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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4.1.17
페이지
363쪽
상세 정보
우리 모두가 갖고 있는 타고난 창조성을 어떻게 이끌어내고 길러내며 키워나갈 것인가? ‘아이디어 팩토리’ IDEO와 ‘아이디어 스쿨’ 스탠퍼드대학 디자인연구소인 d스쿨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창조하며 혁신하는가?
이 책은 세계적 디자인 기업 IDEO의 창업자 데이비드 켈리와 톰 켈리가 영감을 주는 전략과 창조성을 키우는 실제적인 행동 플랜을 제시하는 책이다. 창조와 혁신의 대가인 저자들은 IDEO와 스탠퍼드대 디자인연구소인 d스쿨에서 경험한 혁신 사례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 안의 창조적 자신감을 되찾는 방법에 대한 궁극적 해답을 보여준다.
스스로가 창조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생각의 도구를 전수해주는 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중요한 통찰을 얻는 데 필요한 용기를 주며, 도전적인 아이디어와 실천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우리의 일과 성공과 삶을 북돋울 수 있는 영감을 불어넣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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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ee Shin
@n0ay9ssgdtlg
유쾌한 크리에이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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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우리 모두가 갖고 있는 타고난 창조성을 어떻게 이끌어내고 길러내며 키워나갈 것인가? ‘아이디어 팩토리’ IDEO와 ‘아이디어 스쿨’ 스탠퍼드대학 디자인연구소인 d스쿨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창조하며 혁신하는가?
이 책은 세계적 디자인 기업 IDEO의 창업자 데이비드 켈리와 톰 켈리가 영감을 주는 전략과 창조성을 키우는 실제적인 행동 플랜을 제시하는 책이다. 창조와 혁신의 대가인 저자들은 IDEO와 스탠퍼드대 디자인연구소인 d스쿨에서 경험한 혁신 사례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 안의 창조적 자신감을 되찾는 방법에 대한 궁극적 해답을 보여준다.
스스로가 창조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생각의 도구를 전수해주는 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중요한 통찰을 얻는 데 필요한 용기를 주며, 도전적인 아이디어와 실천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우리의 일과 성공과 삶을 북돋울 수 있는 영감을 불어넣어 준다.
출판사 책 소개
세계적 디자인 기업 IDEO의 창업자가 전하는 영감을 주는 전략과 행동 플랜
“어떻게 창조적 자신감을 이끌어낼 것인가?”
두려움을 떨쳐내고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도록 용기와 영감을 주는 책!
* * * * *
“누구나 유치원 시절에는 창조적이었다!
실패, 판단, 시작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나라”
우리 모두가 갖고 있는 타고난 창조성을 어떻게 이끌어내고 길러내며 키워나갈 것인가? ‘아이디어 팩토리’ IDEO와 ‘아이디어 스쿨’ 스탠퍼드대학 디자인연구소인 d스쿨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창조하며 혁신하는가?
《유쾌한 크리에이티브》(원제: Creative Confidence)는 세계적 디자인 기업 IDEO의 창업자 데이비드 켈리와 글로벌 베스트셀러 《유쾌한 이노베이션》의 저자 톰 켈리가 영감을 주는 특별한 전략과 창조성을 키우는 실제적인 행동 플랜을 소개하는 책이다. 창조와 혁신의 대가인 저자들은 IDEO와 스탠퍼드대학 d스쿨에서 경험한 혁신 사례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 안의 창조적 자신감을 되찾는 방법에 대한 궁극적 해답을 보여준다.
혁신과 창조성은 오늘날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추동하는 강력한 힘이며 리더가 갖추어야 할 필수 덕목으로 인식되고 있다. 개인이든 조직이든 산재해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창조적인 해결책을 도출하고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이 핵심 경쟁력으로 대두됐다. 그러나 대다수 사람들은 창조성이라는 영예를 화가, 음악가, 디자이너, 소설가, 카피라이터 등 이른바 ‘창조적인 사람들’만의 전유물로 간주한다. 우리는 자신이 어렸을 적에 얼마나 창조적이었는지 너무 쉽게 잊는다. 어른이 되면서 우리는 창조성을 발휘하는 일에 낙담한 나머지 관습적이고 정해진 일에만 에너지를 쏟는다. 진흙으로 뭔가를 만들고 크레파스를 거침없이 휘두르던 그 시절로 돌아가보라.
IEDO의 켈리 형제는 특별한 사람들만이 창조적인 생각을 한다는 통념에 정면 반박하면서, 창조성은 우리 모두에게 내재돼 있으나 원초적 두려움이 창조성이 표출되는 것을 막고 있다고 말한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 판단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 낯선 것에 대한 두려움…. 창조성은 마음먹기의 문제이자 생각의 방식이며 새로운 해법을 찾는 긍정적인 접근법이다. 모든 사람이 예술가가 될 순 없다. 그러나 창조적인 변호사, 의사, 기업 관리자, 영업사원은 될 수 있다.
