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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4.5.15
페이지
26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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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고 싶을 때 , 답답할 때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하버드가 주목한 일본 텟세이 사의 성공 스토리. 이 책은 JR동일본의 청소담당 자회사에 불과하던 텟세이가 세계적인 롤모델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비결을 소개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쉽게 경시되는 ‘현장’의 잠재력과 그 본질적인 가치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텟세이가 아래로부터 일궈낸 기적 같은 변화를 한 편의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내며, 우리 사회에서 흔히 경시되는 현장의 힘과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그간 일본의 아사히야마 동물원, 카가야 온천 등 숨은 강소기업들을 꾸준히 발굴 소개해온 저자는, 지금 우리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현장 중시의 사례로 텟세이를 주목했다.
이들은 기술이 존중되고 현장 중심의 문화가 살아 있는 일본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성과를 내며 하버드를 비롯한 세계의 주목을 끌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기발한 아이디어, 최첨단 마케팅 이론, 잘 짜여진 조직시스템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기업을 일류로 만들어내는 것은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펄떡이는 현장의 잠재력이라고 말한다.
현장이 존중되지 않고, 의례적인 관리와 탁상행정이 장악하는 기업은 언젠가는 고사(枯死)하게 되어 있다는 것. 현장을 제대로 파악하고 변화와 위기를 알아차릴 수 있어야만 숨어 있는 위험요인을 줄이고 더 큰 성과와 높은 효율을 이끌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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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하버드가 주목한 일본 텟세이 사의 성공 스토리. 이 책은 JR동일본의 청소담당 자회사에 불과하던 텟세이가 세계적인 롤모델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비결을 소개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쉽게 경시되는 ‘현장’의 잠재력과 그 본질적인 가치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텟세이가 아래로부터 일궈낸 기적 같은 변화를 한 편의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내며, 우리 사회에서 흔히 경시되는 현장의 힘과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그간 일본의 아사히야마 동물원, 카가야 온천 등 숨은 강소기업들을 꾸준히 발굴 소개해온 저자는, 지금 우리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현장 중시의 사례로 텟세이를 주목했다.
이들은 기술이 존중되고 현장 중심의 문화가 살아 있는 일본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성과를 내며 하버드를 비롯한 세계의 주목을 끌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기발한 아이디어, 최첨단 마케팅 이론, 잘 짜여진 조직시스템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기업을 일류로 만들어내는 것은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펄떡이는 현장의 잠재력이라고 말한다.
현장이 존중되지 않고, 의례적인 관리와 탁상행정이 장악하는 기업은 언젠가는 고사(枯死)하게 되어 있다는 것. 현장을 제대로 파악하고 변화와 위기를 알아차릴 수 있어야만 숨어 있는 위험요인을 줄이고 더 큰 성과와 높은 효율을 이끌어낼 수 있다.
출판사 책 소개
하버드가 주목한 일본 텟세이 사의 성공 스토리! 이 책은 JR동일본의 청소담당 자회사에 불과하던 텟세이가 세계적인 롤모델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비결을 소개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쉽게 경시되는 ‘현장’의 잠재력과 그 본질적인 가치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일은 인사와 예의에서 시작한다!
기술이 아닌 추억과 감동을 서비스한다!
가장 더러운 곳에 가장 훌륭한 직원이 간다!
현장의 숙제는 현장이 가장 잘 안다!
미국 하버드, CNN , 중국 칭화대, 일본 와세다대, 독일 국영TV…
전 세계가 주목하는 일본 텟세이 사의 성공 스토리!
일본의 신칸센 청소회사 텟세이. 미국 CNN이 이들의 청소 모습을 취재하여 ‘7분간의 기적’으로 내보내더니, 각종 대기업과 지방자치단체의 견학이 이어지고, 독일·프랑스·스웨덴을 비롯한 각국 방송사에서 이들을 취재해갔다. 급기야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텟세이 사례를 경영교재에 싣기에 이르렀다. 도대체 이 작은 청소회사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기에 전 세계 유수의 대학과 기업들이 앞다퉈 이들을 배우려고 찾아오는 것일까?
