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곳에서 살아보기

윤서원 지음 | 알비 펴냄

낯선 곳에서 살아보기 (어쩌면, 때로는... 그렇게)

지금 아니면 영영 못 갈 것 같은 이들에게
혼자 떠난 낯선 땅에서의 감성 스토리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이 책을 읽은 사람

7명

13,000원 10% 11,700원

리뷰 남기기

공유하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5.5.4

페이지

263쪽

이럴 때 추천!

떠나고 싶을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낯선곳 #낯선인생 #떠나고싶은청춘

상세 정보

지금 아니면 영영 못 갈 것 같아 여자 혼자 떠난 낯선 땅에서의 감성 스토리. '여행은 혼자 다녀야 제맛이지'라고 말하며 그동안 여행을 참 많이 다녔던 지은이는 여러 도시를 여행할 때마다 마음속에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물음표가 생겼었다고 한다. 바로 '여행하는 거 말고 살아보면 어떨까?'라는 물음이다.

여행을 할 때는 모든 게 다 좋아보이니까. 그렇게 '아름다운?' 여행 말고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외로운 것도, 그리운 것도 다 있는 그대로 느껴보며 그곳에 생활하며 느낀 지은이의 이야기가 이 한 권의 책이다.

인생의 갈림길에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산 것이 틀리지 않는 선택이라고 생각했지만, 어쩌면, 때로는, 마음이 시키는 일을 한다는 게 틀릴 수도 있겠다 두려웠을 때, 어딘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 늘 마음속에 둥둥 떠오르던 '여행 말고 살아보면 어떨까?'를 되뇌이며 낯선 곳에서 3개월 동안 살면서 느꼈던 지은이의 이야기는 현재를 살아가는 모든 젊은이들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다.

어쩌면 인생이란 것이 낮선 곳에서 잠시 살다 가는 것은 아닐까? 지은이의 인생에서 느끼는 사랑, 연애, 미래, 열정, 희망 등 그녀의 이야기는 이 시대 청춘들이 살아가는 낯선 곳, 낯선 인생에서 살아가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꾸밈없는 솔직함이 글을 읽는 편안함과 감성을 준다.

상세 정보 더보기

남긴 글2

다른 사람들이 함께 본 책

이런 모임은 어때요?

대여하기
구매하기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앱에서 보면 독서지원금을 드려요!

괜찮아요, 웹으로 볼게요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