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시간 현대소설에 빠지다 1

김지상 지음 | 비상교육 펴냄

국어시간 현대소설에 빠지다 1 (고등 교과서 수록 작품, 필독 감상편)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1,000원 10% 9,9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3.10.1

페이지

352쪽

상세 정보

상세 정보 더보기

추천 게시물

다정님의 프로필 이미지

다정

@1yvxgs3tehlj

  • 다정님의 무지의 즐거움 게시물 이미지

무지의 즐거움

우치다 타츠루 지음
유유 펴냄

읽고있어요
8분 전
0
김태경님의 프로필 이미지

김태경

@yea4323

  • 김태경님의 베르베르 씨, 오늘은 뭘 쓰세요? 게시물 이미지
P34 돌이켜 보면 그때부터 이미 인간이라는 존재를 벼룩이나 사자, 나무, 살아 있는 성과 같은 비인간의 관점에서, 즉 외래의 시점에서 바라보기 시작한 것 같다.

베르베르가 처음으로 작가적 기질을 보인 건 여덟 살 때였다. 학교 작문 과제로 쓴 <벼룩의 추억>은 인간의 발에서 출발해 머리 꼭대기에 도달하는 대장정을 벼룩의 일인칭 시점으로 쓴 이야기다.

내가 초등학교 3학년때, 학년 전체 학생에게 책 한 권을 선정해 주고 독후감을 쓰게 한 후 시상을 하는 행사가 있었다. 나는 책을 살 돈이 없었다. 독후감을 쓰는 시간이 주어졌고 학생들 모두 의무적으로 완성해서 제출해야 했다. 나는 할 수 없이 마음대로 상상해서 썼고 제출했다.
쉬는 시간에 한 친구가 "태경아 선생님께서 너 독후감 교무실로 가져가셨어."라고 했다. 속으로 생각했다. '선생님도 책을 안 읽었구나' 당연히 내 글은 시상에서 제외되었다.

마음 가는 대로 상상해서 글도 써보고, 작사해서 노래도 불러보면서 뭐든 될 거라고 믿었던 때는 초등학교 4학년으로 끝났던 것 같다. 조금씩 현실을 인지하고 포기를 배웠다. 철이 든다는 건 좋은 것만은 아니었다.

베르베르의 엉뚱한 상상력은 그를 소설가로 이끌었다. 평범하지 않다는 것은 관심을 가지고 바라봐 줘야 하는 성향이다.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는 건 글을 쓸 때나 삶을 살아갈 때 필요한 부분이다. 나의 또 다른 부분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나, 이런 사람이었어!' 감탄할 수 있는 기회.

베르베르 씨, 오늘은 뭘 쓰세요?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열린책들 펴냄

읽고있어요
50분 전
0
정규호님의 프로필 이미지

정규호

@kyuho

“넷플릭스 왜 보나 성해나 책 보면 되는데“
맞다. 넷플릭스 만큼 기가 막힌 타이밍에 이야기가 끊긴다.
허무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한 기분
혼모노편만은 그래도 엔딩 같았다.

혼모노

성해나 지음
창비 펴냄

1시간 전
0

이런 모임은 어때요?

집으로 대여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출판사 책 소개

예비 고등학생.고등학교 1학년 필독서

이제 수능도 교과서에서 출제된다!
2014년부터 새로 바뀌는
고등학교 국어 1.2(11종), 문학(11종) 교과서 현대 소설 수록!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