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6분, 남자의 힘은 스트레칭에서 나온다

나영무 외 4명 지음 | 위즈덤스타일 펴냄

하루 6분, 남자의 힘은 스트레칭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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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5.12.3

페이지

240쪽

#강한남자 #남자 #스트레칭 #운동 #힘

상세 정보

조금만 움직여도 금방 피곤해지는 남자들에게
하루 6분으로 강한 남자가 될 수 있는 책

운동을 시작하고 싶지만 엄두가 안 나는 남자, 조그만 움직임에도 온몸이 삐걱거리고 금방 피곤해지는 남자를 위한 본격 스트레칭 가이드. 재활 의학 전문가 나영무 원장을 비롯해 스포츠 재활전문가로 구성된 집필집은 거창한 운동을 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하루 6분 간단한 스트레칭부터 시작하기를 권한다. 이를 위해 이 책에서는 우리 몸을 여섯 부위로 나누어 매일 한 부위당 한 포즈로 1분씩, 총 6분으로 전신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전문가에게 일대일로 실제 강습을 받는 것처럼 정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풍부한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어 스트레칭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단순히 부위별로 스트레칭을 소개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좀더 강한 운동을 원하는 남자들을 위해 스트레칭 후에 실시하면 좋은 컨디셔닝 운동을 설명하고 있다. 또한 1장에서 소개된 부위별 스트레칭을 일상생활 속 스트레칭, 통증 해소 스트레칭, 운동 전 스트레칭으로 목적에 맞는 주제별로 재구성해 보기 쉽게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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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goldstarsky

목적이 좌절됐을 때 이야기는 비로소 한 발 전진한다. 육지의 병원에 입원해 있는 인선과 제주를 찾은 경하가 이어지고, 세상을 떠난 인선의 어머니와 경하가 마주 닿는다. 공간과 시간을 넘어 경하는 한 때는 생기 있었던 지금은 죽어버린 인선의 어머니를, 그녀가 반드시 이루려 했던 과업을, 그 과업을 있게끔 한 고통을 대면한다. 그것은 1947년 미군정과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버려진 섬, 이념갈등이 낳은 비틀린 폭력 아래 무참히 짓밟힌 제주의 비극이다.

한강은 현실감 느껴지는 제주 방언까지 동원해가며 당시의 지옥도를 선명하게 재현한다. 총에 맞고, 몽둥이에 맞고, 칼에 베여 죽은 사람들이 반세기 시공간을 가로질러 책장 위에 선명히 나타난다. 목공일을 하다 손가락 두 개가 잘린 인선의 고통이 그토록 큰데 이들이 겪었을 고통은 얼마만큼 컸을지를 한강은 미루어 짐작하려 한다. 그 고통은 총탄에 뚫리고 몽둥이에 얻어맞고 칼에 베여 죽은 사람들을 넘어와 살아남은 인선의 어머니와 그녀가 견딘 세월과 인선의 오늘에 이르기까지 진득하게 붙어 있다.

작가는 이 소설이 폭력에 대한 것도, 학살에 대한 것도, 증오에 대한 것도 아니라고 말한다. 한강은 이 소설이 사랑에 대한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사랑은 무엇일까. 나보다도 다른 누구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기꺼이 나를 내던지는 것이다. 군경의 총탄 앞에 몸을 던져 아이를 막아선 어머니처럼, 저보다도 다른 무엇을 위하는 것이다.

늘 재미가 결여돼 있는 한강의 소설이지만 그 의미 만큼은 없지 않다는 것, 그것이 <작별하지 않는다>에서 추릴 수 있는 한줌 미덕일 테다.

작별하지 않는다

한강 지음
문학동네 펴냄

8초 전
0
벨아미님의 프로필 이미지

벨아미

@belami

제1부 200 페이지 까지만 읽었어요. 12가지 이념을 소개하는데, 정리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추천합니다.

진보와 보수의 12가지 이념

폴 슈메이커 (지은이), 조효제 (옮긴이) 지음
후마니타스 펴냄

38분 전
0
kezia님의 프로필 이미지

kezia

@kezia

  • kezia님의 Lessons in Chemistry 게시물 이미지
the 4 reviews written on the cover are true-sparks joy, thought-provoking, timeless, unputdownable.

set in the 1950s-1960s, the story follows Elizabeth, a chemist trying to navigate a male-dominated world, facing discrimination and inequality in every turn. after being fired for ridiculous reasons, she reluctantly became a host of a cooking show where she empowered women through her unique approach to cooking.

grabbed my attention from the very first few pages! the gender inequality in the 50s-60s portrayed in the book was absurd, but how far have we come, really? think gender pay gap, sex crimes, and the inadequate law to protect women. how many more years do we need for men and women to be viewed as complete equals?

