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풋 트레이닝

가바사와 시온 지음 | 토마토출판사 펴냄

아웃풋 트레이닝 (적게 일하고 더 많이 인생을 즐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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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9.2.14

페이지

396쪽

상세 정보

출간되자마자 아마존재팬 종합 1위, 비즈니스 부문 7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일본을 아웃풋 열풍으로 몰고간 『아웃풋 트레이닝』. 저자의 수만 시간이 넘는 ‘아웃풋 트레이닝 경험’을 바탕으로 ‘아웃풋’의 중요성, 아웃풋을 하는 구체적인 방법, 아웃풋을 통해 성장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책에서 소개하는 아웃풋 방법은 총 80가지가 있다. 80가지를 크게 구분해보면 말하는 법, 글 쓰는 법, 일하는 법으로 나눌 수 있다. 말하는 법에서는 직장에서만 통하는 커뮤니케이션 방법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서 통용될 수 있는 과학적 전달 화법을 아웃풋을 통해 알려준다.

이 책의 응용 범위는 ‘공부’와 ‘일’에 국한되지 않는다. 인간은 말하기·쓰기를 통해 서로 교류하므로 그런 의미에서 아웃풋 기법은 커뮤니케이션 기법이기도 하다.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자기 노출의 법칙’ ‘상담하기’ ‘칭찬하기/야단치기’ 등 아웃풋 커뮤니케이션 기법을 활용하면 인간관계 개선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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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3

췝리님의 프로필 이미지

췝리

@chwepri

  • 췝리님의 아웃풋 트레이닝 게시물 이미지

아웃풋 트레이닝

가바사와 시온 지음
토마토출판사 펴냄

읽었어요
1개월 전
0
하별님의 프로필 이미지

하별

@habyeol

아웃풋 지금처럼만 해나가자!
잘하고 있어!

아웃풋 트레이닝

가바사와 시온 지음
토마토출판사 펴냄

2019년 12월 13일
0
윤님의 프로필 이미지

@fvheql7qbtjy

매일 매거진 발행 13년, 페이스북 (매일) 업데이트 8년, 유튜브 (매일) 업데이트 5년, 매일 3시간 넘게 집필 11년, 매년 2~3권의 책 10년 연속 출판, 그리고 신작 세미나 매월 2번 이상, 9년 연속.



작가님의 첫인사였다. ( 개인적으로 책을 읽으며 와닿기 시작한 부분을 작가님의 첫인사라고 부르곤 한다.) 첫인사에 '이 분 열심히 사시는구나. 그런데 조금 피곤할 거 같기도 한데?'라는 생각을 품었다. 매일 반복함이 중요한 건 작알지만 이를 행하지 못하는 나로서는 또 다른 세계일 수밖에. 그러나 이 생각도 머지않아 사라졌다. 흔적도 없이. 가바사와 시온 작가님께선 이처럼 다양한 일을 하시면서도 오후 6시 이후에는 일을 하지 않으시고 월마다 10편 이상의 영화를 감상하신다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편히 읽히던 아웃풋 트레이닝의 바탕이 된 듯한 책들도 각 월 당 20권 이상 하시고 운동, 술자리, 해외여행 모두 잘 즐기신다고 한다.



아웃풋 트레이닝이라는 제목만 보곤 아웃풋을 하는 법을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 선택했었는데 생각보다 더 큰 배움을 얻어 갈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었다. 지금은 그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고 나서 또 하나의 아웃풋을 진행하고 있다. 인풋만으론 '뇌내 세계'만이 변할 뿐이고 아웃풋을 해야 비로소 '현실 세계'를 바꿀 수 있다는 말씀에 움직이기 시작했던 아웃풋 습득 여행을 마무리하며 말하기, 쓰기, 행동 세 가지로 크게 나뉘던 방법 중 쓰기를 택했다.



