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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5.6.29
페이지
288쪽
상세 정보
매일매일 특별할 것도 없는 일상이지만, 오늘 서툰 하루를 보내더라도 내일은 내일의 해가 떠오를 거라고 믿는 혼자놀기의 달인, 보니 박한나의 감성 그림 에세이. '낭만공장 공장장 BONNIE'라는 타이틀로 인스타그램에서 많은 유저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저자의 그림일기이기도 하다.
이 책은 특별한 누군가의 이야기가 아니다. 바로 우리 곁의 일상과 이야기가 담겨 있다. 내일은 새로워지겠다는 매일의 다짐을 하는 또 다른 나, 가끔은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은 너, 남자친구 혹은 여자친구의 카톡 하나에도 울고 웃는 바로 우리들의 일상을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통해 이야기한다.
상세정보
매일매일 특별할 것도 없는 일상이지만, 오늘 서툰 하루를 보내더라도 내일은 내일의 해가 떠오를 거라고 믿는 혼자놀기의 달인, 보니 박한나의 감성 그림 에세이. '낭만공장 공장장 BONNIE'라는 타이틀로 인스타그램에서 많은 유저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저자의 그림일기이기도 하다.
이 책은 특별한 누군가의 이야기가 아니다. 바로 우리 곁의 일상과 이야기가 담겨 있다. 내일은 새로워지겠다는 매일의 다짐을 하는 또 다른 나, 가끔은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은 너, 남자친구 혹은 여자친구의 카톡 하나에도 울고 웃는 바로 우리들의 일상을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통해 이야기한다.
출판사 책 소개
서툴러도, 당신은 언제나 괜찮을 거예요
하루하루를 지내다 보면 어느 날 문득, 이대로 계속 똑같은 날을 지내도 괜찮은 건지 불안해지는 때가 있다. 인생을 살아가는 것도 경험이라면 이제는 능숙할 때가 될 법도 한데, 여전히 허둥지둥 서툰 하루를 보낼 때도 있다. 넘을 수 있을까 싶었던 벅찬 고개를 넘어도 어느새 더 큰 고개가 나타나는 패턴에 점점 지쳐가기도 한다. 이렇게 불안하고 알 수 없는 미래에 그 자리에 주저앉아 다 놔버리고 싶어도, 그래도 힘을 낼 수 있는 건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오르기 때문이 아닐까? 혼자놀기에서 나아가 소통하는 그림을 그려온 작가가 서툴지만 다정한 위로를 이 책에서 그리고 있다. 비록 오늘 서툴지라도, 언제나 괜찮을 거라는 위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Only me Just me, 난 언제나 나를 응원해!
《서툰 하루》는 일상에서 늘 마주치는 순간이지만, 그 순간을 작가만의 독특하고 섬세한 그림으로 이야기한다. 작가는 그림을 정식으로 배워본 적이 없지만 스쳐지나가는 순간순간이 아쉬워 그림을 그리게 됐다고 한다. 그런 스쳐지나가는 하루하루가 모여 《서툰 하루》가 탄생한 것이다. 대단하지 않아도, 잘 그리지 않아도, 누군가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다정함을 이 책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특별하기에 특별한 것이 아닌, 평범하기에 오히려 소중하고 귀중한 나와 너, 그리고 우리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매일매일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는 것 같아도 조금씩 나아가는, 그래서 서툴러도 괜찮은 일상의 이야기를 이 책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혼자 있든 둘이 있든, 언제 어느 때고
나를 당당하게 드러내는 솔직한 사람이 되고 싶다.”
“나의 내일은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도대체 어떻게 하면 좋을지 매일 고민하고 있지만,
난 정말 모르겠어요.”
“아무도 말해주지 않아도, 나는 나에게 끊임없이 말해줘야지.
넌 최고니까! 너만 최고니까! 어깨 펴고 달려!!”
“막상 열심히 달려서 골인을 했다고 생각하면
또 다른 문이 내 앞에 있었다.
평생 새로운 도전의 문을 여는 게 인생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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