘 보내라는 인사를 건네자. 든든히 먹고 집을 나선 남편과 아이의 어깨가 으쓱해질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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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miriju4k

91. 신속하게 의사 결정을 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생각을 오래 한다고 해서 꼭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고민이 좋은 결과물로 이어질 가능성은 대체 로 생각을 시작하고 나서 ✔️5분 안에 판가름 난다고 한다. 오래 일을 붙잡고 있어 봐야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러니 5분 안에 의사 결정을 내리고 본론으로 진입하자. 시작 하는 시점이 빠르면 빠를수록 본론에 집중할 시간이 많아지고, 끝맺는 시간이 앞당겨지면서 일의 완성도를 높임과 동시에 쉴 시간도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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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 인간은 항상 자기 자신으로부터 달아날 온갖 교묘한 방도들을 생각해 낸다. 우리는 자신을 너무나 바쁘게 만들고, 자신의 삶을 여러 가지 오락거리로 채우고, 머릿속에 엄청난 양의 지식 을 꽉꽉 담아 넣고, 수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여기저기 오 지랖 넓게 기웃거릴 시간은 있지만 그러느라고 ✔️우리 내면의 두려우면서도 멋진 세계를 탐험할 시간은 결코 없다. 그래서 중년기쯤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자신으로부터 달아나는 데 능란한 선수가 되어 있다."

그러나 현 상태를 유지하는 데도 고통과 비용이 따른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겉으로는 아무 문제 없는 생활을 누리는 것 처럼 보이지만 내면은 황폐해진다. 불만족스럽고 불안하고 답답하고 지루하다. 자주 화가 나고, 자주 슬퍼진다. 갑자기 겁이 나기도한다. 그러다 어느새 무기력해지고 결국은 무감각해진다. ✔️현재를 유지하는 대가로 삶의 생동감과 에너지를 내주는 격이다.

성장통은 아프다. 익숙했던 패러다임이 흔들리고 또다시 새로운 평형에 도달하는 과정은 힘겹다. 그러나 혼돈과 아픔의 시간이 끝나면 우리는 새롭게 태어난다. 추구하고자 하는 가치가 분명해지면서 고민이 줄고 삶이 심플해진다. 자기 자신에 대한 만족감과 에너지 수준이 높아진다. 웃음이 많아지고 행복감을 느낀다. 자연히 타인과의 관계가 좋아지고 세상을 대하는 태도는 너그러워진다. 쥐고 있던 걸 놓으면 빈손이 될 줄 알았는데 다시 새롭게 얻는 것들이 생긴다. 그것들이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것은 물론이다. 그러므로 가슴에 울리는 북소리를 신중하게 따르는 일은 결코 손해 보는 장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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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삶을 지루하게 만드는 것은 세월이 아니다. 세상이 우리에게 주입한 나이에 대한 시나리오를 아무 생각 없이 수용하고 따르는 ✔️우리의 무심한 태도가 삶을 지루하게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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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은 그야말로 시간과 메뉴의 싸움! 얼마나 빠른 시간 안에 영양가 높은 음식을 만드느냐가 관건이다. 콩닥맘은 매일 아침 차려냈던 수많은 메뉴 중에서 유독 남편과 딸 은찬이에게 인기가 있었던 것들을 골라 이 책에 담았다.

출근과 등교를 준비하는 짧은 시간 동안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활용해 뚝딱 차려낸 음식인데 속 든든하고 아침에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갖췄다. 5분만에 만들 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부터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전날 저녁을 준비할 때 미리 일부를 만들어두는 법, 남편과 아이 입맛에 따라 하나의 요리를 순식간에 두 가지로 만드는 노하우도 실었다.

자, 이제 사랑하는 가족에게 엄마의 응원을 보낼 시간.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 식탁에서 맛있게 차린 음식과 함께 오늘 하루도 잘 보내라는 인사를 건네자. 든든히 먹고 집을 나선 남편과 아이의 어깨가 으쓱해질 테니까.

