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수면법

오타니 노리오 외 1명 지음 | 덴스토리(Denstory) 펴냄

기적의 수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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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5.10.6

페이지

224쪽

#수면 #스트레스 #잠 #체온

상세 정보

스트레스로 잠을 잘 못자는 이들에게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는 기적의 수면법

'따뜻한 수면'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자는 것, 즉 잠잘 때 체온이 35.5℃ 이하로 떨어지는 것을 막아 높은 면역력을 유지하는 방법이다. 단, 주의할 점이 있다. 몸을 따뜻하게 한다고 전기의 힘을 빌리는 방법은 바람직하지 않다.

전기담요나 전기방석, 전기카펫 등의 제품은 몸에 해로운 전자파가 발생하는데다 몸을 덥혀 수분을 빼앗아 가기 때문에 혈액이 끈적끈적한 탈수상태에 빠질 우려가 있다. 세상에는 수많은 건강법이 있지만, 식이조절이나 운동은 꾸준히 하지 않으면 효과가 없을 뿐더러 상황에 따라서 가능한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 그러나 '잠은 누구나 잔다.' 어차피 자야 한다면 그 시간을 유익하게 활용해 건강을 손에 넣도록 하자.

일본 열도에 '따뜻한 수면' 열풍을 몰고 온 두 저자는 건강과 수면의 관계는 물론 숙면을 취할 수 있는 방법, 수면 중 체온이 필요이상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방법 등을 다양한 연구결과와 독자들의 실제 체험담을 곁들여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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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빛

@saebyeokbit

2부에선 여성 빨치산이었던 이옥남의 생애가 주된 이야기다.
사회주의자였던 남편을 따라 해방 이후 여맹지도자가 되었다가 잔인하게 탄압하는 서북청년단을 피해 산으로 들어갔다. 쫓겨났던 빈집에 들어가 아기를 낳은 이후로 처절하고 고난한 생활이 쉼없이 이어진다.
지리산, 낙동강, 양양, 덕유산, 다시 지리산을 다 헤집으며 쫓고 쫓기는 빨치산들의 투쟁이 전개되는데 여자 몸으로 어찌 버텼을까 싶기도 하고 전투 속에서 여성들의 생활을 이러했구나, 하고 새로 알기도 했다.
그들은 죽을 때까지 한 알의 밀알이 되기를 간구했는데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대한민국이 지금 이나마 복지국가의 형태를 갖추고 있는 것은 이들이 내린 뿌리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여기서 정치적으로 뭐가 옳다 그르다 말하고 싶지는 않다. 다만 알 수 있었던 것은 이승만이 좌익을 얼마나 가혹하게 탄압했었는가와 좌익은 정말 정신력으로 철통같이 무장한 투사였다는 점이다.

이들의 해묵은 갈등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정치권은 갈등을 악용하여 표를 모은다. 이 책을 읽는다고 해서 좌익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일방적인 '빨갱이', '북한 간첩'으로 매도하는 태도는 이제 그만할 때도 되지 않았을까.

오늘 아침 기사를 보니 미국 대학에서 일어난 반유대주의 시위대가 경찰과 충돌하였고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는 시위대를 '나치의 반유대주의적 흥분 상태'라 규정했다. 이 나라나 저 나라나 예나 지금이나 반대 세력을 억누르는 데엔 꼬리표 붙이기만한 것이 없는 모양이다. 이렇게 선동하는 측이 세계 질서를 뒤흔들고 있지는 않은 걸까.

민주주의가 투표권을 행사해서 국가의 지도자를 뽑는 방식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국민은 비판적으로 권력자의 주장을 판단할 수 있어야 하고 그러려면 열린 자세로 많이 배우고 알고 균형 잡힌 시각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오래된 적대적 감정은 뒤로 했으면 좋겠다. 《아버지의 해방일지》처럼.

빨치산의 딸 2

정지아 지음
필맥 펴냄

읽었어요
1시간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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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재

@yebbiun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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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기억들

김진영 (지은이) 지음
한겨레출판 펴냄

1시간 전
0
🌝님의 프로필 이미지

🌝

@ocdulbnidszv

라디오 피디님의 이야기 초대.
6가지의 발명을 주제로 다양한 실제 사건을 엮어 전개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읽기 좋다.

중간에서는 무엇을 말씀하고자 하신건지 모르겠으나..
개인적으로 책의 초입과 끝의 두 단원이 참 좋았다.

‘한 번 사는 인생, 더 나은 삶을 발명해(살아)야지.’를 마음에 남긴 책.

삶의 발명

정혜윤 지음
위고 펴냄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추천!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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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따뜻한 수면'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자는 것, 즉 잠잘 때 체온이 35.5℃ 이하로 떨어지는 것을 막아 높은 면역력을 유지하는 방법이다. 단, 주의할 점이 있다. 몸을 따뜻하게 한다고 전기의 힘을 빌리는 방법은 바람직하지 않다.

