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라 브라바!

아네스 안 지음 | 위즈덤하우스 펴냄

프린세스, 라 브라바! (기대해도 좋을 내 인생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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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0.3.15

페이지

356쪽

상세 정보

아네스 안의 '프린세스 시리즈' 제3탄. 저자는 이 책을 위해 뉴욕, 라스베가스, 샌프란시스코, LA 등지를 돌아다니며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흙 속의 진주, 8인의 코스모폴리탄 프린세스들을 찾아냈다. 틀에 박힌 인터뷰가 싫었던 저자는 그녀들과 함께 숨 쉬고, 생활하며 나답게 진화 중인, 앞으로 여백이 남아 있는 그녀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3년여의 시간 동안 저자는 8명의 주인공들과 여행을 다니고, 공연이나 영화를 함께 보러 가고, 때로 라스베가스 사막을 함께 건너면서 한 명 한 명의 삶 속에 뛰어들어 함께 웃고, 울며 그녀들의 진심을, 자신의 진심을 담아내고자 애썼다. 더불어 이 모든 과정 및 그녀들의 일하는 현장을 사진으로 담았다.

내 꿈을 비 맞게 할 수 없다던 뮤지컬 작곡가 '조이 손',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 인생은 사절한다는 파티플래너 '유니스 배', 룰은 존재하지만 예외는 자신이 만들 수 있다고 말하는 유엔 행정 직원 '정한나', 기회는 발에 걸린 벌통처럼 다가올지도 모른다는 LA 검찰청 공보관 '신디 신' 등 '그녀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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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라 브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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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아네스 안의 '프린세스 시리즈' 제3탄. 저자는 이 책을 위해 뉴욕, 라스베가스, 샌프란시스코, LA 등지를 돌아다니며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흙 속의 진주, 8인의 코스모폴리탄 프린세스들을 찾아냈다. 틀에 박힌 인터뷰가 싫었던 저자는 그녀들과 함께 숨 쉬고, 생활하며 나답게 진화 중인, 앞으로 여백이 남아 있는 그녀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3년여의 시간 동안 저자는 8명의 주인공들과 여행을 다니고, 공연이나 영화를 함께 보러 가고, 때로 라스베가스 사막을 함께 건너면서 한 명 한 명의 삶 속에 뛰어들어 함께 웃고, 울며 그녀들의 진심을, 자신의 진심을 담아내고자 애썼다. 더불어 이 모든 과정 및 그녀들의 일하는 현장을 사진으로 담았다.

내 꿈을 비 맞게 할 수 없다던 뮤지컬 작곡가 '조이 손',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 인생은 사절한다는 파티플래너 '유니스 배', 룰은 존재하지만 예외는 자신이 만들 수 있다고 말하는 유엔 행정 직원 '정한나', 기회는 발에 걸린 벌통처럼 다가올지도 모른다는 LA 검찰청 공보관 '신디 신' 등 '그녀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출판사 책 소개

세계를 무대로 종횡무진하는 그녀들이 찾아낸 오아시스를 엿보다
자기 삶의 스타일리스트인 프린세스들이 말한다
출발은 조금 늦어도 괜찮다고! 지금도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할 거라고, 라 브라바!


갈팡질팡, 여기저기 휘둘리고 지쳐 있는 이 시대의 수많은 프린세스들. 일도, 사랑도, 인생도 어느 것 하나 자신의 뜻대로 따라주지 않는 현실 때문에 자꾸만 움츠려들기만 하는 그들은 지금 자신이 잘하고 있는지, 제대로 걸어가고 있는지 뒤돌아보기도, 누군가를 붙잡고 묻고 싶어지기도 한다. 엣지 있는 삶을 꿈꾸는 그녀들을 위해 새로운 개념의 ‘프린세스’를 창조해내 수많은 여성들에게 감동과 기적을 안겨다주었다. 단 두 권의 책으로 10대 및 20대 여성들의 멘토로 자리 잡은 아네스 안이 3년 만에 신작을 발표했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말한다. 걱정 말라고. 당신의 미래를 기대해도 좋다고 말이다.
2006년에 출간한『프린세스 마법의 주문』은 당당하고 멋진 삶을 꿈꾸는 대한민국 여자들에게 긍정의 힘을 불어넣어준 베스트셀러로, 35만 독자들의 폭발적인 사랑과 공감을 얻었다. 또한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비법을 소개한 위즈덤카드는 ‘소리 내어 외치고 끊임없이 상상하라 그러면 이루어질 것이다’라는 것을 실제로 증명해 수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주었다. 뒤이어 여행을 통해 ‘타고난 운명보다 더 열정적인 나’를 발견해 자기변화를 이끌어내는『프린세스 심플 라이프』역시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두 책 모두 국내는 물론, 해외로까지 출판되어 아시아의 여성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프린세스 시리즈의 3탄 격인 『프린세스 라 브라바La Brava』는 3년여의 취재 및 기획?집필 기간을 거쳐 탄생한 작품이다. 작가는 이 책을 위해 뉴욕, 라스베가스, 샌프란시스코, LA 등지를 돌아다니며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흙 속의 진주, 8인의 코스모폴리탄 프린세스들을 찾아냈다. 틀에 박힌 인터뷰가 싫었던 작가는 그녀들과 함께 숨 쉬고, 생활하며 나답게 진화 중인, 앞으로 여백이 남아 있는 그녀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전작 두 편과 마찬가지로 이 책 역시 위즈덤카드를 통해 자신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 자기확신을 이끌어낼 수 있는 시간을 독자들에게 선사하고자 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공감을 얻기도, 감동을 받기도 할 것이며 세상 그 누구보다 중요한 ‘자신’을 오롯이 보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러고는 외치겠지! 라 브라바La Brava라고.

