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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외롭고 막막한 이들에게
이겨낼 힘과 희망을 주는 책

비행운 (김애란 소설집)
김애란 지음
문학과지성사
 펴냄
12,000 원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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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추천!
불안할 때
외로울 때
심심할 때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가르침
#고통
#깨달음
#불운
#사랑
#외로움
#행복
351쪽 | 2012-07-18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쉬운책
상세 정보
김애란이 돌아왔다. 2012년 올해로 등단 만 10년 차가 되는 시간 동안 공백 없이 작품을 발표해오기도 했지만, 지난해 출간한 첫 장편소설 <두근두근 내 인생>으로 차세대 '젊은 작가'라는 수식어를 2010년대 대표 작가로 갈아치운 그녀다. 많은 사랑과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세번째 소설집 <비행운>을 가지고 왔다. <BR> <BR> '비행운'은 새로운 삶을 동경하는 형식으로(飛行雲), 하지만 현실을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연쇄적 불운(非幸運)에 발목 잡힌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문학평론가 박준석이 말했듯 "김애란 소설은 우선 안부를 묻고 전하는 이야기, 말하자면 하이-스토리hi-story라고 부를 수 있다. 이 안부에는 개인적인 소소한 안녕을 넘어선 어떤 윤리"를 가지고 동세대의 실존적 고민을 드러내며 살아남은 자들에게 인사를 전한다. <BR> <BR> 친구처럼 곁에서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러 온 듯 이번 소설집에서도 김애란은 자신의 매력을 백분 발휘한다. 또한 좀더 많은 세대와 공간을 아우르며 '확장'을 시도하기도 하는데, 그것은 김애란 '너머'를 발견하게 하는 기회를 마련해줄 것이다. 2011 젊은작가상 대상 수상작 '물속 골리앗', 2010 이상문학상 우수상 수상작 '그곳에 밤 여기에 노래' 등 모두 8편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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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너의 여름은 어떠니
벌레들
물속 골리앗
그곳에 밤 여기에 노래
하루의 축
큐티클
호텔 니약 따
서른

해설 비행운의 꿈, 혹은 행복을 기다리는 비행운_우찬제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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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김애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극작과를 졸업했다. 소설집 『달려라, 아비』 『침이 고인다』 『비행운』, 장편소설 『두근두근 내 인생』이 있다. 한국일보문학상, 이효석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신동엽창작상, 김유정문학상, 젊은작가상 대상, 한무숙문학상, 이상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달려라, 아비』 프랑스어판이 프랑스 비평가와 기자들이 선정하는 ‘주목받지 못한 작품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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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76
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달 전
계속 주변에서 비행운에 관한 글이 보여서 읽어야 할 것만 같아 집어들게 되었다. 우울한 글이라고 했는데 내가 보기에는 그냥 일상적인 이야기로 보인다. 그냥 차분한 일상에서 일어날 법한 이야기들. 기억에 남는 건 첫 번째 얘기다. 짝사랑하던 사람에게 연락이 왔는데 그냥 내가 필요해서 연락한 거라는 걸 알았을 때의 비참함이 마음에 들었다. 짝사랑하는 게 아니더라도 아무나에게서 연락이 오면 한번씩 들뜰 때가 있는데 그게 정말 나에게서 정보를 얻기 위한 것일 때 좀 씁쓸하다. 필요한 것을 얻으면 연락하지 않아도 되는 사이. 하지만 애초에 나는 상대방에게 관심을 가졌는가. 내가 원하는 건 노력 없이 얻을 수 있는 애정일 뿐이다. 요즘 이런 생각을 하면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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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달 전
이게 정말 현실인가? 모든 소설 끝에서 마음이 아프고 생각이 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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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희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달 전
현실우화 같기도, 판타지같기도 한 특이한 이야기 모음집. 현실을 판타지 같은 상상력으로 표현했다고나 할까? 자기 전에 누워 해보는 공상 같은 소설이다. 재미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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