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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스프링 캠프
정유정 지음
비룡소
 펴냄
10,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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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쪽 | 2007-07-01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1986년 여름, 수원 근처 한 마을, 열다섯 살 주인공 준호는 학생 운동권의 전설적인 존재인 형이 해외로 도피할 수 있도록 여권과 여비 등을 전달해 달라는 친구의 부탁을 받는다. 약속 장소는 남도의 신안 임자도. 준호는 혼자만의 여행을 계획했으나 느닷없이 같은 동네 친구 승주와 정아 때문에 여행은 엉망이 된다.<BR> <BR> 여기에다 정체 모를 할아버지와 루스벨트로 불리는 도베르만 개까지, 이 다섯 동행의 여행 모험담이 1인칭 화자 준호의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에 실려 쏟아진다. 80년 광주에서 실종된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품고 사는 준호, 가정폭력 때문에 응어리진 마음을 안고 있는 정아. 지방 대지주의 아들이지만 부모의 도를 넘은 간섭때문에 힘들어 하는 승주.<BR> <BR> 이 세 아이들이 무작정 낯선 세상 속으로 뛰어들어 험난한 여정을 함께 하며 온갖 우여곡절 끝에 삶의 비밀 하나를 손에 쥐게 되는 이야기는 머리로만 인생을 그려내는 요즘 10대에게 색다른 감동을 줄 것이다. 2007년 제1회 세계청소년문학상 수상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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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 자정의 불청객들
2부 긴 하루
3부 머나먼 바다
4부 비밀

작가의 말
심사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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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정유정
장편소설 《내 인생의 스프링 캠프》로 제1회 세계청소년문학상을, 《내 심장을 쏴라》로 제5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7년의 밤》과 《28》은 주요 언론과 서점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며 큰 화제를 모았고, 프랑스, 독일, 중국, 대만, 베트남 등 해외 여러 나라에서 번역 출판되면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에세이 《정유정의 히말라야 환상방황》을 출간하였다. 사진출처 : ⓒ 강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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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2
김유진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중학 시절 읽었던, 내 어린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책. 서로 친분이 없던 10대 청소년 3명과 신기한 할아버지, 그리고 개의 모험 이야기이다. (모험은 좀 거창한 감이 없지 않지만.) 남모를 사연을 가지고 있는 이들의 아픔에 동화하여 작품을 읽는다면 어느 새 코끝이 찡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처음에는 서로 갈등도 겪었고 싸우기도 했지만, 그 과정에서 은근한 유대 관계를 형성해간다. 풋풋하고 설익은 아이들의 사랑 이야기는 덤이다. 개인적으로 작가가 사춘기를 겪는 아이들의 심리 상태나 서투른 감정 표현을 잘 묘사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다들 성숙해지는 거라고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이 성장물의 결말이 어떻건, 나는 등장인물들이 잘 지내기를 바란다. 이들이 그 시절의 한바탕 여행한 경험을 간직하고 있다면, 어디서라도 그 기억을 양분 삼아 꿋꿋하게 잘 살고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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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영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3년 전
정유정의 기원 인생에 대한 로드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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