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세 고수의 세금아껴 1억 만들기

남영우 지음 | 북앳북스 펴냄

절세 고수의 세금아껴 1억 만들기 (저금리 시대 생존 전략, 세테크가 재테크를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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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4.11.17

페이지

320쪽

#세테크 #재테크 #절세

상세 정보

내 월급으로 1억을 모을 수 있다고?
세금 아껴 부자될 수 있는 절세 가이드

남영우 회계사의 책. 이 책은 매일 매시간 세금을 내며 살고 있으면서도 세법을 어렵게만 여기는 이들에게 소설 형식을 차용해 세금 관련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직장생활 15년에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품고 사는 장태산과 오성실 부부, 부양가족이 많아 대기업 차장 직함을 달고도 방 두 칸 연립전세를 벗어나지 못하는 허술한, 이혼하면서 빈털터리가 된 고민남, 결혼을 앞두고 고민이 많은 이시작, 10년 월급을 모아 작은 오피스텔을 분양받아 임대업을 시작한 장미화, 동서와 음식점 동업을 시작한 백숙희, 자식에게 재산을 물려줘야 하는지, 죽을 때까지 갖고 있는 것이 좋을지를 고민하는 나갑부 등 이 책의 등장인물은 가장 평범한 소시민의, 현실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세금 이야기를 들려준다.

같이 살지 않아도 가능한 부모님 공제, 세액공제가 되는 월세, 이혼 시에는 위자료 대신 재산 분할을 사유로 해야 세금이 없다는 노하우, 5년 전 놓쳐버린 소득공제액을 환급받는 법, 증여세를 절반 이하로 줄이는 10년 계획 등은 몰라서 내는 세금, 받지 못하는 혜택의 대표적인 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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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deu

20240425 웰메이드 법정 스릴러 소설. 범인과 변호사 시점을 번갈아가면서 전개하는 방식으로 탄탄한 구성과 깔끔한 전개가 인상적이었음. 정통 법적 스릴러와 전형적인 미국형 사이코패스 스릴러가 섞여있는데 둘다 괜찮았고 재미있었음. 중간 중간에 있는 장황한 설명이 약간 지루했지만 전체적으로 아주 재미있었음.

열세 번째 배심원

스티브 캐버나 지음
북로드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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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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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제목이 피스토리우스가 아니라 데미안인지는 잘 모르겠다. 나에게는 피스토리우스가 너무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났다. 골동품 냄새가 나는, 그리고 스승이었던 피스토리우스는 더 이상 싱클레어의 친구가 될 수 없다. 나는 피스토리우스를 안아주고 싶었다. 하지만 그는 아마 안기는 것, 기대는 것조차도 거부할 사람같다. 세계 - 전쟁. 국가와 국가의 싸움에서 인간은 때때로 이상을 위하여 희생되고 소멸된다. 그리고 국가간의 마찰은 지구를 크게 둘러싸고 움직인다. 그것이 실제로 엄청난 의미가 있는 것처럼. 의미가 있겠지. 하지만 그 거대하고 미미한 흐름 속의 일부인 우리는 얼마나 허무한가? 피스토리우스는 평생 결말을 보지 못하는 소설 중반부에만 위치한 사람이고, 나는 그의 이야기가 너무 마음이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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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goldstarsky

목적이 좌절됐을 때 이야기는 비로소 한 발 전진한다. 육지의 병원에 입원해 있는 인선과 제주를 찾은 경하가 이어지고, 세상을 떠난 인선의 어머니와 경하가 마주 닿는다. 공간과 시간을 넘어 경하는 한 때는 생기 있었던 지금은 죽어버린 인선의 어머니를, 그녀가 반드시 이루려 했던 과업을, 그 과업을 있게끔 한 고통을 대면한다. 그것은 1947년 미군정과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버려진 섬, 이념갈등이 낳은 비틀린 폭력 아래 무참히 짓밟힌 제주의 비극이다.

한강은 현실감 느껴지는 제주 방언까지 동원해가며 당시의 지옥도를 선명하게 재현한다. 총에 맞고, 몽둥이에 맞고, 칼에 베여 죽은 사람들이 반세기 시공간을 가로질러 책장 위에 선명히 나타난다. 목공일을 하다 손가락 두 개가 잘린 인선의 고통이 그토록 큰데 이들이 겪었을 고통은 얼마만큼 컸을지를 한강은 미루어 짐작하려 한다. 그 고통은 총탄에 뚫리고 몽둥이에 얻어맞고 칼에 베여 죽은 사람들을 넘어와 살아남은 인선의 어머니와 그녀가 견딘 세월과 인선의 오늘에 이르기까지 진득하게 붙어 있다.

작가는 이 소설이 폭력에 대한 것도, 학살에 대한 것도, 증오에 대한 것도 아니라고 말한다. 한강은 이 소설이 사랑에 대한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사랑은 무엇일까. 나보다도 다른 누구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기꺼이 나를 내던지는 것이다. 군경의 총탄 앞에 몸을 던져 아이를 막아선 어머니처럼, 저보다도 다른 무엇을 위하는 것이다.