어느 순간부터 책을 잘 읽지 않는 내가 있었다. 편독을 하는 편이 있어도 책 읽는 걸 즐겨 하는 편이었는데 6개월 정도 책을 잡은 적이 없는 듯하여 그 이후부터는 책을 읽고 아웃풋을 진행하는 활동을 겸하며 독서를 하고 있다. 독서를 할 때는 머리에 아무 생각 없이 그저 새로운 지식이나 알고 있는 정보들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면 되는데 감상문을 쓰려고 하면 계속해서 생각을 하고 전에 읽었던 내용, 그때의 감정을 떠올리려 하니 머리가 꽤나 아프고 시간이 많이 깨졌었다. 나만 이런 건 아닌지 책에 의하면, 인풋과 아웃풋의 비율이 7:3이라고 한다. 인풋의 비율이 더 큰 걸 보면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더 쉬우니까. 그래도 요즘엔 크리에이터(유튜버), 브런치(작가), 블로거, 트위터, 페이스북(sns), 인스타그램 등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이 많아진 덕인지 예전보단 아웃풋의 비중이 더 커지지 않았을까 한 생각도 든다. 그래도 늘어난다 해도 아직까진 인풋의 비중이 더 크기에 그 인풋을 아웃풋으로 연결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웃풋 트레이닝을 통해 여러 방법을 접하고 자신에게 맞는 리스트들을 체크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을 통해 얻은 내용을 짧게 적어보자면,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인용과 수치화된 표현들이 구체적이고 객관적이며 이를 통해 신뢰도를 높여준다는 사실. 그 예로 저자가 언급한 메라비언의 법칙을 살짝 소개하자면, 무엇을 신용하는지 알아보는 실험을 진행했는데 그중 시각 정보가 55%, 청각정보 38%. 이처럼 예시와 연결된 덕에 알고는 있지만 요즘 잘 사용하지 않은 방법도 리마인드 시킬 수 있었다. 더불어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이었던 2페이지에 정리하기의 경우에는 영화를 보거나, 책을 읽거나 세미나를 한 것도 2페이지 안에 담아내는 작가의 노트를 소개한 파트였다. 심플하게 정리하고 깨달은 것 3가지, To do 3가지 이렇게 짧게나마 아웃풋을 진행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 방법을 적용해 내가 발전시켜야 할 부분을 적어보면, 개요를 짜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시간을 제한해야 한다는 점. 그리고 나를 드러내는 것. 이 세 가지를 얻을 수 있었던 아웃풋 트레이닝이었다.



* 토마토 출판사로부터 서평단 자격으로 아웃풋 트레이닝을 제공받았습니다

아웃풋 트레이닝

가바사와 시온 지음
토마토출판사 펴냄

읽었어요
2019년 2월 28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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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출간되자마자 아마존재팬 종합 1위, 비즈니스 부문 7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일본을 아웃풋 열풍으로 몰고간 『아웃풋 트레이닝』. 저자의 수만 시간이 넘는 ‘아웃풋 트레이닝 경험’을 바탕으로 ‘아웃풋’의 중요성, 아웃풋을 하는 구체적인 방법, 아웃풋을 통해 성장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책에서 소개하는 아웃풋 방법은 총 80가지가 있다. 80가지를 크게 구분해보면 말하는 법, 글 쓰는 법, 일하는 법으로 나눌 수 있다. 말하는 법에서는 직장에서만 통하는 커뮤니케이션 방법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서 통용될 수 있는 과학적 전달 화법을 아웃풋을 통해 알려준다.

이 책의 응용 범위는 ‘공부’와 ‘일’에 국한되지 않는다. 인간은 말하기·쓰기를 통해 서로 교류하므로 그런 의미에서 아웃풋 기법은 커뮤니케이션 기법이기도 하다.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자기 노출의 법칙’ ‘상담하기’ ‘칭찬하기/야단치기’ 등 아웃풋 커뮤니케이션 기법을 활용하면 인간관계 개선에 도움이 된다.

출판사 책 소개

★ 아마존재팬 종합 베스트 1위
★ 아마존재팬 비즈니스 부문 7주 연속 1위
★ 누적 판매량 32만 부 돌파!
★ 일본 서점 종합 1위


출간되자마자 아마존재팬 종합 1위, 비즈니스 부문 7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일본을 아웃풋 열풍으로 몰고간 『아웃풋 트레이닝』이 토마토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저자는 정신과 의사이자 작가로『외우지 않는 기억술』, 『소확공: 소소하지만 확실한 공부법』, 『신의 시간술』, 『야근은 싫은데 일을 잘하고 싶다』등의 다작으로 국내 독자들에게도 꾸준히 소개되었다. 이번 신작 『아웃풋 트레이닝』은 저자의 수만 시간이 넘는 ‘아웃풋 트레이닝 경험’을 바탕으로 ‘아웃풋’의 중요성, 아웃풋을 하는 구체적인 방법, 아웃풋을 통해 성장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압도적으로 성과를 내는 사람들은
인풋보다 아웃풋을 중시한다

‘내 의견을 잘 전달하고 싶다.’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싶다.’
‘일과 공부에서 더 많은 성과를 내고 싶다.’
‘협상과 영업을 잘하고 싶다.’

평소에 이런 생각을 하면서 많은 책을 읽고 세미나를 수강하며 자기계발에 몰두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인풋’만 하고 ‘아웃풋’을 하지 않으면 자기 성장을 할 수 없다. 즉 일과 학업에서 아무 성과도 얻을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뇌의 기본적인 구조가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지식을 인풋하면 그걸 꺼내는 아웃풋도 해야 한다. 실제로 지식을 아웃풋하면 뇌가 그걸 중요한 정보로 파악하고 장기 기억으로 보존하여 현실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이 뇌과학의 법칙이다.
그렇다면 인풋과 아웃풋이란 무엇일까? 인풋(input)이란 뇌 안에 정보를 넣는, 즉 ‘입력’하는 것. 아웃풋(output)이란 뇌 안에 들어온 정보를 뇌 안에서 처리하여 바깥으로 ‘출력’하는 것을 가리킨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읽기’ ‘듣기’가 인풋이고, ‘말하기’ ‘쓰기’ ‘행동하기’가 아웃풋이다. 그러나 직장인의 약 90퍼센트가 인풋을 중심으로 배우고 일한다. 즉 아웃풋을 하지 않음으로써 소중한 시간과 돈을 낭비하고 있는 셈이다.

