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은 쓰레기다

스콧 애덤스 지음 | 더퀘스트 펴냄

열정은 쓰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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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5.9.25

페이지

312쪽

이럴 때 추천!

불안할 때 ,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읽으면 좋아요.

#성공 #성공법 #시스템 #열정페이

상세 정보

빨리 성공하지 못해 답답한 이들에게
통쾌하고 유쾌한 성공의 공식

스콧 애덤스는 최근 30년간 신문에 연재된 만화들 중 최고 인기작 중 하나로 꼽히는 <딜버트Dilbert>의 작가다. 저자는 '열정은 쓰레기다'에서 기존의 자기계발 담론, 예를 들어 “열정적이어야 성공한다” 등을 통렬하게 비판한다. 그는 버클리대학교 MBA 과정을 수료하고 16년 동안 은행과 회사에 근무했던 경험을 살려, 독자에게 ‘진짜’ 성공하는 법을 알려 준다.

“진짜 쓸 만한 지식은 왜 학교에서 배우지 못하는지”, “왜 기술 하나를 마스터하는 것보다 여러 기술을 적당히 익히는 게 좋은지”, “실생활에 진짜 필요한 지식과 아닌 것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는지”, “영리한 이기심과 멍청한 자기중심적 사고는 어떻게 다른지”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유머와 만화를 섞어 통쾌하고 유쾌하게 논한다.

이 책은 발간 즉시 <아마존> 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가 됐으며, '월스트리트저널'등 유수의 매체에서 자세하게 소개됐다. '열정은 쓰레기다'는 겉만 번드르르한 각종 성공 법칙이 왜 무의미한지 까발리면서 ‘진짜로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친절하게 일러주는 지침서다. ‘열정’만 드높인다고 취업이나 승진, 창업 등의 난관을 해결할 수 없다는 사실을 절실하게 깨달은 한국인들에게도 성공을 위한 필독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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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경

@hwangsun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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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이 말하는 열정은 ‘좋아하는 것에 대한 자극과 흥분’이라고 느껴졌다. 그래서 ‘열정은 쓰레기다’라는 말이 와닿지 않았다. 열정이 당신이 무엇을 잘하는지 알고 있을 때 따르는 부산물이라는 것은 인정한다. 내가 열정이 있는 이유는 내가 관심있는 일+내가 잘하는 일+내가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일이기 때문에 열정이 따라오는 것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열정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았는데 스스로의 유능감과 효능감에 대한 기대가 있기 때문이라고도 느꼈다.

다만 멍청한 짓 목록에 들어가는 건 하지 않도록 하자ㅠㅠ 난 정말 대화에서의 침묵이 참기 힘들어서 내가 어떤 말이라도 내뱉는 편이다, 침묵을 견딜 수 없다면 질문을 하고 나의 얘기 대신 그 사람의 이야기를 궁금해하자. 나의 얘기는 잘난척과 뒷담은 빼자.

✔️열정이라는 말은 겸손하면서도 섹시하게 들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의 말을 좀 더 들어보면 욕망과 행운, 고된 노력, 결정력, 두뇌, 그리고 위험에 대처하는 요령의 조합이 어우러져 성공하는 것임을 알게 된다. - 29

✔️나는 실패란 마래의 도전에서 나를 더 잘 살아남게 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실패는 우리가 다른 일에 써먹을 수 있는 자원이다. -30

✔️‘목표’는 미래의 어느 시점에 달성할 수도, 달성하지 못할 수도 있는 구체적인 주제다. ‘시스템’은 장기적으로 행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정기적으로 하는 행위다. 미래의 어느 날 달성되기를 바라며 기다리는 것은 목표다. 매일 어떤 일을 한다면 이는 시스템이다. -50

✔️시스템을 활용하는 사람들은 시스템에 맞춰 의도대로 행동하면 모두 성공한다. 목표를 추구하는 사람들은 시도할 때마다 좌절감과 맞서 싸워야 한다. 시스템을 활용하는 사람들은 시스템을 적용할 때마다 기분이 좋다. 나아가 목표를 추구할 때와는 반대로 좋은 쪽으로 에너지를 소모하므로 결과 차이는 더욱 크다-50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현명하고 의미있는 이기심은 시간을 들여 운동하고, 제대로 먹고, 제때 건강검진을 받고, 가족이나 친구들과 즐겁게 어울리겠다는 생각이다.-71