늘 재미가 결여돼 있는 한강의 소설이지만 그 의미 만큼은 없지 않다는 것, 그것이 <작별하지 않는다>에서 추릴 수 있는 한줌 미덕일 테다.

작별하지 않는다

한강 지음
문학동네 펴냄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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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북

@fly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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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우 회계사의 책. 이 책은 매일 매시간 세금을 내며 살고 있으면서도 세법을 어렵게만 여기는 이들에게 소설 형식을 차용해 세금 관련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직장생활 15년에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품고 사는 장태산과 오성실 부부, 부양가족이 많아 대기업 차장 직함을 달고도 방 두 칸 연립전세를 벗어나지 못하는 허술한, 이혼하면서 빈털터리가 된 고민남, 결혼을 앞두고 고민이 많은 이시작, 10년 월급을 모아 작은 오피스텔을 분양받아 임대업을 시작한 장미화, 동서와 음식점 동업을 시작한 백숙희, 자식에게 재산을 물려줘야 하는지, 죽을 때까지 갖고 있는 것이 좋을지를 고민하는 나갑부 등 이 책의 등장인물은 가장 평범한 소시민의, 현실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세금 이야기를 들려준다.

같이 살지 않아도 가능한 부모님 공제, 세액공제가 되는 월세, 이혼 시에는 위자료 대신 재산 분할을 사유로 해야 세금이 없다는 노하우, 5년 전 놓쳐버린 소득공제액을 환급받는 법, 증여세를 절반 이하로 줄이는 10년 계획 등은 몰라서 내는 세금, 받지 못하는 혜택의 대표적인 예들이다.

출판사 책 소개

현직 회계사가 쓴, 대한민국 최초 ‘소설로 읽는’ 절세비법서
재미있게 술술 읽다보면 어렵던 세금 상식이 어느새 내 안에!
피할 수 없다면 합리적으로 떳떳하게 아끼고 돌려받자!


절세는 돈 있는 사람들만 하는 것이라고, 세금 관련 내용은 총무과 직원이나 회계전문가들만 알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적은 월급이라도 꼼꼼하게 현금영수증 하나까지 챙기며 관리하는 사람과 카드기에서 배출된 영수증조차 필요없다고 하는 사람과는 매년 연말정산 환급금에서도 차이가 나게 마련이다.
2012년 LG경제연구원은 대한민국 국민 1인이 평생 내야 하는 세금이 12억 7천만 원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내 연봉이 얼만데 그 많은 돈을 내? 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슈퍼마켓에서 껌 하나를 사도 10%의 부가세를 내는 것이 현실이니까. 월급에서 떼이는, 명세서로 공지되는 세금 외에도 우리는 식비에서, 교통비에서, 문화생활비에서, 매일 매시간 세금을 떼이고 있다. 어쩔 수 없으니 받아들여야 한다고? 천만에! 조금만 신경 쓰면 평생 1억에 달하는 세금을 아낄 수 있다. 바꿔 말하면, 몰라서 새어나가는 세금이 평생 1억에 달한다는 말이다.
현 회계법인성지 이사이자 한국공인회계사 및 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 남영우는 매일 세금을 내고 있는 당사자이면서도, 세법을 낯설고 멀게만 느끼는 대다수의 소시민들이 더 이상 몰라서 억울하게 내는 세금, 몰라서 챙겨 받지 못하는 혜택이 없도록, 어려운 세금상식, 절세비법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냈다.
직장생활 15년에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품고 사는 장태산과 오성실 부부, 부양가족이 많아 대기업 차장 직함을 달고도 방 두 칸 연립전세를 벗어나지 못하는 허술한, 이혼하면서 빈털터리가 된 고민남, 결혼을 앞두고 고민이 많은 이시작, 10년 월급을 모아 작은 오피스텔을 분양받아 임대업을 시작한 장미화, 동서와 음식점 동업을 시작한 백숙희, 자식에게 재산을 물려줘야 하는지, 죽을 때까지 갖고 있는 것이 좋을지를 고민하는 나갑부 등 이 책의 등장인물은 가장 평범한 소시민의, 현실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세금 이야기를 들려준다.
같이 살지 않아도 가능한 부모님 공제, 세액공제가 되는 월세, 이혼 시에는 위자료 대신 재산 분할을 사유로 해야 세금이 없다는 노하우, 5년 전 놓쳐버린 소득공제액을 환급받는 법, 증여세를 절반 이하로 줄이는 10년 계획 등은 몰라서 내는 세금, 받지 못하는 혜택의 대표적인 예들이다.

“절세는 부자들만 하는 거라고?”
유리지갑 직장인들에게도 절세의 길은 있다!


