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 공부

산조 게야 지음 | 쌤앤파커스 펴냄

사장 공부 (1000명의 사장이 배우고 성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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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4.4.19

페이지

224쪽

상세 정보

망하지 않는 경영의 원칙은 무엇일까?
사장의 고민을 해결해줄 가장 중요한 49가지 지침

무슨 일이 있어도 살아남겠다고 각오했는가?

공부하는 사장은 절대 망하지 않는다! 

회사와 가족을 지키는 ‘불사조 경영’의 교과서

1,400억의 빚을 갚고 자력회생한 어느 베테랑 사장이 알려주는 ‘망하지 않는’ 경영의 원칙! 요식업과 부동산 임대업으로 승승장구하던 어느 사장은 고베 대지진으로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고 망했다. 그냥 망한 정도가 아니라, 무려 140억 엔(우리 돈으로 1,400억 원)의 은행빚까지 떠안고 망했다. 하지만 그는 개인파산을 신청하거나 회사를 도산시키지 않고, 그 어마어마한 빚을 끝끝내 다 갚고야 말았다. 8년이라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동안, 산전수전 공중전을 다 이겨내며 빚을 갚고 자력회생한 것이다. 도대체 어떻게 1,400억의 빚을 다 갚고 회생에 성공했을까? 이 책의 저자 산조 게야의 이야기다. 

그 후 입소문을 타고 일본 전역에서 중소기업 오너, 자영업 사장들이 고민거리를 안고 그를 찾아오기 시작했다. 고민의 주제는 다양했다. 하지만 공통적으로는 매출이 곤두박질치고, 직원들이 떠나가고, 남는 것도 없이 혼자 아등바등하느라 완전히 소진된 상태였다. 사장들은 벼랑 끝에서 ‘어떻게 하면 망하지 않고 다시 사업을 일으킬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 또한 은행융자는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 신사업은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속 시원히 물어볼 데도 없는 아주 기본적인 고민들도 많았다. 그렇게 해서 저자가 고민을 해결해준 사장이 무려 1,000명이 넘는다. 

이 책은 ‘사장’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가장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지침 49가지를 담았다. 저자 본인의 경험과 1,000명이 넘는 사장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면서 체득한 ‘실전의 비법’들이어서, 일본에서도 출간 즉시 큰 화제를 일으키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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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컨설턴트로 커리어를 시작할 때 읽었던 책이다. 책장에서 오래간만에 다시 꺼내들었다. 서문을 읽으니 다시 신입사원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다. 책값 19,000원. 이 값의 1,000배를 지불하고서라도 배워야할 논리적 사고의 기술이 정리되어 있다. 이런 귀한 지식을 나눠준 저자에게 감사할 따름이다. 기부와 나눔이 다른 곳에 있는 게 아니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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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시선과 생각을 따라가기가 벅차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사춘기 때의 시선을 다시 상기시키고 그 혼란함을 떠올렸을 때 이 소설은 충분히 공감해가며 따라잡을 수 있는 소설이다. 나도 호밀밭의 파수꾼 정도의 일만 하고 싶다. 직업, 성적, 하고싶다는 것에 대한 질문들과 압박이 지금 나와 도대체 무슨 상관이 있다는 걸까? 주인공도 그런 시선으로 보고 있었던 것 같다. 서부로 도망치고 싶다. 하지만 동생이 따라가겠다고 하니 정신이 차려진다. 세상과 학교에는 바보 멍청이들밖에 없지만, 선생과 부모도 어쩐지 이질감이 느껴진다. 내가 가야할 곳은 어디지? 서부? 호밀밭? 이 소설을 읽으면서 자꾸 레이니인뉴욕이라는 영화가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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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동양 고전에 빠져있는 김에 고른 책이다. 실생활에서 써볼만한 정보들도 얻었고 내 스스로의 상태를 진단해보기도 했다.

일단 아침에 잠에서 깰 때는 윗니와 아랫니를 14번 부딪히면 뼈가 잠에서 깨어나 일어나기가 수월하다고 써있었다. 해봤는데 제때 못 일어나서 혼났다.

그리고 내 상태가 유난히 생각이 많아 일어나는 증상들이 있었다. 변이 건강치 못하다던지, 배에서 물소리가 난다던지. 근데 수험생이 생각하는 걸 멈추는 건 직무유기 아닐까 싶어서 그냥 증상을 안고 살기로 했다.

이 책이 나름 유용한데 읽어나가기가 읽는 속도가 더뎌서 읽고 싶은 삼국지 정역을 밀어둔 상태다. 어서 마저 읽으러 가야겠다. 최근 내 이상형은 제갈공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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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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