Lessons in Chemistry

보니 가머스 지음
Transworld Publishers Ltd 펴냄

11시간 전
0

플라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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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시작하고 싶지만 엄두가 안 나는 남자, 조그만 움직임에도 온몸이 삐걱거리고 금방 피곤해지는 남자를 위한 본격 스트레칭 가이드. 재활 의학 전문가 나영무 원장을 비롯해 스포츠 재활전문가로 구성된 집필집은 거창한 운동을 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하루 6분 간단한 스트레칭부터 시작하기를 권한다. 이를 위해 이 책에서는 우리 몸을 여섯 부위로 나누어 매일 한 부위당 한 포즈로 1분씩, 총 6분으로 전신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전문가에게 일대일로 실제 강습을 받는 것처럼 정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풍부한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어 스트레칭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단순히 부위별로 스트레칭을 소개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좀더 강한 운동을 원하는 남자들을 위해 스트레칭 후에 실시하면 좋은 컨디셔닝 운동을 설명하고 있다. 또한 1장에서 소개된 부위별 스트레칭을 일상생활 속 스트레칭, 통증 해소 스트레칭, 운동 전 스트레칭으로 목적에 맞는 주제별로 재구성해 보기 쉽게 정리했다.

출판사 책 소개

매끈한 종아리, 단단한 허벅지, 넓은 어깨까지!
강한 남자, 하루 6분이면 충분하다

운동을 시작하고 싶지만 엄두가 안 나는 남자, 조그만 움직임에도 온몸이 삐걱거리고 금방 피곤해지는 남자를 위한 본격 스트레칭 가이드, 『하루 6분, 남자의 힘은 스트레칭에서 나온다』가 위즈덤스타일에서 출간되었다. 재활 의학 전문가 나영무 원장을 비롯해 국내 최고의 스포츠 재활전문가로 구성된 집필집은 거창한 운동을 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하루 6분 간단한 스트레칭부터 시작하기를 권한다. 이를 위해 이 책에서는 우리 몸을 여섯 부위로 나누어 매일 한 부위당 한 포즈로 1분씩, 총 6분으로 전신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소개하고 있다. 하루 6분 투자로 24시간 내 몸의 컨디션이 달라지며 매끈한 종아리, 단단한 허벅지, 넓은 어깨 등 균형 잡힌 몸까지 만들 수 있다. 이제 이 책을 통해 강한 남자로 거듭나는 스트레칭을 시작해보자.

이제 남자도 스트레칭이다
남자의 건강한 움직임을 위한 스트레칭!

스트레칭은 운동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거나 여자의 운동이라 여기는 남자들이 많다. 하지만 스트레칭이야말로 남자에게 더 필요한 운동이다. 하루 종일 앉아서 활동하는 현대인의 생활 패턴은 해부학적으로 서서 활동하는 것에 맞추어 만들어진 남자의 몸을 점점 더 굳게 한다. 근육을 비롯한 요소들이 점점 굳어지면서 신체의 움직임도 뻣뻣해진다. 몸이 뻣뻣해지면 과격한 운동은 물론이고 일상생활에서도 부상의 위험이 높고 갖은 통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스트레칭을 하면 근골격계 조직이 유연해지면서 탄력을 갖게 되어 관절이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지고 몸의 움직임 역시 부드러워진다. 또한 스트레칭으로 근골격계 조직이 균형을 이루면 근육과 신경의 상호작용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져 신진대사와 혈액 순환 및 호흡이 원활해지고 이로 인해 스트레스와 피로도 줄어든다. 몸의 전반적인 컨디션이 좋아지는 것이다. 이 책에 소개된 스트레칭 동작들을 따라 하며 아침, 점심, 저녁으로 짬짬이 1~2분씩만 가볍게 몸을 늘여주자. 하루 6분을 시작으로 조금씩 시간과 강도를 늘려가거나 부록으로 증정되는 ‘강한 남자 4주 플랜’을 따라 하는 것도 좋다.

국내 최고의 스포츠 재활전문가 5인 공동 집필
전문가들이 검증한 진짜 스트레칭!

스트레칭은 정확하고 올바른 자세로 실시해야 그 효과도 좋다. 하지만 제대로 된 방법을 아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이 책의 대표 저자인 나영무 원장은 재활의학을 전공하고 축구 대표팀, 김연아, 손연재, 박세리 등 유명 운동 선수들의 주치의를 맡는 등 스포츠 재활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외의 저자들 또한 현장에서 여러 환자들을 만나며 스포츠 재활전문가로 활동한다. 이 책은 전문가에게 일대일로 실제 강습을 받는 것처럼 정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풍부한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어 스트레칭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단순히 부위별로 스트레칭을 소개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좀더 강한 운동을 원하는 남자들을 위해 스트레칭 후에 실시하면 좋은 컨디셔닝 운동을 설명하고 있다. 또한 1장에서 소개된 부위별 스트레칭을 일상생활 속 스트레칭, 통증 해소 스트레칭, 운동 전 스트레칭으로 목적에 맞는 주제별로 재구성해 보기 쉽게 정리했다.

남자에게 참 좋은 스트레칭!
1. 남자의 근력을 강화한다

관절을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넓어져 활동량이 늘어나고 근력이 향상된다
2. 남자의 젋음을 찾아준다
신진대사와 혈액 순환이 원활해져 혈관이 건강해지고 면역력이 높아진다
3. 남자의 운동을 도와준다
균형 감각이 발달하고 몸이 유연해져 운동 능력이 향상되고 부상도 예방한다
4. 남자의 몸을 완성한다
근육 결림과 통증을 해소하고 탄력이 넘치는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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