한 달에 3권 독서를 하는 사람 VS 한 달에 10권 독서를 하는 사람
둘 중에 어느 쪽이 더 성장할까? 대부분의 사람이 ‘책을 많이 읽으면 다양한 지식을 터득할 수 있으니 더 많이 읽는 사람이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저자는 인풋의 양과 자기 성장의 양은 전혀 비례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중요한 것은 인풋의 양이 아니라 아웃풋의 양이라는 것. 예를 들어 ‘한 달에 3권을 읽고 3권을 아웃풋하는 사람’과 ‘한 달에 10권 읽고 한 권도 아웃풋하지 않는 사람’ 중에 어느 쪽이 성장할까? 당연히 ‘3권 읽고 3권을 아웃풋하는 사람’, 즉 아웃풋 양이 많은 사람이다. 왜냐하면 아무리 인풋해도 아웃풋하지 않으면 기억으로 정착되지 않기 때문이다. 여기서 말하는 아웃풋이란 독서 감상문을 쓰거나 다른 사람에게 책의 내용을 전달하는 것 등을 말한다. 즉 스스로 실제로 해보면 몸이 기억, 정착하기 쉽기 때문에 개선할 수 있고 성장할 수 있다. 여기에 아웃풋으로 얻은 결과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다음 인풋에 반영하는 작업이 피드백이다. 피드백을 하면 행동의 방향이 수정되어 전보다 진보하고 발전할 수 있다.

당신의 성장 속도를 향상시키는
80가지 아웃풋 방법

이 책에서 소개하는 아웃풋 방법은 총 80가지가 있다. 80가지를 크게 구분해보면 말하는 법, 글 쓰는 법, 일하는 법으로 나눌 수 있다.
말하는 법에서는 직장에서만 통하는 커뮤니케이션 방법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서 통용될 수 있는 과학적 전달 화법을 아웃풋을 통해 알려준다.

“내 생각을 남에게 잘 전달하지 못합니다.”
“회의 시간에 꿀먹은 벙어리가 됩니다.”
“남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합니다.”
“프레젠테이션만 하면 너무 긴장이 되어 실수를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고민을 갖고 있다. 저자는 사람과 사람이 만나 관계를 맺을 때 언어정보는 고작 7퍼센트의 비율로 신용한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즉 시각정보인 외견, 표정, 시선, 자세, 동작, 제스처 등이 55퍼센트의 비율로 더 많이 상대에게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말의 내용보다 상대에게 밝은 표정으로 아이콘택트를 하며 말하는 편이 몇 배나 중요하다.
이 외에도 부드러우면서 적확하게 전달하는 ‘쿠션 화법’, 자신의 기억에도 잊히지 않고 오래도록 정착될 수 있는 ‘설명하기’, ‘회의를 주도’할 수 있는 말하기 방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아웃풋의 기본은 ‘말하기’ ‘쓰기’이다. ‘쓰기’는 압도적으로 기억에 남고 성장을 촉진하는 아웃풋 방법 중 하나이다. 저자는 타이핑보다 압도적인 손 필기의 효과를 알려주며 메모하고 낙서하는 것이 기억에 가장 오래 정착된다고 전한다. 매일 노트를 작성하면 배우는 속도가 몇 배나 빨라진다. 10년 가까이 노트를 작성한 저자 나름의 노트 정리법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기획서 쓰기와 메일 보내기,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 만들기 등은 직장인의 업무술을 한층 높여주어 적게 일하고 보다 많은 시간을 여유 있게 보낼 수 있도록 해준다.
여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행동하기(DO)’이다. ‘행동하지 않고 성장은 절대로 불가능하다. ‘일주일에 2시간씩 유산소운동을 한다’고 노트에 100번 써봤자 실제로 운동하지 않으면 아무런 변화도 변하지 일어나지 않는다. 이 책에서는 압도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궁극의 아웃풋 실천 법칙들을 소개한다.

아웃풋으로 빛나는 당신의 인생
이 책의 응용 범위는 ‘공부’와 ‘일’에 국한되지 않는다. 인간은 말하기·쓰기를 통해 서로 교류하므로 그런 의미에서 아웃풋 기법은 커뮤니케이션 기법이기도 하다.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자기 노출의 법칙’ ‘상담하기’ ‘칭찬하기/야단치기’ 등 아웃풋 커뮤니케이션 기법을 활용하면 인간관계는 비약적으로 개선될 것이다.
지금 당신이 놓여 있는 상황에서 뭔가 개선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지만 막상 무엇을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아웃풋을 시작하라. 당신의 삶을 통제할 수 있는 범위를 넓혀주는 아웃풋 능력을 배우고 익힌다면 당신의 인생은 보다 풍족해지고 여유로워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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