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의 책

폴 서루 지음 | 책읽는수요일 펴냄

여행자의 책 (The Tao of 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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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15.10.19

페이지

512쪽

이럴 때 추천!

떠나고 싶을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공감 #사색 #여행

상세 정보

고독과 자유를 즐기는 이들에게
외로울 때 혼자 읽으면 좋은 책

50년간 세계를 여행하고 40여 년간 글을 써온 여행 문학의 거장 폴 서루가 집대성한 여행서의 정수. 여행기의 고전이 된 폴 서루의 작품들과, 그가 사랑하는 작가들의 책에서 골라낸 보석 같은 글들이 가득하다.

여행이란 무엇인가, 왜 여행하는가, 어느 곳을 여행하는가, 가방에는 무엇을 가져가는가 등 여행에 관한 모든 질문에 답하는 가장 문학적인 대답이다. 직접 여행을 떠나려는 이들에게는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며, 편안한 곳에서 책으로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여행의 의미를 사색하는 깊이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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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2

달책빵님의 프로필 이미지

달책빵

@moonbookbread

"여행을 하는 수백가지 변명"
'여행을 하기 위해' 이유가 그리고 '여행을 다녀왔으면' 얻는 것이 반드시 있어야 하는 걸까?

틈만 나면 여행을 떠나는 나에게 사람들은 종종 이런류의 질문을 한다. 넌 여행을 그렇게 많이 다니는데 여행을 통해 뭔가 생산적인 걸 해볼 생각은 안해? 여행책을 쓴다거나, 정식으로 사진을 찍는다거나 아님 소설책을 쓴다거나. 생산적인 일=돈이 되는 일을 말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난 여행자체가 좋아 매번 떠날 뿐 그걸 통해 무언가를 얻겠다는 목표의식은 손톱만큼도 없다. 그게 나쁜 건 아니잖아.

여행자의 책

폴 서루 지음
책읽는수요일 펴냄

2017년 1월 6일
1
영화로운님의 프로필 이미지

영화로운

@4wthqvyx5iyf

여행을 해야하는 이유.

여행자의 책

폴 서루 지음
책읽는수요일 펴냄

읽었어요
👍 떠나고 싶을 때 추천!
2017년 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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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50년간 세계를 여행하고 40여 년간 글을 써온 여행 문학의 거장 폴 서루가 집대성한 여행서의 정수. 여행기의 고전이 된 폴 서루의 작품들과, 그가 사랑하는 작가들의 책에서 골라낸 보석 같은 글들이 가득하다.

여행이란 무엇인가, 왜 여행하는가, 어느 곳을 여행하는가, 가방에는 무엇을 가져가는가 등 여행에 관한 모든 질문에 답하는 가장 문학적인 대답이다. 직접 여행을 떠나려는 이들에게는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며, 편안한 곳에서 책으로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여행의 의미를 사색하는 깊이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가끔 우리는 전혀 모르는 곳을 그리워하는 향수병을 앓는다”
여행 문학의 거장 폴 서루가 전하는 길 위의 즐거움과 깨달음
그리고 여행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가장 문학적인 대답
☆ 김연수, 정여울 추천작


여행 작가들이 추천하는 최고의 여행 작가 폴 서루! 여행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가장 문학적인 대답

50년간 세계를 여행하고 40여 년간 글을 써온 여행 문학의 거장 폴 서루. 빌 브라이슨 등 수많은 여행 작가들은 좋아하고 영향받은 작가로 그를 꼽는다. 그의 책을 직접 번역하기도 한 무라카미 하루키는 “폴 서루 이래로 몇몇 작가가 비슷한 여행기를 썼지만, 날카로운 관찰력과 신랄하고 유쾌한 문장에서 그를 따를 이가 없었다”고 찬사를 보냈다. 이 책은 여행이란 무엇인가, 왜 여행하는가 하는 철학적인 영역부터 여행자는 어디를 여행하는가, 누구와 여행하는가, 얼마 동안 여행하는가, 가방에는 무엇을 가져가는가 등 세부적인 영역까지, 여행과 관한 모든 질문에 답하는 가장 문학적인 대답이다.

폴 서루와 그가 사랑하는 작가들의 책에서 골라낸 보석 같은 문장들

이미 여행기의 고전이 된 폴 서루의 작품들, 그리고 D. H. 로렌스, 헨리 데이비드 소로, 안톤 체호프,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서머싯 몸, 어니스트 헤밍웨이, 장 콕토, 리처드 버턴, 에벌린 워, 클로드 레비스트로스, 프레야 스타크, 피코 아이어 등 그가 아끼는 작가들의 책에서 가려낸 보석 같은 글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여행의 기쁨과 고통, 떠나는 이유와 머무는 이유, 기차 여행의 즐거움, 여행자의 가방 속 물건들, 여행의 동반자들, 시련으로서의 여행, 걷기의 효과, 위업을 이룬 여행들, 상상 여행, 여행지의 음식들, 위험한 장소들과 행복한 장소들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다룬다. 또한 베테랑 여행가들의 글에서 찾아낸 여행의 규칙과 지혜도 담겨 있다.

그리움과 고독의 자유를 사랑하는 여행자들이 가방에 챙기는 단 한 권의 책

우리는 때때로 낯선 곳을 향한 강한 그리움을 품는다. 그리고 낯선 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고독하면서도 달콤한 자유를 꿈꾼다. 서루는 “여행에 대한 동경은 지극히 인간적인 것”이며 누구에게나 “이방인이 되고 싶은 욕망”이 있다고 말한다. 브루스 채트윈이 여행한 호주, 찰스 디킨스가 여행한 이탈리아, 에드워드 리어가 여행한 알바니아, 플로베르가 여행한 이집트, 클로드 레비스트로스가 여행한 브라질, C. M. 다우티가 여행한 아라비아 사막, 그리고 폴 서루가 꼽는 코스타리카, 오크니 군도, 말라위, 그린란드, 앙골라, 뉴브리튼 섬, 사할린 등…… 책에 담긴 여행자들의 이야기와 낯선 지명들은 그런 욕망을 자극하며 당신도 어서 떠나라고 충동질한다.

인생에 대한 거대한 은유, 여행의 의미를 사색하는 깊이 있는 시간

여행은 종종 인생에 대한 비유로 쓰이기에, 여행에 대해 말하고자 했던 많은 여행자들은 뜻하지 않게 인생에 대해 무언가를 이야기하게 되었다. 여행에 대해 말하는 이 책은, 곧 인생에 대한 거대한 은유로도 읽을 수 있다. “평범한 여행을 철학적 사유의 대상으로 격상시켜, 여행을 통해 우리가 진정으로 배워야 할 인생의 지혜를 깨우쳐준다”라는 정여울 작가의 추천사처럼, 책은 인생과 여행의 의미를 사색하는 깊이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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