✔️마음가짐을 조절하는 가장 좋은 방식은 자신의 타고난 성격을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삼아, 스스로를 행복을 위한 프로그램이 입력될 수 있는 로봇으로 이해하는 것이다. 마음가짐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에너지를 끌어올리고 싶다면 운동과 -식사, 그리고 수면을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한다. -92
-> 불쾌한 생각보다 행복한 생각 자주 하기
-> 미소짓기

✔️성공을 한 번이라도 맛본 사람은 더 많은 성공을 원하게 된다. 그리고 성공을 원할 때, 성공에 필요한 에너지도 충만해진다. -98

✔️화술팁 질문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어디사세요?
가족은 어떻게 되세요?
무슨 일하세요?
취미는 뭔가요? 운동은 하세요?
여행할 계획 있으세요?
-> 개인적으로 좋은 질문들인지 모르겠음🤷🏻‍♀️

열정은 쓰레기다

스콧 애덤스 지음
더퀘스트 펴냄

2019년 12월 9일
0
thyart님의 프로필 이미지

thyart

@thyart

잘못 번역된 책제목이 안타깝다. 책내용은 준수하다.

열정은 쓰레기다

스콧 애덤스 지음
더퀘스트 펴냄

읽었어요
2016년 1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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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스콧 애덤스는 최근 30년간 신문에 연재된 만화들 중 최고 인기작 중 하나로 꼽히는 <딜버트Dilbert>의 작가다. 저자는 '열정은 쓰레기다'에서 기존의 자기계발 담론, 예를 들어 “열정적이어야 성공한다” 등을 통렬하게 비판한다. 그는 버클리대학교 MBA 과정을 수료하고 16년 동안 은행과 회사에 근무했던 경험을 살려, 독자에게 ‘진짜’ 성공하는 법을 알려 준다.

“진짜 쓸 만한 지식은 왜 학교에서 배우지 못하는지”, “왜 기술 하나를 마스터하는 것보다 여러 기술을 적당히 익히는 게 좋은지”, “실생활에 진짜 필요한 지식과 아닌 것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는지”, “영리한 이기심과 멍청한 자기중심적 사고는 어떻게 다른지”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유머와 만화를 섞어 통쾌하고 유쾌하게 논한다.

이 책은 발간 즉시 <아마존> 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가 됐으며, '월스트리트저널'등 유수의 매체에서 자세하게 소개됐다. '열정은 쓰레기다'는 겉만 번드르르한 각종 성공 법칙이 왜 무의미한지 까발리면서 ‘진짜로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친절하게 일러주는 지침서다. ‘열정’만 드높인다고 취업이나 승진, 창업 등의 난관을 해결할 수 없다는 사실을 절실하게 깨달은 한국인들에게도 성공을 위한 필독서가 될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패자가 목표에 열중할 때 승자는 시스템을 만든다”
전 세계 65개국에서 연재된 비즈니스 풍자 만화의 전설,
<딜버트> 작가의 삐딱하지만 기발한 성공법!


《열정은 쓰레기다How to Fail at Almost Everything and Still Win Big》의 저자인 스콧 애덤스Scott Adams는 최근 30년간 신문에 연재된 만화들 중 최고 인기작으로 꼽히는 <딜버트Dilbert>의 작가다. <딜버트>는 전 세계 65개국 2,000종의 신문에 연재된 비즈니스 풍자 만화의 전설로, 한국에서도 《조선일보》에 인기리에 연재됐다.
스콧 애덤스는 《열정은 쓰레기다》에서 기존의 자기계발 담론, 예를 들어 “열정적이어야 성공한다” 등을 통렬하게 비판한다. 그는 버클리대학교 MBA 과정을 수료하고 16년 동안 은행과 회사에 근무했던 경험을 살려, 독자에게 ‘진짜’ 성공하는 법을 알려 준다. “진짜 쓸 만한 지식은 왜 학교에서 배우지 못하는지”, “왜 기술 하나를 마스터하는 것보다 여러 기술을 적당히 익히는 게 좋은지”, “실생활에 진짜 필요한 지식과 아닌 것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는지”, “영리한 이기심과 멍청한 자기중심적 사고는 어떻게 다른지”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유머와 만화를 섞어 통쾌하고 유쾌하게 논한다.
《열정은 쓰레기다》는 발간 즉시 <아마존> 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가 됐으며, 《월스트리트저널》 등 유수의 매체에서 자세하게 소개됐다. 《열정은 쓰레기다》는 겉만 번드르르한 각종 성공 법칙이 왜 무의미한지 까발리면서 ‘진짜로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친절하게 일러주는 지침서다. ‘열정’만 드높인다고 취업이나 승진, 창업 등의 난관을 해결할 수 없다는 사실을 절실하게 깨달은 한국인들에게도 성공을 위한 필독서가 될 것이다.

