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의 마법

피트 존슨 지음 | 가람어린이 펴냄

뱀파이어의 마법 (네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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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4.6.10

페이지

232쪽

상세 정보

벽장 속의 도서관 시리즈 5권. 매력 덩어리 반-뱀파이어 소년 마르크스의 송곳니처럼 뾰족한 사춘기, 그 네 번째 이야기. 반-뱀파이어들 중에서 극소수에게만 나타난다는 특별한 힘을 지니게 된 마르크스가 더 이상 그 힘을 쓸 수 없게 되고, 의문의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게다가 마르크스는 뱀파이어에 빠진 소녀 탈룰라를 보며 두근두근 사랑의 감정을 키웠던 것까지 모조리 잊어버린다.

마르크스의 기억을 되돌리기 위해 혼자 고군분투하던 탈룰라는 과거 마르크스와 함께 무찔렀던 사악한 뱀파이어가 다시 마을에 돌아왔다고 의심하며 그 뒤를 쫓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마을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악한 계획과 그 뒤에 도사린 무시무시한 마법을 맞닥뜨리게 된다. 힘을 잃어버린 영웅 마르크스와, 새로운 힘에 눈을 뜨기 시작한 탈룰라. 그 둘이 이번에도 멋지게 짝을 이뤄 위기에 빠진 마을을 구해 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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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장 속의 도서관 시리즈 5권. 매력 덩어리 반-뱀파이어 소년 마르크스의 송곳니처럼 뾰족한 사춘기, 그 네 번째 이야기. 반-뱀파이어들 중에서 극소수에게만 나타난다는 특별한 힘을 지니게 된 마르크스가 더 이상 그 힘을 쓸 수 없게 되고, 의문의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게다가 마르크스는 뱀파이어에 빠진 소녀 탈룰라를 보며 두근두근 사랑의 감정을 키웠던 것까지 모조리 잊어버린다.

마르크스의 기억을 되돌리기 위해 혼자 고군분투하던 탈룰라는 과거 마르크스와 함께 무찔렀던 사악한 뱀파이어가 다시 마을에 돌아왔다고 의심하며 그 뒤를 쫓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마을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악한 계획과 그 뒤에 도사린 무시무시한 마법을 맞닥뜨리게 된다. 힘을 잃어버린 영웅 마르크스와, 새로운 힘에 눈을 뜨기 시작한 탈룰라. 그 둘이 이번에도 멋지게 짝을 이뤄 위기에 빠진 마을을 구해 낼 수 있을까?

출판사 책 소개

반-뱀파이어 소년 마르크스의
송곳니처럼 뾰족한 사춘기!


멋진 비행 기술, 어마어마한 전투력, 박쥐로 변신 가능,
누구에게나 텔레파시 전송 가능, 빛의 속도로 달리기…….
이게 다 뭐냐고? 반-뱀파이어 소년인 나에게 생긴 특수 능력이야.
하지만 그게 다 무슨 소용이야?
치명적인 뱀파이어가 돌아와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들려고 하는 지금,
내 능력들이 감쪽같이 사라져 버렸지 뭐야!
‘사라진 능력을 찾습니다!’
동네방네 전단지라도 붙여야 하나?

열세 번째 생일날, 자신이 반-뱀파이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 마르크스. 강력한 힘을 얻고 사악한 뱀파이어 군단을 무찌르며 당당한 뱀파이어 전사로 거듭난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힘이 갑자기 사라진 데다 의문의 교통사고로 기억 상실에 걸리고 만다. 이 모든 것이 사악한 뱀파이어들의 계략이라고 의심하고 뒤를 쫓던 탈룰라는 어마어마한 비밀을 맞닥뜨리게 되는데…….

2011년, 노팅엄 브릴리언트 북어워드 수상!
2011년, 레드브리지 어린이 북어워드 최종 후보작 선정!
매력 덩어리 반-뱀파이어 소년 마르크스의
송곳니처럼 뾰족한 사춘기, 그 네 번째 이야기
영국, 한국 동시 출간!


