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난다 쓴다 남긴다

루이스 퍼윈 조벨 외 1명 지음 | 푸른숲 펴냄

떠난다 쓴다 남긴다 (여행 작가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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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1.7.15

페이지

350쪽

상세 정보

여행 준비부터, 글쓰기, 출판까지 프로 여행 작가를 위한 모든 것이 담긴 책이다. 1984년 미국에서 초판이 발행된 이후 개정을 거듭하며 스테디셀러로 읽히고 있으며, 세계 86개국의 도서관에 소장되었을 만큼 여행 글쓰기 분야의 최고의 책으로 꼽힌다.

여행이 주는 즐거움을 그대로 간직하면서 자신의 경험을 출판하여 독자들을 만날 수 있기까지의 과정을 자세히 그리고 있으며, 실용적인 팁을 총망라했다. 현직 여행 작가들이 여행 전 준비부터 자료 수집, 관찰의 포인트, 사진 촬영, 글쓰기, 편집자와의 대면, 출판 그리고 전문 여행 작가라는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면서 마주치는 문제들에 대해 전 방위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과정들을 성실히 따라간다면, 여행 작가를 지망하는 사람들은 물론이거니와 이미 여행 작가로서 첫 발을 뗀 사람들, 성공적인 작가이면서 여행기에도 도전해보고 싶은 이들 모두가 성공적인 커리어 관리법과 자신의 색깔이 담긴 구체적인 글쓰기 방법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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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ipg5dcjjb

여행 작가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면, 될 수 있다.
수첩과 노트북, 또 녹음기와 카메라를 늘 가지고 다니자.
주머니에는 명함을 꼭 챙겨라.
다음 여행이 시작되면, 모든 준비가 다 된 것이다.

떠난다 쓴다 남긴다

루이스 퍼윈 조벨 외 1명 지음
푸른숲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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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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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여행 준비부터, 글쓰기, 출판까지 프로 여행 작가를 위한 모든 것이 담긴 책이다. 1984년 미국에서 초판이 발행된 이후 개정을 거듭하며 스테디셀러로 읽히고 있으며, 세계 86개국의 도서관에 소장되었을 만큼 여행 글쓰기 분야의 최고의 책으로 꼽힌다.

여행이 주는 즐거움을 그대로 간직하면서 자신의 경험을 출판하여 독자들을 만날 수 있기까지의 과정을 자세히 그리고 있으며, 실용적인 팁을 총망라했다. 현직 여행 작가들이 여행 전 준비부터 자료 수집, 관찰의 포인트, 사진 촬영, 글쓰기, 편집자와의 대면, 출판 그리고 전문 여행 작가라는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면서 마주치는 문제들에 대해 전 방위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과정들을 성실히 따라간다면, 여행 작가를 지망하는 사람들은 물론이거니와 이미 여행 작가로서 첫 발을 뗀 사람들, 성공적인 작가이면서 여행기에도 도전해보고 싶은 이들 모두가 성공적인 커리어 관리법과 자신의 색깔이 담긴 구체적인 글쓰기 방법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32년간 수많은 여행 작가들이 수없이 펼쳐본
여행 글쓰기의 바이블


여행 준비부터 사진 찍기, 출판, 성공까지
현직 작가들이 들려주는 여행 작가가 알아야 할 모든 것

여행 준비부터, 글쓰기, 출판까지 프로 여행 작가를 위한 모든 것이 담긴 《떠난다 쓴다 남긴다》가 도서출판 푸른숲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1984년 미국에서 초판이 발행된 이후 개정을 거듭하며 스테디셀러로 읽히고 있으며, 세계 86개국의 도서관에 소장되었을 만큼 여행 글쓰기 분야의 최고의 책으로 꼽힌다.
자신만의 특별한 여행 경험을 다른 이들과 적극적으로 나누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여행 작가는 매력적인 직업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안정적인 수입을 만드는 여행 작가가 되는 길은 요원하다. 이 책에서는 현직 여행 작가들이 여행 전 준비부터 자료 수집, 관찰의 포인트, 사진 촬영, 글쓰기, 편집자와의 대면, 출판 그리고 전문 여행 작가라는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면서 마주치는 문제들에 대해 전 방위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여행이 주는 즐거움을 그대로 간직하면서 자신의 경험을 출판하여 독자들을 만날 수 있기까지의 과정을 자세히 그리고 있으며, 실용적인 팁을 총망라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과정들을 성실히 따라간다면, 여행 작가를 지망하는 사람들은 물론이거니와 이미 여행 작가로서 첫 발을 뗀 사람들, 성공적인 작가이면서 여행기에도 도전해보고 싶은 이들 모두가 성공적인 커리어 관리법과 자신이 색깔이 담긴 구체적인 글쓰기 방법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떠난다
“이 추운 날씨에 하와이라니, 당신은 분명 전생에 성인(聖人)이었을 거예요!”