“왜 그럴듯한 목표에 집착하면 항상 실패할까?”

《열정은 쓰레기다》의 저자인 스콧 애덤스Scott Adams는 최근 30년간 신문에 연재된 만화들 중 최고 인기작으로 꼽히는 <딜버트Dilbert>의 작가다. <딜버트>는 전 세계 65개국 2,000종의 신문에 연재된 비즈니스 풍자 만화의 전설로, 한국에서도 《조선일보》 지면에 인기리에 연재됐다.
스콧 애덤스는 버클리대학교 MBA 과정을 수료하고 16년 동안 은행과 회사에 근무했다. 그리고 이때의 경험을 살려 직장 생활의 부조리함을 풍자하고 세일즈맨의 애환을 묘사한 만화, <딜버트>를 그렸는데, <딜버트>는 얼마 지나지 않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엄청난 직장인들이 “이건 내 얘기야!”라고 감탄하며, 때로는 깔깔 웃고 때로는 마음 짠해 하면서 만화를 읽었다.
스콧 애덤스는 “왜 가장 멍청한 상사가 제일 먼저 승진하는지” 등 직장 생활의 희한한 법칙을 다룬 《딜버트의 법칙The Dilbert Principle》 등의 책도 썼는데, 비즈니스맨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모두 베스트셀러가 됐다. 《열정은 쓰레기다》는 사업 실패와 건강 악화 등 온갖 어려움을 겪다가 결국 성공한 자신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해 ‘진짜 성공하는 법’을 다룬 책으로, 발간 즉시 <아마존> 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가 됐으며, 《월스트리트저널》 등 유수의 매체에서 특집 기사 등으로 자세하게 소개되는 등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성공하려면 뇌를 깨끗이 포맷해라”

흔히 “성공을 하려면 열정적이어야 한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스콧 애덤스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오히려 열정 때문에 성취의 근간이 되는 ‘시스템’을 무시하고 ‘목표’에만 매몰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다른 사람보다 실패하기 쉬워진다.
스콧 애덤스는 샌프란시스코의 대형 은행에서 대출 담당자로 일했던 시절을 상기한다. 그의 상사는 열정적인 사람, 예를 들어 스포츠를 정말 좋아해서 스포츠용품점을 하려는 사람에게는 절대로 대출해 주면 안 된다고 말했다. 오히려 세탁소나 프랜차이즈 음식점처럼 따분한 일을 하려는 사람, 다시 말해 ‘객관적으로 가치 있는 것’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 대출해 줘야 한다고 말했다.
스콧 애덤스는 이 가르침이 ‘성공’에 대한 정확한 지적이라고 말한다. 예를 들어 다이어트를 하려는 사람이 “한 달에 10kg”이라는 ‘목표’에 매몰돼 열정을 쏟아부으면 금세 자신의 에너지를 소진하고 지쳐서 나가떨어지게 된다. 하지만 “하루에 10km 꾸준히 뛰기”라는 시스템을 만들어서 지키는 것에만 충실하면 훨씬 효율적이고 순조롭게 원하던 바를 이루게 된다.

“삐딱하게, 단순하게, 이기적으로”
통쾌하고 유쾌한 ‘리얼’ 성공 공식!


스콧 애덤스는 그 밖에도 “왜 영리한 이기심이 성공의 열쇠인지”, “한 가지 기술을 마스터하는 것보다 여러 가지를 적당히 익히는 게 왜 더 유리한지”, “학교에서는 못 배우는 유용한 지식은 어디에서 배울 수 있는지” 등, ‘피가 되고 뼈가 되고 살이 되는(추천사를 쓴 만화가 굽시니스트의 표현)’ 성공 공식을 가르쳐 준다. 최근 10년 동안, 한국인들도 ‘열정’만 드높인다고 취업이나 승진, 창업 등의 난관을 해결할 수 없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달았다. 《열정은 쓰레기다》는 많은 한국인에게도 ‘열정 나부랭이에 속지 않고 진짜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친절하게 일러주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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