출판사 책 소개

매일 아침 콩닥맘네 식탁 훔쳐보기!
주부 10년차의 노하우가 그대로 담긴 아침밥과 도시락


살림에 익숙해진 주부라도 매일 아침 한 끼 식사를 준비해야 하는 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것도 이른 아침, 피곤하고 입맛 없는 식구들의 컨디션에 맞춰 아침상을 차려야 하니 스트레스가 아닐 수 없다. 누군가 우리 집 맞춤형으로 영양 고루 잡힌 아침 식단을 짜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다들 한 번씩은 해봤을 것이다. 주부 10년차, 네이버 파워블로그 ‘콩닥맘의 차니스토리’로 많은 이웃들의 밥상 고민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는 콩닥맘에게 무슨 좋은 방법이 있는지 물었다.
아침밥은 그야말로 시간과 메뉴의 싸움! 얼마나 빠른 시간 안에 영양가 높은 음식을 만드느냐가 관건이다. 콩닥맘은 매일 아침 차려냈던 수많은 메뉴 중에서 유독 남편과 딸 은찬이에게 인기가 있었던 것들을 골라 이 책에 담았다. 출근과 등교를 준비하는 짧은 시간 동안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활용해 뚝딱 차려낸 음식인데 속 든든하고 아침에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갖췄다. 5분만 만들 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부터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전날 저녁을 준비할 때 미리 일부를 만들어두는 법, 남편과 아이 입맛에 따라 하나의 요리를 순식간에 두 가지로 만드는 노하우도 실었다. 또 <콩닥맘 부엌에서 찾은 든든한 요리 지원군> 편에서는 콩닥맘이 평소 즐겨 사용하는 양념과 아침상에 활용하면 시간을 절약해주는 제품 등 아주 요긴한 팁을 얻을 수 있다.
<굿모닝! 잘 잤어요? 영양 가득 아침 밥상>에는 아침식사의 대표 음식이라 할 수 있는 ‘달걀’을 활용한 요리와 속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편 죽 몇 가지부터 실었다. 그리고 든든한 한 그릇 밥 요리와 친근한 누룽지, 뜨끈한 국물을 곁들인 두부 요리들이 있다. 카페에서 갓 차려 나온듯한 브런치 스타일 메뉴도 다양하다. 빵과 요거트, 시리얼과 같이 흔히 생각해낼 수 있는 메뉴도 콩닥맘이 알려주는 레시피대로 만들면 더 알차고 맛있는 아침식사가 된다. 마지막 <맛있게 먹고 힘내! 사랑 꾹꾹 눌러 담은 도시락> 편에는 아이의 소풍 날, 가족 나들이를 행복하게 만들어줄 콩닥맘표 도시락을 골라 담았다.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간편 도시락부터 한상 가득 차릴 수 있는 푸짐한 도시락, 아빠의 추억이 담긴 옛날 도시락까지 눈과 입을 동시에 만족시킬 요리가 가득하다.
자, 이제 사랑하는 가족에게 엄마의 응원을 보낼 시간.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 식탁에서 맛있게 차린 음식과 함께 오늘 하루도 잘 보내라는 인사를 건네자. 든든히 먹고 집을 나선 남편과 아이의 어깨가 으쓱해질 테니까.


[출판사 서평]

“오늘 하루도 힘내!”
엄마가 보내는 응원, 우리 가족 아침밥과 도시락


‘엄마 밥의 힘’을 믿는 사람은 안다. 매일 식구들을 위해 차린 엄마의 밥상이 식구들에게 얼마나 든든한 위로가 되는지. 콩닥맘은 어릴 적 매일 아침 세 자매의 도시락을 싸서 들려주며 잘 다녀오라고 손을 흔들던 엄마 모습을 자주 떠올린다. 살림에 꾀가 날 때, 몸이 아파 서러울 때, 이런 저런 고민들로 괜히 자신 없어지는 날. 그럴 때마다 엄마가 힘을 내야 가족 모두 기분 좋고 힘차게 하루를 보낼 수 있음을 잊지 않으려고 한다. 엄마가 식구들을 응원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밥’이다. 엄마 밥.
그 중에서도 아침밥은 건강과 에너지를 위해 정말 중요한 끼니다. 출근하는 남편과 학교에 가는 딸에게 아침밥만은 거르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매일 고군분투하는 엄마들의 마음에 백배 공감하며 이 책을 만들었다. 콩닥맘이라면 이 중요한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줄 것 같아 그의 레시피 노트를 공개해달라고 했다.
주부 9단이 되려면 아직 멀었다고 겸손해하지만 콩닥맘이 보여주는 요리에선 하나같이 베테랑 주부의 위엄이 느껴진다. 어느 집에서나 흔히 차리는 달걀말이, 누룽지, 떡국, 토스트, 시리얼 등도 콩닥맘의 노하우 한 가지가 더해지니 이럴 수가! 싶은 아침밥이 된다.
아침요리의 으뜸 재료라 할 수 있는 ‘달걀’을 활용한 요리만도 한두 가지가 아니다. 달걀말이에 밥을 넣어 아예 속이 꽉 찬 핑거푸드로 만들어버린 아이디어나 순식간에 아빠와 딸 두 가지 버전의 콩나물국밥을 만들어내는 솜씨가 그렇다. 아침에 파스타가 웬 말이냐 싶으면서도 면 삶는 시간이면 금세 한 접시 근사하게 차려내는 방법도 실려 있다. 핫케이크가루를 이용해 아이가 좋아하는 미니 핫도그를 만들어 기분 좋게 아침을 먹여 내보내는가 하면, 남편이 좋아하는 누룽지에 냉장고 속 밑반찬 몇 가지를 곁들여 허전하지 않은 아침상을 차려낸다.
여기에 한 가지 더. 콩닥맘이 이번 책에 꼭 함께 싣고 싶다는 ‘도시락’ 편도 소개한다. 아이의 소풍 날, 특별한 이유 없이 남편에게 도시락 싸주고 싶은 날, 가족끼리 공원에 놀러가는 날, 기차 여행이 하고 싶은 날. 문득 예쁘게 만든 도시락으로 기분 좋은 하루를 선물하고 싶은 그런 날이 있다. 보너스 트랙과도 같은 도시락 파트에서는 콩닥맘의 블로그에서 인기 있었던 메뉴를 비롯해 아직까지 아무에게도 알려주지 않았던 특급 레시피들을 만날 수 있다. 간편하면서도 스타일 살려 멋지게 준비하는 노하우가 가득하다. 특히 메추리알과 소시지를 동물 모양으로 만드는 방법, 막상 해보려면 어려운 김밥 싸기의 정석 등을 사진으로 친절하게 보여주며 작은 궁금증 하나까지 풀어주려 노력했다.
자, 이제 사랑하는 가족에게 엄마의 응원을 보낼 시간.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 식탁에서 맛있게 차린 음식과 함께 오늘 하루도 잘 보내라는 인사를 건네자. 든든히 먹고 집을 나선 남편과 아이의 어깨가 으쓱해질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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