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고작, 서른이다

정주영 지음 | 프롬북스 펴냄

나는 고작, 서른이다 (340만 찌질이의 역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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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4.12.17

페이지

248쪽

이럴 때 추천!

불안할 때 ,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고민 #다독 #따뜻 #위로 #친구 #현실

상세 정보

늦었다고 생각하는 서른살의 청춘들에게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게 응원하는 책

누구보다 현실감 넘치게 서른을 살고 있는 저자가 풀어 놓은 서른 가지 이야기다. 수백 번 이력서를 고쳐 쓰고, 지하철에서 눈물 콧물 흘리며 집으로 향해 본 경험이 있는 찌질한 젊은 청춘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책이다. 뭐든 다 알 것 같고 적당히 세상을 이해한 것 같으면서도 당당하지 못했던 숨겨 둔 마음 속 외침이 배경이 되었다.

SNS에 등록된 친구가 몇 백 명이나 있지만 불현듯 느낀 쓸쓸함에 불러낼 친구 하나 없는 ‘웃픈’ 현실에 사실은 아직 어린 아이에 불과한 딱 ‘그 나이’의 자화상을 솔직하게 담았다. 그러면서 저자는 조금씩 성숙해가는 과정을 의미 있게 해석했다. 몇 푼 아껴 끼니를 해결하려다 거지 취급받기도 하고, 우연히 잃어버린 지갑을 찾아 준 고마운 ‘사람’ 덕분에 보답하는 삶을 배우기도 한다.

젊음의 전유물인 소개팅 자리에서조차 서로의 직업과 스펙을 따져 묻는 것이 현실이지만 결국 양쪽 모두 처참하다는 것을 깨닫고, 가진 것 없어도 차라리 당당하게 살겠다는 다짐도 한다. 이 책은 누구도 예외가 될 수 없는, 학생과 사회인 사이에서 방황하는 서른 살의 고군분투 성장에 대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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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17

호이님의 프로필 이미지

호이

@hoyior7c

1. 얼굴은 갈수록 중후해지는데, 정작 삶에서 이룬건 없다.
그걸 인정하지 않으려고 있는 척해 보지만,
그럴수롣 얄궂게도 더 아무것도 없는 나를 만나게 된다.
2. 이길 수 없는 적과 싸우면 언제나 질 수 밖에 없다.
왜 세상은 우리에게 자꾸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라고 부추길까.
3. 자네가 무언가 간절히 원할때 온 우주는
자네의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네.
4. 환상은 달콤하다. 하지만 그 모습은 진짜가 아니다.
꿈은 꿔도 좋다. 단 현실적으로!!

나는 고작, 서른이다

정주영 지음
프롬북스 펴냄

2019년 4월 9일
0
jx2h님의 프로필 이미지

jx2h

@whidp4uxydjp

힘들 때 힘이되는 책

나는 고작, 서른이다

정주영 지음
프롬북스 펴냄

읽었어요
2015년 10월 4일
0
박희선님의 프로필 이미지

박희선

@3rlhyskbdtj8

고민이많은 친구에게 힘을 줄 수 있는책

나는 고작, 서른이다

정주영 지음
프롬북스 펴냄

읽었어요
2015년 4월 23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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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누구보다 현실감 넘치게 서른을 살고 있는 저자가 풀어 놓은 서른 가지 이야기다. 수백 번 이력서를 고쳐 쓰고, 지하철에서 눈물 콧물 흘리며 집으로 향해 본 경험이 있는 찌질한 젊은 청춘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책이다. 뭐든 다 알 것 같고 적당히 세상을 이해한 것 같으면서도 당당하지 못했던 숨겨 둔 마음 속 외침이 배경이 되었다.

SNS에 등록된 친구가 몇 백 명이나 있지만 불현듯 느낀 쓸쓸함에 불러낼 친구 하나 없는 ‘웃픈’ 현실에 사실은 아직 어린 아이에 불과한 딱 ‘그 나이’의 자화상을 솔직하게 담았다. 그러면서 저자는 조금씩 성숙해가는 과정을 의미 있게 해석했다. 몇 푼 아껴 끼니를 해결하려다 거지 취급받기도 하고, 우연히 잃어버린 지갑을 찾아 준 고마운 ‘사람’ 덕분에 보답하는 삶을 배우기도 한다.

젊음의 전유물인 소개팅 자리에서조차 서로의 직업과 스펙을 따져 묻는 것이 현실이지만 결국 양쪽 모두 처참하다는 것을 깨닫고, 가진 것 없어도 차라리 당당하게 살겠다는 다짐도 한다. 이 책은 누구도 예외가 될 수 없는, 학생과 사회인 사이에서 방황하는 서른 살의 고군분투 성장에 대한 이야기다.

출판사 책 소개

뭘 해도 욕먹을 서른, 병신 같지만 멋지게
“커피숍 테이블에 앉은 우리 서른 살의 모습은 초라했다.
나는 명문대 학벌, 대기업 사원증, 독립은 꿈도 못 꾸지만
그래도 이제 내 몸에서 제법 사람 냄새가 난다.”