_여행 작가는 어디를 가고 무엇을 보아야 할까?

자신만의 특별한 경험을 글로 써서 독자들과 나누고, 아울러 경제적인 수입까지 얻는 여행 작가. 이런 여행 작가들의 여행은 준비부터 다르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알려줄 정보들을 취합하고, 확인하기 위한 사전 조사 방법 등 여행을 떠나기 전에 꼭 챙겨야 할 팁부터 꼼꼼히 알려주어 완벽한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여행지에 도착하고 난 후 자신만의 특별한 시각으로 여행지를 느끼고 소개할 수 있도록 낯선 곳에 가서 도전해보면 좋을 만한 활동들을 추천한다. 이를 통해 여행 작가 지망생들은 독자들에게 환영받을 수 있고, 출판사가 출간할 수 있다고 여길 만한 여행기 글감들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쓴다
‘좋은’ 소식뿐 아니라 ‘궂은’ 소식도 전해야 한다

_여행 작가는 무엇을 쓰는가?

여행 작가는 여행에 대한 감상뿐만 아니라,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알려줄 의무가 있는 사람이다. 여행 작가 지망생들은 특히 이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여행지 구석구석을 살피고, 돌아와서도 자신이 조사한 정보들을 꼼꼼하게 재확인해야 한다. 또한 여행 작가는 자신의 독자들에게 여행에 대한 새로운 흐름을 제시해줄 수 있어야 한다. 최근 여행의 흐름은 녹색 여행과 체험 여행인데, 이처럼 독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분야에 대해 적절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것이 관건이다.
글을 쓸 때는 타깃 독자를 상정해야 한다. 타깃 독자를 정했으면 독자를 매료시킬 수 있는 문장을 연구하는 것이 다음 순서다. 이 책에서는 중요한 순간에 글을 시작하고, 플롯을 구상해서 독자들이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도록 하는 장치들을 알려준다. 또한 인터뷰를 통해 여행기를 더 풍부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자신의 경험에 여행지를 삶의 터전으로 삼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곁들이면 더욱 독자들의 흥미를 끌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인터뷰에 익숙하지 않은 인터뷰이의 긴장을 풀게 하고, 그들에게서 원하는 답을 끌어낼 수 있는 팁도 담겨 있다. 또한 시각적으로 여행기를 풍부하게 해주는 사진 활용법도 제시하고 있다. 사진의 유형과 법적 분쟁을 피할 수 있는 방법, 혹시 사진을 찍지 못했을 때 활용할 수 있는 사진 소스들도 담겨 있다.
또한 본격적으로 글을 쓸 때 활용할 수 있는 여행기의 대표적인 유형들을 소개하고 있다. 여행기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책에 나와 있는 열두 가지 유형 중 선택해서 써볼 수 있다. 글감으로 여행지에서 겪었단 사건이나, 만났던 인물, 그곳에 대한 감상, 특이한 교통수단 등 무엇을 다룰지, 어떤 시점을 사용해야할지 등 구체적인 지침들이 담겨 있다.

남긴다
“나 자신을 프로라고 생각했을 때는 첫 원고료를 받았을 때가 아니었어. 거절 편지를 받고도 더 이상 울지 않았던 때였지.”

_내 글을 어디에 실을 것인가?

글이 완성되었으면 이제 어디에 실어 발표할 것인지가 관건이다. 따라서 자신의 글이 실릴 만한 매체가 무엇이 있는지 찾아보는 시장 조사가 매우 중요하다. 이 책에서는 이 과정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인쇄 매체와 온라인 매체를 넘나들며 다양한 기회를 찾아보는 것이 좋다고 제안하고 있다. 자신의 글을 싣고 싶은 후보 매체들을 찾았다면, 이제 작가로서의 자신과 자신의 글을 소개하는 원고 제안서를 보낼 때다. 처음 작가로 데뷔하려는 이들이 제안서를 보내면 1/10 정도가 완성 원고를 받은 후에 게재를 결정하겠다는 ‘일단 진행’이라는 대답을 얻어낸다고 한다. 수많은 원고 제안서를 받는 편집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만한 간결한 구성으로 원고 제안서를 쓰는 것은 여행 작가가 갖춰야 할 중요한 능력이다. 일단 어느 시점에 보내는지가 중요하다. 여름휴가나 크리스마스 특집 기사라면 적어도 6개월 전에 보내야 편집자가 선정하고, 작가도 집필할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이 책은 이처럼 지나칠 만한 점들을 하나하나 짚어주며 프로 작가로서의 성공적인 커리어 개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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