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틸유아마인

사만다 헤이즈 지음 | 북플라자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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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16.1.20

페이지

484쪽

이럴 때 추천!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읽으면 좋아요.

#거짓 #반전 #연쇄살인 #임산부 #진실

상세 정보

더운 밤 새벽까지 잠이 오지 않을 때
읽다보면 결말이 궁금해 밤새 보게되는 책

사만다 헤이즈 소설. 클라우디아는 간절히 바라던 아기를 임신하고 사랑하는 남편과 멋진 집에서 살아간다. 그런데 어느 날 수상한 가정부 조가 그녀의 삶에 끼어든다. 조는 장차 태어날 아기를 돌보며 클라우디아를 도와주러 왔다. 하지만 클라우디아는 조가 미덥지 않다. 조가 자신의 침실에 있는 모습을 보고 클라우디아의 불안감은 점차 두려움으로 바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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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20

책스타님의 프로필 이미지

책스타

@chaekstar

왠지 예상 가능한 시나리오였지만 나름 잘 읽혀서 좋았다. 사람이 주변 환경에 굉장히 영향을 많이 받는 존재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실감했다.

언틸유아마인

사만다 헤이즈 지음
북플라자 펴냄

2023년 4월 16일
0
갱님의 프로필 이미지

@gaengo7hf

반전 있는 책
아이를 갖는게 그렇게 중요할까?

언틸유아마인

사만다 헤이즈 지음
북플라자 펴냄

2020년 9월 4일
0
레리오님의 프로필 이미지

레리오

@lerio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세 명의 여성 시점으로 서술하는 내용.
복지사인 클라우디아는 쌍둥이 아들을 둔 남편 제임스와 새 가정을 꾸려
그토록 원하던 아이를 임신하고 만삭의 몸으로 워킹맘으로
일과 출산 준비로 바빠 새로운 유모 조를 고용한다.
조는 아이들도 잘 돌보고 친절하고 완벽하다.
하지만 클라우디아는 그녀가 뭔가 수상쩍다는 사실을 직감하고 점점 불안해한다.
임신한 여성을 대상으로 연쇄 살인 사건이 발생하자
여형사 피셔는 사건을 조사하면서 17살 딸이 학업을 중단하고 집을 나가
결혼을 하겠다고 선언하자 일과 가정에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세 여성의 이야기를 읽어내려가면서 얽혀있는 관계라던가
반전 때문에 책을 덮으면서 예상을 깨버리는 전개였다고 생각하게 된다.
독자가 소설을 읽으면서 어느정도 범인을 추려내는 것을 겨냥한 작가의 한방이었다.

언틸유아마인

사만다 헤이즈 지음
북플라자 펴냄

읽었어요
2019년 7월 24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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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사만다 헤이즈 소설. 클라우디아는 간절히 바라던 아기를 임신하고 사랑하는 남편과 멋진 집에서 살아간다. 그런데 어느 날 수상한 가정부 조가 그녀의 삶에 끼어든다. 조는 장차 태어날 아기를 돌보며 클라우디아를 도와주러 왔다. 하지만 클라우디아는 조가 미덥지 않다. 조가 자신의 침실에 있는 모습을 보고 클라우디아의 불안감은 점차 두려움으로 바뀌는데….

출판사 책 소개

스릴러 영화계의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이 살아 돌아왔다!
독자를 속이는 맥거핀 기법의 진수를 보여준 작품!


클라우디아는 간절히 바라던 아기를 임신하고 사랑하는 남편과 멋진 집에서 살아간다. 그런데 어느 날 수상한 가정부 조가 그녀의 삶에 끼어든다. 조는 장차 태어날 아기를 돌보며 클라우디아를 도와주러 왔다. 하지만 클라우디아는 조가 미덥지 않다. 조가 자신의 침실에 있는 모습을 보고 클라우디아의 불안감은 점차 두려움으로 바뀌는데….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전세계 13개국 수출!!


모두의 예상을 깨는 대반전과 흥미로운 전개로 세계가 주목하는 스릴러 작가 사만다 헤이즈의 소설《Until you’re mine》은 주인공인 세 명의 여자가 각자의 시점에서 서술하는 내용이 한 번씩 교차하며 진행된다.
400쪽이 넘는 장편이지만 장면 전환이 빨라 지루하지 않고, 뒷내용이 궁금해 한달음에 읽게 된다. 알프레드 히치콕의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이 작품은 ‘믿을 수 없는 화자’가 독자를 속이는 서술 트릭으로 길리언 플린의 《나를 찾아줘》와 비교되기도 한다.

첫 번째 주인공인 클라우디아는 재력가인 남편 제임스와 완벽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그녀는 그토록 원하던 아이를 임신하고 희망찬 나날을 보내는 중이지만, 워킹맘으로서 일과 출산 준비가 벅차 새로운 가정부 조를 고용하게 된다.
두 번째 주인공인 수상한 가정부 조는 아이들과도 잘 어울리고 더없이 친절하지만, 클라우디아는 그녀가 뭔가 꿍꿍이를 가지고 있음을 직감한다. 설상가상으로 남편의 출장 후 그녀의 불안은 점점 커진다.
한편, 그들이 사는 지역에서 임신한 미혼 여성을 대상으로 한 무자비한 연쇄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이 책의 또 다른 주인공인 여형사 피셔도 이런 사건은 처음 겪는다. 피셔는 17살 딸이 학업을 중단하고 결혼을 하겠다고 나서자 이 사건이 남의 일 같지 않다.
연쇄 살인범을 쫓는 여형사 피셔, 수상한 가정부 조, 지켜야 할 것이 너무 많아 불안한 클라우디아! 이 세 사람은 어떤 관계로 엮여 있는 것일까?
이 책의 에필로그는 진짜 범인을 취조하여 자백을 얻는 장면으로 끝난다. 놀랍게도 연쇄살인범은 전혀 예상할 수 없었던 인물이다. 마지막에 기다리고 있는 대반전 때문에 소설을 읽는 내내 어떤 표현도 허투루 지날 수 없다. 각자의 입장에서 쓰여진 서술의 진실과 거짓은 무엇일까? 세 사람의 진짜 모습은 무엇이며, 범인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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