저자들은 저명한 심리학자인 앨버트 밴두라(Albert Bandura) 스탠퍼드대학 교수의 ‘자기효능감(self-efficacy)’ 이론을 바탕으로 ‘창조적 자신감(creative confidence)’라는 개념을 새롭게 창안해 소개한다. 그리고 창조성은 근육과 같아서 쓰면 쓸수록 더욱 강해진다고 말하며, 타고난 창조성을 이끌어내고 직업적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길로 우리를 인도한다.
스스로가 창조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생각의 도구를 전수해주는 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중요한 통찰을 얻는 데 필요한 용기를 주며, 도전적인 아이디어와 실천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우리의 일과 성공과 삶을 북돋울 수 있는 영감을 불어넣어준다.
주요 내용
서문_ 누구나 유치원 시절엔 창조적이었다
창조적 자신감이란 어떤 문제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고안해내고 그것을 실제 적용시킬 수 있는 용기의 집합체이며 인류의 가장 큰 자산 중 하나다. 창조적 자신감을 가진 사람들은 더 옳은 선택을 하고, 더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도저히 해결 불가능할 것 같은 문제에 대한 혁신적인 해결책을 찾아낸다. 하지만 저자들은 수십 년간 CEO, 청소년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에게 혁신을 가르치며 느낀 점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창조적 자신감은 타고나는 것이며 아무나 가질 수 없다고 믿는다는 사실이라고 말한다. 사람들은 세상이 ‘창조적인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로 양분되며 무의식적으로 자신들은 후자에 속한다고 믿는다는 것이다.
이제 전 세계 수많은 기업들이 이런 생각을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다. 최근 IBM이 1,500명의 CEO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창조성’이야말로 복잡한 글로벌 비즈니스 시대에 리더가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나타났다. 사실 창조성을 향한 두 저자의 생각도 달랐다. 데이비드 켈리는 항상 자신을 창조적이라고 믿었던 반면 톰 켈리는 창조적 자신감은 후천적으로 계발됐다고 말한다. 이 책은 두 가지 관점을 모두 반영하고 있으며 실전 문제와 도구 그리고 다양한 이야기를 제시하며 창조적 자신감 계발의 길로 우리를 인도한다.
1장 공중제비_ 디자인적 사고에서 창조적 자신감까지
그렇다면 창조적 자신감이란 무엇인가? 창조적 자신감은 기존에 ‘창조적’이라고 간주됐던 글쓰기, 건축, 음악, 미술, 춤 등의 영역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누구나 연습과 훈련을 통해 계발할 수 있는, 새로운 해결책을 찾아내는 능력이다. 저자들은 ‘창조성’의 범위를 넓혀 소위 창조적이지 않은 산업이나 직업의 종사자들을 끌어들이고 창조적인 해결책을 모색해야 할 상황에 놓이게 한다.
창조성에 대한 가장 흥미로운 연구는 저명한 심리학자 앨버트 밴두라 스탠퍼드대학 교수에 의해 진행됐다. 그는 사람의 신념 체계는 행동과 목표와 지각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증명했다. 자신들이 변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은 착수한 일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밴두라는 이런 확신을 ‘자기효능감’이라 부른다.
밴두라의 연구는 저자들이 현장에서 관찰하고 느낀 점, 즉 창조적 자신감은 사고의 전환이며 경험에 의해 쌓인다는 점을 이론적으로 입증해준다. 창조적 자신감은 사람들의 행동은 물론 세상과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시각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창조적 자신감을 갖는다면 더 많은 아이디어를 창출해내고, 더 오래 인내하며, 실패에서 회복하는 능력도 커진다. 저자들의 경험에 따르면 혁신은 운이나 마술이 아니며 창조적 자신감이 있다면 어떤 도전에도 맞설 수 있다.
2장 모험_ 두려움에서 용기로
사람들은 왜 창조적 에너지와 자신감을 잃게 되는가? 우리는 왜 스스로를 창조적이지 못한 사람으로 분류하는가? 어린 시절의 경험과 교육제도는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원인은 하나로 통한다. 그것은 바로 두려움이다. 저자들은 ‘옆방의 뱀’과 같은 원초적 두려움이 창조성이 표출되는 것을 막고 있다고 말한다. 동료들이 자신의 모험을 비웃거나 선생님이 한 가지 답만을 요구하거나 부모들이 창조적 표현을 억누를 때 우리는 주저하게 된다.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논리적인 능력만을 계발하는 데 집중해왔다. 밴두라는 자신이 고안한 개념인 ‘통제된 숙련(guided mastery)’, 즉 작은 성공들의 숙련 과정을 통해 창조성 회복에 성공한 바 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자신의 능력과 자신감을 계발할 수 있는 작은 도전들을 지속적으로 시도하면서 창조성을 회복할 수 있다.
