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 마, 당신

이용현 지음 | 북라이프 펴냄

울지 마,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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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6.2.27

페이지

280쪽

이럴 때 추천!

불안할 때 , 외로울 때 ,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따뜻함 #슬픔 #위로

상세 정보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진정되지 않을 때
위로를 선물해주는 따뜻한 이야기

조금은 일찍 사회에 나와 누구보다 빨리 어른이 되어야 했던 저자는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이야기들, 누군가로부터 듣고 싶었고, 들려주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자신만의 작은 공간에 때로는 글로, 때로는 사진으로 하나씩 기록하기 시작했다. 한 땀 한 땀 정성들여 수를 놓듯 차곡차곡 지어진 문장들은 어느새 몇 백 편에 이르렀고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다독여주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의 페이스북에 담긴 수많은 글 중 가장 사랑받고 공감을 얻었던 120여 편과 사진을 엄선해 담아낸 책이다.

풋풋한 연애 감정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사랑하는 누군가를 떠나보내며 겪는 상실의 아픔과 다양한 도시를 여행하며 만난 소중한 인연들, 낯선 도시에서의 풍경 하나하나가 그의 시선을 거치며 위로와 공감의 기록이 되어간다. 누구보다 치열하게 달리며 한 걸음씩 성장해가는 어른아이의 미묘한 심리 변화들을 놓치지 않고 세심하게 담아낸 그의 문장들을 통해 결코 가볍지 않은 그만의 통찰을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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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 지음
불광출판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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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해논 여러가지 책중에서 들어온 책 혼모노
띠지에는 ‘넷플릭스 왜 보냐, 성해나 책 보면 되는데‘ 를 보고
궁금하고 재밌을꺼같아서 구매하게 되었다.

책 내용은 단편소설이 7주제에 있는 책 내용이였다.
여러 주제중에 재밌게 읽었던 중에 좀 더 재밌게 읽었던거는
[혼모노] , [구의 집: 갈월동 98번지] , [잉태기] 였다.

마지막 단편소설중에 [메탈] 이라는 소설을 봤는데
되게 씁쓸했다. 옛날 어린시절 메탈 처럼
똑같은 상황은 아니였지만 결과적으로는 학창시절 땐
둘도 없던 친했던 친구가 어른이 되면서
서로 생각하는 길과 성격이 달라지면서
끝내 계속 친한 친구가 되지 못하고 미련이라는
마음을 갖고 서로 각자의 길을 가게되는것이
나로선 씁쓸했다. 모든 사람이 그러진 않겠지만
이렇게 친구를 자연스레 잃게 되는건
미련과 내 추억속에 갖고있기 마련인거 같다.

나는 이 혼모노라는 책을 읽으면서 주제속 거의 다
끝나갈 때 즈음에 몰입되면서 고조되고 있는 와중에
이야기가 중간에 끊기는 느낌이라 아쉽다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면서 다시 그 주제에 대한 생각을 하게되는거같다.

다만, 다 읽었을 때 문학평론가가 해설 이라는것을
읽었는데 나만 그럴 수 있지만 불편함을 느꼈다.
책의 내용중에 거짓이 진실인것 처럼 보일때도 있고 오히려 진실이 거짓인것처럼 사회의 통증을 소설로 보여주었다
라는것을 보았을 때, 너무 딥하지않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히려 전에 읽었던 책 내용이 내 생각대로 읽은
몰입과 재밌음이 마지막 해설이라는 부분을 읽게되어서
그런지 오히려 이 책을 나만의 상상력과 재밌음을 잠긴듯한 느낌이 들어 찜찜했다.

그래도 재밌었다. 해설은 해설이고
내용은 내용대로 재밌게 잘 읽었기 때문에
지루하지않아서 좋았다. 잉태기를 초반에 읽을 때
음 안읽혀지는데 하다가 결국엔 제일 재밌게 봤다.
작가가 책을 몰입할 수 있게끔 잘 쓴다.

기억에 남는 문장 :
한때는 근사해 보였지만
시간이 지나며 희미해지고 투박 해진 타투에 대해.

이 책을 써주신 ‘성해나‘ 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혼모노

성해나 지음
창비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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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철 (지은이)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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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일찍 사회에 나와 누구보다 빨리 어른이 되어야 했던 저자는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이야기들, 누군가로부터 듣고 싶었고, 들려주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자신만의 작은 공간에 때로는 글로, 때로는 사진으로 하나씩 기록하기 시작했다. 한 땀 한 땀 정성들여 수를 놓듯 차곡차곡 지어진 문장들은 어느새 몇 백 편에 이르렀고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다독여주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의 페이스북에 담긴 수많은 글 중 가장 사랑받고 공감을 얻었던 120여 편과 사진을 엄선해 담아낸 책이다.

