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벚꽃 같은 사랑이었다

히로세 미이 지음 | 제우미디어 펴냄

그것은 벚꽃 같은 사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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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9.3.21

페이지

296쪽

상세 정보

히로세 미이 소설. "이 봄이 지나도 너를 계속 만나고 싶어." 10살 무렵부터, 벚꽃이 피는 봄이 되면 주변에서 이상한 일들이 일어났다. 그때부터 타카야는 봄을 싫어하게 되었다. "저는 벚꽃 알레르기가 있거든요." 스무 살이 되던 해의 봄. 이모부의 가게를 돕기 위해 도착한 교토에는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었다. 그 숨이 막힐 듯한 연홍빛 풍경 속에서, 타카야의 마음을 흔드는 그녀가 나타났다. 아름다운 교토의 풍경 속에서 벚꽃이 지닌 힘에 이끌리는 신비한 사랑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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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3

새님의 프로필 이미지

@wwn8axg1gwty

짝사랑 조차 해본 적 없을 정도로 사랑에 대해 모르는 저는 이 책을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읽었어요.

벚꽃이 자주 등장해서 책 속의 상황을 상상하면 그저 핑크빛으로 물든 거리 밖에 생각이 안 났는데 그런 평봄한 사랑 이야기 속에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 점이 좀 새롭게 느껴졌고요.

누군가를 짝사랑 중이거나 연애 중인 사람, 또는 편안하게 읽고싶은 로맨스 소설을 찾는 분들이 읽으시면 좋을 거 같은 책이에요.

그것은 벚꽃 같은 사랑이었다

히로세 미이 지음
제우미디어 펴냄

👍 달달한 로맨스가 필요할 때 추천!
2020년 6월 23일
0
이운님의 프로필 이미지

이운

@5ifvkngbjwht

'매년 저항해도 봄은 온다.'

첫사랑이나, 벚꽃 등의 소재가 유치하게 표현됐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되레 그것들로 인해 이야기가 한 층 더 풋풋하게 다가옵니다. 또한 교토의 거리라든지, 화과자의 모양새라든지 하는 것들이 잘 묘사되어 있어 그것들을 머릿속으로 상상하는 재미가 뛰어나네요. 물 흐르듯 잔잔한 사랑 이야기입니다.

그것은 벚꽃 같은 사랑이었다

히로세 미이 지음
제우미디어 펴냄

👍 달달한 로맨스가 필요할 때 추천!
2019년 6월 29일
0
라콩🌿님의 프로필 이미지

라콩🌿

@rmm3daugwhrs

(스포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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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일본인 아니랄까봐 벚꽃이 엄청많이등장한다. 10살때 끝났어야했던 남주의 수명이 이어지고 나이들어 이유를알수없는병에걸려 휠체어신세가되자 남주의 과거에 있었던 위험을 없애려 여주가 벚꽃의 힘으로(!) 과거로 가서 남주와 만나는이야기. 항마력이 좀 필요했음

그것은 벚꽃 같은 사랑이었다

히로세 미이 지음
제우미디어 펴냄

2019년 6월 10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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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히로세 미이 소설. "이 봄이 지나도 너를 계속 만나고 싶어." 10살 무렵부터, 벚꽃이 피는 봄이 되면 주변에서 이상한 일들이 일어났다. 그때부터 타카야는 봄을 싫어하게 되었다. "저는 벚꽃 알레르기가 있거든요." 스무 살이 되던 해의 봄. 이모부의 가게를 돕기 위해 도착한 교토에는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었다. 그 숨이 막힐 듯한 연홍빛 풍경 속에서, 타카야의 마음을 흔드는 그녀가 나타났다. 아름다운 교토의 풍경 속에서 벚꽃이 지닌 힘에 이끌리는 신비한 사랑의 기적.

출판사 책 소개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교토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연애 판타지 소설!


현지에서 교토를 배경으로 연작을 써내고 있는 히로세 미이의 <그것은 벚꽃 같은 사랑이었다>는 벚꽃이 피는 봄의 교토를 뛰어나게 묘사해낸 작품이다.

10살 무렵의 어떤 일로 벚꽃을 싫어하게 된 타카야는 공교롭게도 벚꽃이 가장 흐드러지게 핀 교토에서 유키라는 여성을 만나게 된다. 두 남녀가 서로 만나고, 끌리고, 생각하며 함께 교토의 거리를 산책하는 모습은 무척 청순하고 흐뭇한 광경이다.

때로는 설레고, 때로는 싱숭생숭한.
그야말로 벚꽃 같은 사랑의 결말은 어디로 향하게 될까?

각자의 비밀을 간직한 두 사람의 치유력 있는 모습을 지켜보고,
벚나무 아래서 먹는 화과자의 맛을 상상해보며,
이 따뜻한 이야기와 함께해보자.

- 거침없이 읽을 수 있는 예쁜 책이었다.
- ‘그것’을 알았을 때의 주인공의 마음을 생각해보니 꽤 감동이 왔다. 재미있었다.
- 벚꽃과 봄의 묘사가 아름다웠다. 벚꽃의 계절, 교토를 생각하며 읽고 싶다.
- 이런 멋진 감정과 사랑이 있기에 인류는 이어져오고 있는 게 아닐까.
-일본 아마존, 독서미터 독자 서평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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