3장 섬광_ 백지상태에서 통찰까지
창조적 자신감은 세상을 보는 시각을 바꾼다. 여기서는 시각의 사소한 변화가 어떻게 새로운 아이디어와 통찰력의 섬광을 일으키는지 보여준다. 미루기와 정신적 정체를 막기 위해서는 아이들처럼 생각해야 한다.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과감하게 버려야 비로소 새로운 시각으로 상황을 보게 되고 정답보다는 질문을 더 많이 갖게 된다.
4장 도약_ 계획에서 행동까지
창조적 자신감은 행동지향적이다. 궁극적인 목표는 스마트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해결책을 향해 자신감을 가지고 행동하는 것이다. 혁신가들은 계획을 세우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지 않는다. 그들은 행동을 통해 배우고 반복적인 경험을 통해 성공을 꾀한다. 여기서는 과감한 행동으로 승부한 개인들의 사례를 소개하고 그들의 행동에서 배울 수 있는 지침을 소개한다. 저자들은 대다수 조직에서는 여러 가지 제약들이 업무 진행을 방해하지만 때로 이런 제약들이 사고를 달리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5장 탐색_ 의무감에서 열정으로
창조적 자신감은 사람들에게 진로를 바꿔 전혀 다른 길로 나아갈 용기를 불어넣어준다. 그런 사람들은 인생의 소명을 찾고 그것을 향해 나간다. 정말 좋아하고 의미 있는 일을 하게 되면 놀라운 결과가가 나타난다. 자신의 열정을 좇은 많은 사람들은 기업가의 길을 걷게 되는데 피해갈 수 없는 실패와 모호한 상황에서 창조적 자신감은 더욱 중요해진다. 창조적 자신감은 단순히 일의 범주에만 국한되지는 않는다. 창조적 자신감이 있는 사람들은 사회생활이나 개인생활에 있어서도 더욱 낙천적이고 행동지향적이다.
6장 협력_ 창조적 자신감 집단들
창조적 자신감은 집단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즉 혼자 모든 답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부담감으로부터의 해방에서 온다. 팀 차원에서는 자신의 믿음과 다른 사람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유동성을 함께 지녀야 한다. 다양한 부류의 구성원으로 이뤄진 팀이 더 어려울 수도 있지만 반면 그런 환경에서 이뤄진 협력이 뛰어난 혁신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스탠퍼드대학 디자인연구소인 d스쿨(d.school)을 들 수 있다. d스쿨은 미래의 의사, 변호사, 엔지니어, MBA 학생들 등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있다. 이런 다양성과 학생들과 교수들 사이의 격의 없는 소통은 창조성 계발에 매우 중요하다.
여기서는 다른 사람들과 일할 때 어떻게 창조적 자신감을 부여하고 혁신지향적인 환경을 조성하는지 알려준다. 팀 역학관계의 원만한 수립과 유지를 위한 간단하고 실용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예를 들어 ‘호의적인 비평’의 환경에서 피드백은 자유롭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뤄지고 팀원들은 개개인의 아이디어를 상호 보완한다. 그 결과, 팀원들은 자신들이 가진 아이디어에 대한 소극적인 자세를 버리고 자유롭게 공유하게 되는데 이는 결국 팀 전체의 성공으로 돌아간다. 이런 환경에서는 다양한 창조적인 실험을 할 수 있고 그것이 혹시 자신의 경력에 미칠 수 있는 악영향에 대한 걱정을 버릴 수 있게 된다.
7장 전진_ 행동을 위한 창조적 자신감
실행과 연습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기 위해 여기서는 다양한 도구와 기술, 실습 문제를 제시한다. 예를 들어 IDEO에서 시작했고 뒤이어 d스쿨에서 본격적으로 개발한 ‘공감 지도’(empathy maps)를 들 수 있다. 이것은 익숙한 환경에서 보여주는 사람들의 행동을 관찰하며 모은 정보를 취합하여 지식으로 승화시키는 데 활용된다. 사분면 백지로 시작한다. → 지도의 왼쪽에서부터 사람들의 말과 행동에 관한 관찰이 적힌 포스트잇을 붙인다. → 한 걸음 물러나 지도 전체를 보고 사람들의 말과 행동 뒤에 숨겨진 생각과 느낌에 대한 자신의 의견이 적힌 포스트잇을 지도의 오른쪽에 붙인다. → 이제 지도 전체를 보면 좀 더 포괄적이고 새로운 패턴이 보이게 되고 그 사람들을 위한 혁신적인 해결책을 창출할 수 있게 된다.
8장 착지_ 창조적 자신감 받아들이기
‘행동지향적인 창조적 자신감을 계발하기’라는 이 책의 목표에 맞게 여기서는 핵심 아이디어를 다시 짚어보고 독자에게 그 아이디어를 자신의 환경에 맞게 적용하라고 조언한다. 개개인의 창조성 수준에 관계없이 모든 독자에게 새로운 사고를 하도록 독려하고 잠재된 창조성을 이끌어내는 다양한 방법들을 실행하도록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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