텟세이도 처음에는 그저 단순한 청소회사에 불과했다. 그러나 ‘우린 어차피 청소부’라는 의식을 개혁한 결과, 현장에는 기적 같은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칙칙한 청소복 대신 꽃으로 장식한 산뜻한 유니폼으로 바뀌었고, 직원들의 자발적 모임인 스몰 미팅에서는 현장 개선 아이디어가 쏟아져 나왔다. 현장에서는 거추장스러운 양동이를 작은 물통으로 교체하고, 분실물을 알리는 종을 가방에 매달았으며, 역내에 베이비 휴게실을 설치하고, 화장실에 다국어 안내판을 붙였다. 엔젤리포트라는 칭찬사례집에는 직원들 간의 격려와 칭찬 사례가 연일 소개되며 칭찬 문화가 퍼져나갔다. 고객 만족도도 급속도로 높아졌다. 이들이 7분 내에 일사불란하게 청소하는 모습은 그 자체로 하나의 볼거리가 되어, 승객들이 함께 구경하는 ‘신칸센 청소극장’이라는 명물로까지 거듭났다.
현장의 숙제는 현장이 가장 잘 안다
이 책은 텟세이가 아래로부터 일궈낸 기적 같은 변화를 한 편의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내며, 우리 사회에서 흔히 경시되는 현장의 힘과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그간 일본의 아사히야마 동물원, 카가야 온천 등 숨은 강소기업들을 꾸준히 발굴 소개해온 저자는, 지금 우리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현장 중시의 사례로 텟세이를 주목했다. 이들은 기술이 존중되고 현장 중심의 문화가 살아 있는 일본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성과를 내며 하버드를 비롯한 세계의 주목을 끌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기발한 아이디어, 최첨단 마케팅 이론, 잘 짜여진 조직시스템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기업을 일류로 만들어내는 것은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펄떡이는 현장의 잠재력이라고 말한다. 현장이 존중되지 않고, 의례적인 관리와 탁상행정이 장악하는 기업은 언젠가는 고사(枯死)하게 되어 있다는 것. 현장을 제대로 파악하고 변화와 위기를 알아차릴 수 있어야만 숨어 있는 위험요인을 줄이고 더 큰 성과와 높은 효율을 이끌어낼 수 있다.
작은 청소회사에서 출발한 텟세이는 가장 낮은 곳에서 시작해 가장 높이 도약하는 힘과, 가장 미약한 일로 가장 위대한 가치를 만들어내는 도전정신을 보여준다. 그간 관료적 조직문화와 아이디어 경쟁에만 매몰되었던 우리 사회에 텟세이가 주는 교훈은 현장 혁신의 교과서로 손색이 없다. 또한 잃어버렸던 일의 의미를 겸허하게 되돌아보고 두근거리는 삶의 박동을 느끼고 싶은 직장인들과, ‘정직한 현장’의 힘과 중요성을 확인하고 싶은 이들에게 텟세이의 이야기는 하나의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
전 세계가 텟세이를 주목하고 있다!
“텟세이의 청소는 ‘7분간의 기적’이다! 이들이 빠르고 효율적인 팀워크로 하루 168대가 넘는 신칸센을 청소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 세계 각국의 외교관과 대사, 정부공직자들이 찾아온다.” - CNN
“텟세이의 신칸센 청소 서비스, 그 탁월한 경영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 NHK
“사람과 조직이 펄펄 살아나는 경영 서비스의 힘! 텟세이는 불과 7분 안에 신칸센을 번쩍거리게 만들어 놓으며 세계 최강의 팀워크를 보여준다.” - 아사히 신문
“텟세이를 통째로 프랑스에 수입하고 싶다.” - 프랑스 국영철도 기욤 페피(Guillaume Pepy) 총재
“그들의 발상은 이미 청소회사의 것을 넘어섰다!” -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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