장태산 부부를 주인공으로 하나의 이야기를 엮어내는 한편, 저자는 5개의 큰 주제별로 이야기가 묶일 수 있도록 스토리를 구성해, 세금 관련 지식들을 보다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한다.
PART 1에서는 허위기부금 영수증을 발급받았다가 가산세를 물게 된 허술한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절세와 탈세의 차이와 같은 간단한 절세상식들을 비롯해 조금만 신경 쓰면 아낄 수 있는 간단한 절세 노하우를 이야기한다.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일반인들이 왜 세금에 대한 간단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 조금만 신경 쓰면 얼마나 많은 세금을 아낄 수 있는지를 실감하게 된다.
PART2에서는 장태산의 회사 동료들을 통해 직장인들이 가장 궁금해하고 또 어려워하는 ‘연말정산’ 노하우가 집중적으로 다루어진다. 2014년 전면 개정된 세제개편으로 인해 13월의 월급이 없어지는 게 아니냐고 걱정하던 이들에게 가뭄의 단비같은 소식일 터. 저자는 소득공제방식에서 세액공제방식으로 개편된 항목들을 표로 정리해 한눈에 비교해볼 수 있도록 했을 뿐 아니라, 자칫 놓치고 지나가기 쉬운 인적공제, 물적공제 등의 공제항목 역시 세세하게 짚어준다. 솔러들, 맞벌이부부를 위한 절세전략뿐 아니라, 이혼 관련 절세 노하우들도 눈여겨보아둘 부분이다. 무조건 아낄 생각만 하지 말고, 이번 연말정산부터는 전략적으로 접근해 13월의 월급을 챙겨보자!
PART3에서는 작은 옷가게를 시작한 장태산의 부인 오성실의 이야기를 풀어내며 작든 크든 사업체를 운영하는 이들이라면 부딪힐 수밖에 없는 세금 관련 문제들을 다룬다. 연매출 4800만원을 기준으로 자동전환되는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의 차이부터 동업의 장단점, 사업용자동차 구입시의 절세 노하우, 노란우산공제를 비롯해 가짜 세금계산서 매입의 위험성까지, 이번 장에는 사업체를 운영하며 세금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이들이 꼭 명심해야 할 절세 노하우들이 가득하다.
PART4에서는 부동산 관련 세금 문제가 다루어진다.
장태산이 처음으로 내 집을 마련할 때의 경험담부터 등기일을 착각해 양도세를 물게 된 이야기, 작은 오피스텔로 막 임대업을 시작하는 친구와 전월세를 전전하는 후배에 이르기까지, 부동산은 신경 쓰면 쓸수록 절세할 거리들이 넘쳐나는 보고다. 미리 대비하지 않으면 2년을 거주하고도 양도세를 물게 되거나, 집값 500만 원 차이 때문에 700만 원의 재산세를 더 내야 하거나, 불필요한 부가가치세를 물게 될 수도 있다.
PART5에는 증여와 상속 관련 내용을 정리했다.
산에서 조난당한 70대 자산가 나갑부를 구조한 것을 인연으로 장태산과 남고수는 나갑부의 상속과 증여에 관여하게 된다. 연령대별 증여 한도, 부부간 증여의 장단점, 자식에게 보태준 전세자금에 증여세를 물지 않는 방법 등, 이번 장에서는 잘 키운 자산을 잘 물려줄 수 있는 노하우들을 이야기한다. 10년 단위로 계획을 세워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것 역시 증여, 상속시 명심해야 할 포인트다.

꼼꼼한 용어 설명과 함께하는 맞춤 세테크 비법서
“절세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현재의 확실한 준비다”


스토리 안에 쉽게 녹여냈지만, 그럼에도 세법의 특성상, 누진공제, 인적공제 등 이름만 들어서는 무슨 내용인지 알 수 없는 생소한 단어들이 있을 터. 저자는 이것 역시 놓치지 않고 각 페이지마다 따로 <TIP>을 두어 알기 쉬운 용어 설명을 달았다. 뿐만 아니다. 각장의 말미에는 각 파트의 핵심 내용을 메모 형식으로 정리한 <장태산의 세테크 핵심 노트>를 실어 세테크 비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했다. 각 장의 <칼럼>에는 본문에서 미처 다루지 못했던 꼭 필요한 절세 관련 심화 내용을 담아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초보사업자를 위한 세금신고 목록, 부동산 취득시 절세 노하우, 증여세 절세 포인트 등은 세금 관련 문제에 부딪혀본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눈이 번쩍 뜨일 핵심 절세 노하우다.

저금리 시대 알짜배기 생존전략! 세테크가 재테크를 이긴다!

세상에 ‘당연히 내야 할 세금’이란 없으며, 절세는 절대 부자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재테크에서 세테크로 눈을 돌려라. 보이지 않게 빠져나가는 것들을 붙잡으면 적자인생을 흑자인생으로 바꿀 수 있다.
금세기 최저 금리 시대, 경기는 장기침체에 허덕이고, 물려받은 재산이라고는 내 몸 하나뿐인 이 시대 소시민에게 저자는 자신있게 말한다. “세테크가 재테크를 이긴다”고 말이다.
세금 관련 모든 의문에 대한 정답이 이 책 하나에 담겼다. 적게 가진 대한민국 99%의 소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알짜배기 세금 상식서. 이제 “묻고, 따지고, 아끼고, 모아서, 불리는 절세 습관을 기르자” “몰라서 억울하게 낸 세금이라면 정당하게 돌려받고 아끼고, 불리자.” 그것만으로도 평생 1억은 모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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