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살랑거리는 초록 이파리들에 눈이 갈 때
식물과 주고받는 기운처럼 따듯해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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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9.4.5
페이지
204쪽
이럴 때 추천!
외로울 때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식물이 삶에 위로가 될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서 시작된 책이다. 반려식물이 우리에게 전하는 일곱 가지 위로에 대해 이야기한다. 오랜 친구가 그리운 사람, 소소한 행복을 즐기고픈 사람, 마음의 안정이 필요한 사람, 해야 할 일이 너무나 많은 사람, 부담 없는 친구가 필요한 사람, 자존감을 높이고 싶은 사람, 혼자 외롭게 지내는 사람들이 그 위로의 대상이다. 저자는 지친 현대인들이 반려식물을 키우며 자신을 돌보고 힘든 마음을 치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
저자 박원순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가드너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으로 유명한 미국 롱우드가든에서 국제 가드너 양성 과정을 이수했다. 이후 대학원을 마치고 귀국해 현재는 에버랜드에서 가드너로 일하며 꽃 축제를 기획하고 연출하고 있다.
저자의 식물 사랑은 남다르다. 서울대 원예학과를 시작으로 오랫동안 식물을 공부했고, 무작정 제주도에 있는 여미지식물원에 찾아가 일자리를 달라고 할 만큼 식물을 깊게 사랑한다. 저자는 이런 특별한 경험을 바탕으로 <식물의 위로>에서 여느 책보다 식물에 관한 정확하고 알찬 정보를 제공한다. 또 식물을 기르는 법을 설명할 때 왜 그렇게 키워야 하는지 원리를 설명하면서 반려식물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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