전기담요나 전기방석, 전기카펫 등의 제품은 몸에 해로운 전자파가 발생하는데다 몸을 덥혀 수분을 빼앗아 가기 때문에 혈액이 끈적끈적한 탈수상태에 빠질 우려가 있다. 세상에는 수많은 건강법이 있지만, 식이조절이나 운동은 꾸준히 하지 않으면 효과가 없을 뿐더러 상황에 따라서 가능한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 그러나 '잠은 누구나 잔다.' 어차피 자야 한다면 그 시간을 유익하게 활용해 건강을 손에 넣도록 하자.

일본 열도에 '따뜻한 수면' 열풍을 몰고 온 두 저자는 건강과 수면의 관계는 물론 숙면을 취할 수 있는 방법, 수면 중 체온이 필요이상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방법 등을 다양한 연구결과와 독자들의 실제 체험담을 곁들여 소개한다.

출판사 책 소개

매일 자는 잠으로 건강을 챙기는 방법!
세상에는 참으로 많은 건강법이 있지만, 조건에 따라 가능한 사람과 불가능한 사람이 있다. 무엇보다 식이조절이나 운동은 꾸준히 지속하지 않으면 효과가 없다. 그러나 잠은 누구나 잔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방법으로 잠을 자면 매일 밤 5,000억~1조 개의 세포가 재생된다. '따뜻한 수면'은 일상에서 누구나 부담 없이 실천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하고 쉬운 건강법'이다.

하루의 1/3을 잠으로 소비하는 이유
인간은 왜 잠을 잘까? 몸의 피로를 풀기 위해서? 물론 피로를 푸는 것은 잠의 역할이다. 그러나 몸의 피로 자체는 90분만 자면 회복된다. 그보다 인간은 '뇌의 휴식'을 위해서 하루의 1/3을 잠으로 소비한다. 뇌를 쉬게 함으로써 성장과 세포 재생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
수면 중에는 성장호르몬, 세로토닌, 코르티솔, 스테로이드호르몬, 멜라토닌 등 여러 종류의 뇌호르몬이 분비된다. 이중 성장호르몬은 뼈와 근육을 만들고 손상된 조직을 복구하는 기능을 담당하는 호르몬으로 성인에게도 분비된다. 즉, 질 좋은 수면을 취하면 매일 밤 5,000억~1조 개의 세포가 재생된다. '멜라토닌'은 노화와 질병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생식샘 억제 효과가 있다. 건강 장수와 직결되는 호르몬인 것이다.

수면 중 체온 저하를 막아라!
동서양의학을 불문하고 '저체온은 만병의 근원'으로 꼽힌다. 체온이 1℃ 떨어지면 면역력은 35%나 떨어지며, 기초대사량도 15~25% 떨어진다. 체온이 35.5℃가 되면 배설 기능 저하, 자율신경 기능 장애,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고, 35℃가 되면 암세포가 가장 왕성하게 증식한다.
그런데, 인체는 수면 중 체온이 1~1.5℃ 내려간다. 혈액을 손발의 모세혈관으로 이동시켜 체온을 떨어뜨리고 기초대사능력을 저하시켜 뇌와 몸을 쉬게 하기 위해서다. 평상시 체온이 36℃인 사람은 자는 동안 35℃가 되므로, 암세포가 증식하기 좋은 상태가 된다.
따라서 수면 중 체온 저하를 어떻게 막느냐가 건강 장수를 좌우한다. '따뜻한 수면'을 실천하면 면역력이 좋아져 고혈당, 고혈압, 심장 질환, 뇌졸증 같은 질환에 걸릴 위험이 낮아지고 병석에 드러누울 가능성도 낮아진다. 마음이 평온해져 짜증이 잘 나지 않고, 살이 잘 찌지 않으며, 뇌의 과도한 노화를 예방하고, 업무 효율이 올라가며, 머리카락과 피부의 젊음을 유지하는 등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누구나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따뜻한 수면' 건강법
'따뜻한 수면'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자는 것, 즉 잠잘 때 체온이 35.5℃ 이하로 떨어지는 것을 막아 높은 면역력을 유지하는 방법이다. 단, 주의할 점이 있다. 몸을 따뜻하게 한다고 전기의 힘을 빌리는 방법은 바람직하지 않다. 전기담요나 전기방석, 전기카펫 등의 제품은 몸에 해로운 전자파가 발생하는데다 몸을 덥혀 수분을 빼앗아 가기 때문에 혈액이 끈적끈적한 탈수상태에 빠질 우려가 있다.
세상에는 수많은 건강법이 있지만, 식이조절이나 운동은 꾸준히 하지 않으면 효과가 없을 뿐더러 상황에 따라서 가능한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 그러나 '잠은 누구나 잔다.' 어차피 자야 한다면 그 시간을 유익하게 활용해 건강을 손에 넣도록 하자. 일본 열도에 '따뜻한 수면' 열풍을 몰고 온 두 저자는 건강과 수면의 관계는 물론 숙면을 취할 수 있는 방법, 수면 중 체온이 필요이상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방법 등을 다양한 연구결과와 독자들의 실제 체험담을 곁들여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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