풋풋한 연애 감정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사랑하는 누군가를 떠나보내며 겪는 상실의 아픔과 다양한 도시를 여행하며 만난 소중한 인연들, 낯선 도시에서의 풍경 하나하나가 그의 시선을 거치며 위로와 공감의 기록이 되어간다. 누구보다 치열하게 달리며 한 걸음씩 성장해가는 어른아이의 미묘한 심리 변화들을 놓치지 않고 세심하게 담아낸 그의 문장들을 통해 결코 가볍지 않은 그만의 통찰을 읽을 수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우리는 가장 외로운 날,
가장 외롭지 않은 꿈을 꾼다!”
시린 계절을 지나고 있는 서툰 어른들을 위한 공감 에세이


일상에 지친 당신에게
내일 또 하루를 견뎌낼 당신에게
따뜻한 문장을 전하고 싶다.
오늘만큼은 따뜻하도록!

“지금의 방황이 머지않아 당신을 빛나게 해줄 거야!”
일상에 지친 당신의 마음을 어루만져줄 따뜻한 한마디


살다보면 누군가 무심코 건넨 한마디가 하루를 버티는 힘이 될 때가 있다. 어느 것 하나 맘처럼 되지 않고 내 편은 한 명도 없다 느낄 때,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을 때 누군가 조용히 다가와 어깨를 다독이며 따뜻하게 말을 걸어준다면 어떨까?
조금은 일찍 사회에 나와 누구보다 빨리 어른이 되어야 했던 저자는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이야기들, 누군가로부터 듣고 싶었고, 들려주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자신만의 작은 공간에 때로는 글로, 때로는 사진으로 하나씩 기록하기 시작했다. 한 땀 한 땀 정성들여 수를 놓듯 차곡차곡 지어진 문장들은 어느새 몇 백 편에 이르렀고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다독여주고 있다. 신간 《울지 마, 당신》은 저자의 페이스북에 담긴 수많은 글 중 가장 사랑받고 공감을 얻었던 120여 편과 사진을 엄선해 담아낸 책이다.

“지금 무엇이 되어 살고 있든 슬픔이라 말하기엔 이른 시간.”
페이스북 인기 콘텐츠 ‘울지 마, 당신’을 책으로 만나다!


저자는 자신을 슬픔과 상처를 기록하고 누군가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문장을 만드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풋풋한 연애 감정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사랑하는 누군가를 떠나보내며 겪는 상실의 아픔과 다양한 도시를 여행하며 만난 소중한 인연들, 낯선 도시에서의 풍경 하나하나가 그의 시선을 거치며 위로와 공감의 기록이 되어간다. 누구보다 치열하게 달리며 한 걸음씩 성장해가는 어른아이의 미묘한 심리 변화들을 놓치지 않고 세심하게 담아낸 그의 문장들을 통해 결코 가볍지 않은 그만의 통찰을 읽을 수 있다.
저자는 누구에게나 단 한 번뿐인 인생이기에 언제나 서툴 수밖에 없지만 포기하거나 마냥 슬퍼하기엔 이르다고 말한다. 우리에겐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한 걸음 내디딜 수 있는 힘이 있다. 지금까지 지나온, 또는 앞으로 겪어낼 미세한 감정들을 붙잡아 담담하게 풀어낸 저자의 글을 통해 우리는 순간순간 상처받고 힘들었던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며 함께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저 버텨내는 것조차 힘겨운 당신에게, 내일 다시 반복될 하루가 두렵지만 오늘의 행복을 놓치지 않으려 애쓰는 당신의 삶에 잔잔하지만 뜨거운 위로가 담긴 이 책을 선물하면 어떨까?

◆ 추천사
일상 깊숙이 세심한 눈빛으로 기록한 사진과 글귀들을 읽다 보면 어느새 다쳤던 마음이 누그러진다.
_seowon88 님
짧은 문장 속에 깊은 울림이 있다. 너무 외롭고 마음이 푸석한 날, 저자가 건네준 문장들이 큰 힘이 되었다.
_dlsdo363 님
누군가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절실한 순간 이 책이 나를 다독여주었다. _sukang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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