“이탈리아어 브라바Brava는 ‘브라보’의 여성 명사로 공연이 끝난 후 여성 출연진들에게 박수와 함께 보내는 ‘잘했다, 훌륭하다’는 의미의 찬사입니다. 이 땅의 수많은 프린세스들에게 보내는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앞으로 당신의 인생 기대해도 좋아요’라는 의미의 메시지입니다”

브로드웨이 뮤지컬 작곡가, UN 행정 직원, 큐레이터, 파티플래너 등
화려한 그녀들이 건네는 조언, 이제 나답게 진화할 시간이다!


치열하다는 말로는 부족한 미국 땅의 중심 뉴욕, 브로드웨이, 라스베가스, 이스트빌리지 등의 무대에서 화려함과 대단한 스펙들로 무장한 사람들 사이에서 당당하게 성공을 거둔 그녀들은 아네스 안이 말하는 진정한 프린세스들이다. 영어 한마디 할 수 없었던 그녀들이, 돈 한 푼 없었던, 아는 사람이라곤 한 명 없던 환경에서 자신만의 라이프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 이제는 세계의 중심에 서 있다.
어릴 적부터 타고난 천부적 재능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말하려는 것이 아니다. 영어에 대한 두려움 따윈 모르는 교포 2세들의 이야기도 아니다. 20년, 30년 경력으로 성공의 반열에 오른 전문가들 이야기 또한 아니다. 바로 우리 이야기, 우리처럼 평범했던 그녀들의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다.

평범했지만 꿈을 가지고 도전한 그들, 그리고 아직 남아 있는 여백이 있기에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닌 그녀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다소 늦은 시기에 출발을 감행한 그녀들은 우리의 현재와 혹은 과거와 닮아 있다. 그렇기에 그녀들의 성공이 더욱 눈부신 것이다.
이 책은 기존의 해외에서 성공한 한국 여성들의 인터뷰를 담은 책과는 다르다. 또 ‘성공을 위해 달려라’라고 채찍질하는 내용으로 채우지도 않았다. 그녀들이 세상 앞에 터뜨린 울음도 담았고, 그녀들이 찾아낸 오아시스 또한 보여주고자 한다. 이를 통해 꿈을 품고 있는 수많은 프린세스들에게 앞으로 나아가라고 말하고 싶은 것이다. 숨어 있는 열정을 끌어내라고 말이다. 세상과의 매칭에 성공하라고!
3년여의 시간 동안 저자는 8명의 주인공들과 여행을 다니고, 공연이나 영화를 함께 보러 가고, 때로 라스베가스 사막을 함께 건너면서 한 명 한 명의 삶 속에 뛰어들어 함께 웃고, 울며 그녀들의 진심을, 작가의 진심을 담아내고자 애썼다. 더불어 이 모든 과정 및 그녀들의 일하는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생동감을 더했다.
내 꿈을 비 맞게 할 수 없다던 뮤지컬 작곡가 ‘조이 손’과 하루 종일 브로드웨이의 뮤지컬을 보러 다니고,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 인생은 사절한다는 파티플래너 ‘유니스 배’와 크루즈를 타고, 룰은 존재하지만 예외는 자신이 만들 수 있다고 말하던 유엔 행정 직원 ‘정한나’와 국제영토 ‘유엔’을 누볐다. 기회는 발에 걸린 벌통처럼 다가올지도 모른다던 LA 검찰청 공보관 ‘신디 신’과 와인 한잔에 직접 만든 요리를 먹으며 밤새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또 꿈을 밀고 나가는 힘은 ‘이성’이 아니라 ‘열망’이라던 큐레이터 ‘박설빈’과 이곳저곳 좋은 그림을 찾아다니기도, 인생의 희망 스위치를 올리라던 라스베가스 카지노 호스트 ‘최윤정’과 리무진을 타고 라스베가스를 누비기도 했다, 새 페이지를 넘기라던 플로리스트 ‘낸시 전’, 현실에 파묻혀버린 꿈을 다시 끌어내라고 말하던 친환경 디자이너 ‘송지연’과 말리부 해변으로 피크닉을 가기도 했다.

오프라 윈프리에게 사람들이 “가난했다, 사생아였다, 뚱뚱하다”라고 비난할 때 그녀는 이렇게 외쳤다고 한다. “So What?(그래서, 그게 뭐 어쨌다고)” 그녀는 간절히 부탁한다. 그대들의 실력을 다 발휘해 보기도 전에 너무 쉽게 지지는 말아달라고.
-본문 중에서

이 책을 읽는 동안 독자들은 평범했던 한 사람의 인생이 자신의 열정에 따라 얼마나 멋지게 변화될 수 있는지 보게 될 것이다. 책에는 저자가 그녀들로부터 배웠던 것처럼 세상에는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우리가 생각지 못하는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세상을 아우르고 있다는 진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리하여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을 때엔 이전과는 다른 시각과 마음가짐으로 세상 앞에 서 있게 될 것이다. 돌아간다고 느끼는 지금 이 순간이 어쩌면 지름길인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빛나는 청춘이지 않은가. 꿈이 산소고, 열정이 밥이고, 실패는 경험이고 희망이 미래인 그런 때가 아닌가. 프린세스들이여, 기대해도 좋을 당신의 인생을 위해 지금 이 순간 발을 떼라!


사진 GIL SEO
샌프란시스코 아카데미 오브 아트 대학에서 사진학을 전공하였고, 「LA 신문사」 포토 저널리스트로 활동했다. ‘2007 AMERICAN PHOTOGRAPHY’ 초청작가로 선정, 'PARADOX'라는 이름으로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미국 사진작가협회PPA 멤버로 활동하며 개성 있는 광고 사진과 인물 사진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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