툭하면 토라지는 여친, 부모님의 잔소리와 지나친 간섭, 지겨운 학교생활. 사춘기 소년이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문제들이지요. 하지만 열세 살 소년 마르크스에게는 이런 고민들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더 큰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반-뱀파이어’라는, 친구들과는 다른 별난 존재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지요.
‘반-뱀파이어가 되기를 거부하다가 간신히 운명을 받아들인 마르크스에게 더욱 더 놀라운 소식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바로 마르크스가 아주 적은 수의 반-뱀파이어들만이 갖게 된다는 ‘특별한 힘’을 지녔다는 사실이지요. 하지만 기뻐한 것도 잠시, 어찌 된 일인지 더 이상 그 힘을 쓸 수 없게 되어 버립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교통사고로 기억의 일부를 잃어버리면서, 자신이 반-뱀파이어라는 사실은 물론, 흡혈귀에 심취한 친구 탈룰라와 함께 사악한 뱀파이어를 물리쳤던 사실까지 모조리 잊어버리고 말지요.
마르크스의 기억을 되돌리기 위해 애를 쓰던 탈룰라는 마르크스의 기억 상실이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사악한 뱀파이어들의 계략일지도 모른다고 의심하게 됩니다. 힘을 잃은 마르크스를 대신해 혼자서 사악한 뱀파이어들 뒤쫓던 탈룰라는 어마어마한 비밀을 맞닥뜨리게 되지요.
인간의 피를 노리는 사악한 뱀파이어들이 정말 다시 돌아온 것일까요? 마르크스의 주변을 맴도는 수상한 그림자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매력적인 뱀파이어 전사 마르크스와, 뱀파이어에 푹 빠진 엉뚱한 소녀 탈룰라의 아찔아찔 흥미진진한 모험을 함께하세요!

'벽장 속의 도서관' 뱀파이어 시리즈, 그 네 번째 이야기!
뱀파이어의 오싹한 마법 속으로!


반-뱀파이어가 되는 운명을 거부하며 기상천외한 『뱀파이어 블로그』를 통해 처음 인사했던 마르크스가, 『뱀파이어 사냥꾼』, 『뱀파이어 전사』를 거쳐 이제 그 네 번째 이야기인 『뱀파이어의 마법』으로 돌아왔습니다!
평범한 소년이었던 마르크스는 열세 번째 생일날 부모님에게 폭탄선언을 듣습니다. 부모님이 반-뱀파이어라는 사실, 그리고 생각조차 하기 싫지만 마르크스 또한 반-뱀파이어가 된다는 사실이지요. 마르크스의 일상은 그날부터 뒤죽박죽 뒤엉키고 맙니다. 예고도 없이 인생에 불쑥 끼어든 송곳니와 함께 시도 때도 없이 찾아드는 ‘피 고픈 증상’, 달갑지 않은 불청객과 보이지 않는 적의 공격까지……. 마르크스가 반-뱀파이어가 되면서 겪는 과정을 일급비밀 블로그에 하나하나 자세히 기록하기 시작하면서, 세상에 둘도 없는 기상천외한 뱀파이어 블로그가 탄생합니다. 처음에는 반-뱀파이어의 운명을 거부하며 반항하던 마르크스도 블로그에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차츰 자신의 변화를 받아들이기 시작합니다.
『뱀파이어의 마법』은 반-뱀파이어들 중에서 극소수에게만 나타난다는 특별한 힘을 지니게 된 마르크스가 더 이상 그 힘을 쓸 수 없게 되고, 의문의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게다가 마르크스는 뱀파이어에 빠진 소녀 탈룰라를 보며 두근두근 사랑의 감정을 키웠던 것까지 모조리 잊어버리지요.
마르크스의 기억을 되돌리기 위해 혼자 고군분투하던 탈룰라는 과거 마르크스와 함께 무찔렀던 사악한 뱀파이어가 다시 마을에 돌아왔다고 의심하며 그 뒤를 쫓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중 마을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악한 계획과 그 뒤에 도사린 무시무시한 마법을 맞닥뜨리게 됩니다. 힘을 잃어버린 영웅 마르크스와, 새로운 힘에 눈을 뜨기 시작한 탈룰라. 그 둘이 이번에도 멋지게 짝을 이뤄 위기에 빠진 마을을 구해 낼 수 있을까요?