뭘 해도 늦지 않은 나이, 그래! 나는 고작 서른이다.
서른 살 청춘이 말하는 찌질해도 꿈을 꿔야 하는 서른 가지 이야기


이 책은 누구보다 현실감 넘치게 서른을 살고 있는 저자가 풀어 놓은 서른 가지 이야기다. 수백 번 이력서를 고쳐 쓰고, 지하철에서 눈물 콧물 흘리며 집으로 향해 본 경험이 있는 찌질한 젊은 청춘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책이다. 뭐든 다 알 것 같고 적당히 세상을 이해한 것 같으면서도 당당하지 못했던 숨겨 둔 마음 속 외침이 배경이 되었다.
SNS에 등록된 친구가 몇 백 명이나 있지만 불현듯 느낀 쓸쓸함에 불러낼 친구 하나 없는 ‘웃픈’ 현실에 사실은 아직 어린 아이에 불과한 딱 ‘그 나이’의 자화상을 솔직하게 담았다. 그러면서 저자는 조금씩 성숙해가는 과정을 의미 있게 해석했다. 몇 푼 아껴 끼니를 해결하려다 거지 취급받기도 하고, 우연히 잃어버린 지갑을 찾아 준 고마운 ‘사람’ 덕분에 보답하는 삶을 배우기도 한다. 젊음의 전유물인 소개팅 자리에서조차 서로의 직업과 스펙을 따져 묻는 것이 현실이지만 결국 양쪽 모두 처참하다는 것을 깨닫고, 가진 것 없어도 차라리 당당하게 살겠다는 다짐도 한다. 이 책은 누구도 예외가 될 수 없는, 학생과 사회인 사이에서 방황하는 서른 살의 고군분투 성장에 대한 이야기다.


[출판사 리뷰]

스무 살 후회하기, 이제 지겹지 않아?
그래! 이제 나는 폼 나게 차려입은 친구의 정장에도 쫄지 않으련다.


모두들, 서른 살쯤 되면 위아래 멀쑥한 정장 차려입고 출근을 하고, 점심때면 사원증 달고 밖으로 나와 ‘뭐 먹을까’ 고민하는 평범한 어른이 될 거라 생각했다. 세상 돌아가는 얘기, 사회 이슈를 후식 삼아 즐기는 당당한 사회인의 모습 말이다. 그러나 평범할 것 같은 이런 일상이 ‘비범한 성공’일 줄이야! 많은 언론과 멘토들이 ‘스펙 쌓기’에 대해 지적하고 잘못된 방향이라 아무리 조언한들, 마냥 듣고 있을 수밖에 없는 현실에 그야말로 ‘웃지도 울지도’ 못하는 젊은 청춘만 늘고 있는 듯하다.
이 책은 서른 살의 저자가 같은 청춘을 보내고 있는 이들과 공감하기 위해 쓴 책이다. 과거 획기적인 다이어트 비법으로 새로운 방법에 목말랐던 이들의 갈증을 해소해 준 것처럼, 같은 세대를 살아가는 이들이라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세상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한번 생각해 보라.

서른 살이라 하면 언제나 취업, 스펙과 같은 단어가 자동반사적으로 따라다닌다. 과연 서른이라는 나이에 고민이 이런 것뿐일까? 그렇지 않다. 오히려 연애나 처신 문제, 진정한 친구가 누구인가에 대한 생각, 멋지게 차려입고 싶은 충동과 찌질한 주머니 사정 사이에서 느끼는 짜증도 한 몫 하지 않을까? 엄마 친구 아들, 딸들의 현실성 없는 ‘성공’에 대한 일화를 들으며 아직 끝나지 않은 사춘기 어릴 적 반항을 하고, 깡소주에 속절없는 후회와 반성을 반복하는 아이러니한 행동도 하지 않는가 말이다.
그렇다. 서른은 기성세대가 이러쿵저러쿵 이야기하는 문제들보다 훨씬 복잡하고 골치 아픈 일들로 가득하다.
이 책은 이렇듯 평범한 서른이라면 모두가 느낄 만한 일상적인 감정에서부터 세상과 부딪히며 어렴풋이 배워 알게 된 딱 그 나이만큼의 성찰을 담았다. 자신을 대한민국 대표 찌질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모두에게 이렇게 말한다. “나도 희망한다. 너도 희망하라.”

힘들다고 주저앉지 말자! 우리는 지금 고작 서른이다.

‘호기 어린 19살. 대기업을 질타한 일로 언론에 유명세를 탔지만, 9시 뉴스에 외모가 노출 된 후 뚱뚱하고 못생긴 외모 탓에 온갖 악플에 시달리며 20대를 모조리 까먹은 남자. 자살기도 실패 후 50킬로그램 감량에 성공해 베스트셀러 저자로 수많은 방송에 출현했지만 여전히 구직 중인 놈. 그리고 어릴 적 꿈인 뮤지션이 되겠다며 아직도 오디션을 보러 다니는 찌질이’

저자가 자신을 소개하는 말이다.

잘 빠진 외제차에 넋 놓고 침을 흘리지만, 결국 지하철은 참으로 ‘탈 만한’ 멋진 자가용이라 고 우기는 그는 여전히 ‘꿈’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찌질해도 꿈을 꿔야 하는 서른 살의 서른 가지 이유를 적어 가기 시작했다.
세상이 정해 놓은 성공한 삶이라는 규정에 전혀 걸맞지 않은 그가 일명, ‘동지들’과 소통하기 위해서 시작한 일이다. 서른 살. 보이지 않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의 크기만큼 서른 살에게는 분명 ‘가능성’ 또한 크다. 언제나 꿈꿀 수 있고, 꿈꿔야 하는 나이다. 누군가는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대기업을 하루아침에 때려치우고 인도로 떠나고, 또 다른 누군가는 이력서 대신 길거리 푸드트럭에 자신의 젊음을 건다. 과연 누가 이들에게 잘못 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어쩌면 여전히 꿈을 가지고 있는 그들을 부러워해야 하는 것 아닐까?
지금 뭔가 새로운 것을 시작하기에 늦었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지금 당장 행복해지고 싶다면, 뭔가 의미 있는 일을 찾고 싶다면, 비록 실패하더라도 희망은 버리지 말자! 병신 같지만 멋지게 꿈을 꾸자! 우린 고작 서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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