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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5.9.30
페이지
240쪽
이럴 때 추천!
불안할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해도 해도 끝이 없는 것 같을 때
내 마음에 여유를 가져다주는 마음치유법
과도하게 넘치고, 빠르고, 시끄러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일본의 힐링 멘토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이 전하는 공감의 글. 저자는 일상의 이야기와 불도(佛道)를 도구 삼아 너무 많이 '해야 하는' 시대에 오히려 '하지 않음'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치유하고 지키는 방법을 전한다.
일상의 번뇌를 치유하기 위해 저자는 우선 우리를 괴롭히는 잡다한 생각의 정체를 108가지 번뇌로 정의한다. 그리고 이 번뇌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해소해야 하는지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준다. 이것이 바로 하지 않는 연습이다. 저자는 나의 번뇌들을 바로 맞닥트리지 않고 한발 물러서 뒤에서 바라보는 것을 권한다. 예를 들어 분노 에너지로 인해 화가 나면 이 감정을 따옴표로 묶은 뒤 내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법을 익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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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가
@menx0cygm8nm
하지 않는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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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북
@flybook
상세정보
과도하게 넘치고, 빠르고, 시끄러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일본의 힐링 멘토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이 전하는 공감의 글. 저자는 일상의 이야기와 불도(佛道)를 도구 삼아 너무 많이 '해야 하는' 시대에 오히려 '하지 않음'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치유하고 지키는 방법을 전한다.
일상의 번뇌를 치유하기 위해 저자는 우선 우리를 괴롭히는 잡다한 생각의 정체를 108가지 번뇌로 정의한다. 그리고 이 번뇌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해소해야 하는지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준다. 이것이 바로 하지 않는 연습이다. 저자는 나의 번뇌들을 바로 맞닥트리지 않고 한발 물러서 뒤에서 바라보는 것을 권한다. 예를 들어 분노 에너지로 인해 화가 나면 이 감정을 따옴표로 묶은 뒤 내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법을 익히는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일상에서 흐트러진 마음을 치유하는 연습'
마음을 위로하고 번뇌를 잠재워주는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의 108가지 마음치유법
과도하게 넘치고, 빠르고, 시끄러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일본의 힐링 멘토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이 전하는 공감의 글. 저자는 일상의 이야기와 불도(佛道)를 도구 삼아 너무 많이 '해야 하는' 시대에 오히려 '하지 않음'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치유하고 지키는 방법을 전합니다.
삶은 왜 이렇게 힘들고 나는 왜 이렇게 나약할까?
삶은 본래 조용한 것입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는 그 조용함을 지키기 위해 각자의 터전에서 끊임없이 고군분투 해야 합니다. 회사에서 가정에서 학교에서 그리고 부모로써, 아이로써 우리들은 각자 꼬리표에 맞게 행동하길 요구 받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모두 다른 존재입니다. 그래서 모두 같은 마음으로 평온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우리의 마음은 본래 아주 작은 상처에도 흔들리게끔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일상에서 겪는 작은 번뇌가 쌓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 작은 번뇌들이 쌓여 결국 큰 상처로 남습니다.
이 같은 일상의 번뇌를 치유하기 위해 저자는 우선 우리를 괴롭히는 잡다한 생각의 정체를 108가지 번뇌로 정의합니다. 그리고 이 번뇌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해소해야 하는지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줍니다.
이것이 바로 하지 않는 연습 입니다. 저자는 나의 번뇌들을 바로 맞닥트리지 않고 한발 물러서 뒤에서 바라보는 것을 권합니다. 예를 들어 분노 에너지로 인해 화가 나면 이 감정을 따옴표로 묶은 뒤 내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법을 익히는 것입니다.
현대인을 둘러싼 '반드시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
'반드시 해야 하는' '누구나 할 수 있는' '한번쯤은 해야 하는'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현대인들은 멈추지 않고 다음 수단을 생각하는 것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입니다. 즉 우리는 '하는 생활'에 길들여져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혼란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것입니다.
잠시 숨을 고르고 멈추어 서서 그저 바라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렇게 현실을 응시하면 꼭 하지 않아도 되는 것들이 있을 것입니다. 즉 '하지 않는' 자세로 단지 내면만을 바라보며 머무는 것. 이런 자기반성의 연습이야말로 '하지 않는 생활'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 않는' 연습
조용히 살짝 멈추어 서봅니다. 그리고 잠시 숨을 고르고 역설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그렇습니다. 이처럼 하지 않는 자세로 내면만을 바라보며 머물러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언제나 다시 찾아오는 따뜻한 봄볕처럼 쾌청한 마음의 평안을 맞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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