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의 세계 2

요슈타인 가아더 지음 | 현암사 펴냄

소피의 세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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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1994.12.1

페이지

228쪽

상세 정보

철학을 소설로 풀어 써 대중화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는 이 책은 노르웨이의 철학 교사 출신 요슈타인 가아더가 열네 살의 사춘기 소녀 소피를 통해 인생과 우주의 본질에 대한 의문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 쓴 서양 철학 입문 소설이다.

철학에 관한 소설이지만, 단순히 철학 소개를 위한 교양 소설이나 흥미 위주의 소설만은 아니며 딱딱한 철한에 관한 책만도 아니다. 이 책은 현대 정신 문명의 철학적 뿌리를 파헤친 소설로, 플라톤의 '잔치'이래 철학자들에게 영원한 화두였던 철학과 문학의 결합을 이뤄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책은 주입식으로 철학을 익히게 하지 않고 많은 예화와 문제 제기를 통해 책을 읽는 독자가 평소 생각지 못했던 철학적 의문을 스스로에게 묻고 답하게 하면서 빈자리를 맞춰 나가는 퍼즐 게임처럼 철학을 풀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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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피딕

@hzk9dj3oiryn

식스센스는 안봐서 모르지만 나름의 반전이 있었다. 소피는 종이속에 살았고, 나는 어디에 살고 있는건지...
그리고 한번도 고민해본적없는 사유의 존재유무나 물질의 실존여부 등 옛 철학자들의 생각도 들을 수 있는 기회였다.

소피의 세계 2

요슈타인 가아더 지음
현암사 펴냄

2018년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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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철학을 소설로 풀어 써 대중화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는 이 책은 노르웨이의 철학 교사 출신 요슈타인 가아더가 열네 살의 사춘기 소녀 소피를 통해 인생과 우주의 본질에 대한 의문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 쓴 서양 철학 입문 소설이다.

철학에 관한 소설이지만, 단순히 철학 소개를 위한 교양 소설이나 흥미 위주의 소설만은 아니며 딱딱한 철한에 관한 책만도 아니다. 이 책은 현대 정신 문명의 철학적 뿌리를 파헤친 소설로, 플라톤의 '잔치'이래 철학자들에게 영원한 화두였던 철학과 문학의 결합을 이뤄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책은 주입식으로 철학을 익히게 하지 않고 많은 예화와 문제 제기를 통해 책을 읽는 독자가 평소 생각지 못했던 철학적 의문을 스스로에게 묻고 답하게 하면서 빈자리를 맞춰 나가는 퍼즐 게임처럼 철학을 풀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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