오싹한 뱀파이어는 가라,
황당하고 유쾌한 뱀파이어 이야기!


전작인 『뱀파이어 블로그』와 『뱀파이어 사냥꾼』, 『뱀파이어 전사』에서 10대 초반 사춘기 아동 정서에 딱 들어맞는 흥미진진한 코미디 공포물을 선보였던 피트 존슨이 후속 작품에서도 변함없이 흥미로운 사건들과 재기 발랄한 대사들을 가지고 독자들을 찾아왔습니다. 『뱀파이어의 마법』에서는 아주 놀라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앞서 선보인 이야기들보다 더욱 흥미진진하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모험담이지요. 뱀파이어의 일급비밀이 담긴 블로그를 몰래 엿보는 재미에, 이번 작품에서는 특별히 ‘탈룰라의 시선’이 더해지면서 흥미진진한 사건들을 단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세밀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뱀파이어는 세기를 거쳐 거듭되는 인기 있는 소재입니다. 작가 피트 존슨은 여기에 조금 색다른 해석을 가미했습니다. 즉, 뱀파이어라는 공포의 소재에 ‘유머’를 첨가시킨 거지요. 이 책의 주인공인 마르크스는 짤막짤막한 농담을 아주 예리하게 던지는 재치를 보이는가 하면, 때로 아주 우스꽝스러운 인물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공포의 요소가 완전히 이름뿐이지는 않습니다. 마르크스에게 당한 위협이 팽팽한 긴장감을 주는가 하면, 마을에서 벌어지는 등골이 오싹한 사건과 장면들, 피를 뚝뚝 흘리며 나타난 정체를 알 수 없는 적들이 주는 공포가 함께 어우러져 있습니다. 한마디로 재미와 공포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어린이 독자들을 기다리고 있지요.
이 책의 등장인물들은 부모님 말씀을 잘 듣는 착한 아이와는 거리가 멉니다. 어딘가 꼬여 있고, 빈정대기 일쑤이며, 진지한 상황에서 꼭 시시껄렁한 농담을 던져야 직성이 풀리지요. 몬스터를 사랑하고 몬스터가 되고 싶기도 하며, 집보다는 숲이 편하다며 숲을 배회하기도 합니다. 이런 주인공들은 부모에게는 늘 마음에 차지 않는 골칫거리들이지만, 같은 10대 어린이 독자들에게는 대리 만족, 즉 속 시원한 공감대를 느끼게 하는 친구이자 본인 스스로인 것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또한 사건을 전개시켜 나가는 주인공들의 소심함과 엽기 행동, 번뜩이는 재치, 여기에 엉뚱함과 순박함으로 독자들에게 익살스러운 유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뱀파이어의 사춘기라는 아주 특별한 소재를 다루고 있다는 점도 이 책의 매력입니다. 주인공 마르크스는 평범하게 사는 게 꿈인 보통 소년이었지만, 자기 의지와는 달리 반-뱀파이어로 송곳니와 함께 뾰족한 사춘기를 보내게 됩니다. 여자 친구와의 첫 데이트에 마음이 설레고, 친구와의 우정이 깨질까 봐 마음을 졸이는 모습 등은 여느 사춘기 소년들과 다름없지요. 안 그래도 인생이 생각대로 풀리지 않고 힘겹게만 느껴지는 사춘기에 남들에게 없는 특별한 고민 하나를 더 안게 된 마르크스. ‘남과 다른 것, 별난 것은 사실 아주 멋진 일’이라는 마르크스의 말처럼, 아주 특별해서 가치가 있는 마르크스의 고군분투기를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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