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천국편》은 단테 알리기에리가 14세기 초에 완성한 서사시 《코메디아》(후에 《신곡》으로 명명)의 세 번째 부분으로, 지옥과 연옥을 거친 단테가 천국으로 올라가는 여정을 그린다. 이 작품은 중세 기독교 신학과 철학, 문학의 정수를 담아, 인간의 구원과 신의 사랑을 탐구한다. 《천국편》은 단테가 연옥에서 정화된 후, 사랑했던 연인 베아트리체의 인도로 천국의 아홉 하늘과 최후의 천상인 엠피레오를 여행하며 신의 섭리를 깨닫는 과정을 묘사한다. 민음
드디어 천국으로의 입성...
천국편은 지옥편이나, 연옥편처럼 장면이 생생하게 묘사되지 않아 조금은 상상하기에 어려움을 겪었다.
단테는 베아트리체와 천국의 7개의 하늘을 거치면서 최고의 하늘에 이르게 되고,그 과정에서 자신의 신학적, 철학적 의문의 깨달음과 역사, 세계에 대한 반성을 수행한다. 여행이 진행되면서 하느님을 알고 이해하는 순례자의 힘이 자라난다.
'영원의 빛' 은 순례자의 영혼에 사랑과 정신적 계몽을 북돋우고 있다.
천국은 각 하늘마다 조금은 차이가 있다. 서원을 어긴 자들이 거하는 가장 낮은 등급의 달의 하늘 부터 수성,화성,목성,금성, 토성의 하늘로 최고의 등급까지 나누어져 있으나, 천국에 있는 자들은 오직 가진 것만을 바랄뿐 다른 것은 탐하지 않는다.
하늘의 사랑으로 의지를 가라앉힌다. 그곳은 대체적으로 찬란한 빛줄기들이 뻗어있으며그 빛의 광채를 통해 기쁨을 찬양한다. 또한 너무나 귀하고 값진 보석들이 널려 있으며 불타는 듯 찬란한 해들이 노래를 부른다. 소리와 소리가 알 수 없는 하모니에 맞추어 어우러지며 기쁨이 영원하게 펼쳐지는 곳으로 묘사되어 있다.
천국과 연옥은 뮤즈들의 영감으로 재현했으나 천국의 재현은 시와,문학과, 신학으로 표현하기에 단테는 최고의 존재(아폴론-시와 문학,태양의 신) 에게서 영감을 구하여 표현한다.
단테는지옥과 연옥, 천국을 여행하며 보고 들은것을 모두 글로 드러내라는 사명을 받는다. 그것이 단테가 신곡을 쓰게된 이유이다.
단테는 신곡을 통하여 세상에 대한 자신의 비판이 올바름을 내비치고 있으며, 자신이 사후의 세계를 여행하며 신앙적으로 성숙하고 정신적으로 계몽되어 성장했듯이 이 책을 읽는 모든이가 신앙적으로, 정신적으로 좀더 성숙되고 성장하여 하나님의 빛으로 들어가기를 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