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미파솔라시도 1

이윤세 지음 | 반디출판사 펴냄

도레미파솔라시도 1 (귀여니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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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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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각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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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상 깊던 책의 문장들

25p

● 경제 관료가 경제 예측을 불완전하다고 말하는 책의 초반부,

“경제 예측은 훼손된 도로 위를 달리는 것과도 같다.

45p

● 숫자와 경제학을 피하려 해도, 이미 인간의 DNA에 새겨진 본성 중 하나이기에 한숨을 내쉬더라도 받아들일 수밖에

”우리가 내리는 거의 모든 결정에 경제학이 개입된다.“

99p

● 책이 짚은 ‘G 제로 세상’을 예측한 건 얼추 맞는 듯하다.

”이는 글로벌 리더십이 줄어들고 나라들은 저마다 자국의 주요 관심사에 더 집중하며 국제 관계는 더 경쟁적으로 흐르는 세상이다.“

108p

● 지구인들은 저마다 등에 진 부채를 못 갚는 운명이 아닐까?

”주택 가격이 높은 국가들이 가계 부채 비율이 높다고 볼 수 있다.“

142p

● 지구의 장기 불황이 1873년 오스트리아에서 시작하고 원인이 금본위로만 화폐 체계를 통일한 데서 있다는 게 흥미로웠다. 통화 공급량이 감소하고 금리는 상승해 많은 부채에 시달린 자들의 파산으로 이어졌다.

”독일 제국은 1871년 은화 주조를 중단했고 1873년 7월 에는 오로지 금으로만 화폐를 주조하는 것으로 지불 제도를 변경했다.

154p

앞으로 우리는 얼마나 많은 블랙스완을 마주할까?

”탈레브의 정의에 따르면, 이전에는 일어난 적이 없는 하나의 사건이 일어나고 그 결과 전체 세상이 바뀌는 것을 의미한다. “

338p

● 많은 사람이 저자가 말한 다섯 가지 지각 변동 요인이 지구의 미래를 결정하는 데 크게 작용할 것을 이미 알고 있다. 하지만 이를 위한 대비를 제대로 하는지는 미천한 지식을 지닌 내가 봐도 의문이 들고, 그러기에 더 새겨들어야 할 말.

”여기서 밝힌 다섯 가지 지각 변동 요인들, 즉, 인구 노령화, 기술 발전, 불평등의 심화, 부채 증가, 기후 변화는 미래에 경제 및 금융의 지각 변동을 일으킬 것이다.“

# 주요 느낀 점

● 책의 저자가 경제 관료 출신이고 캐나다 사람이다 보니 경력과 국적에 따른 일화들의 비중이 높은 편.

● 특히 이전에 읽었던 불확실성을 주제로 한 책과 다르게 경제학 내용이 대부분이다.

● 이에 따라 경제학을 전공하지 않은 데다 수학을 무서워하기까지는 필자한테는 책의 내용을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 해서 책의 이해도를 높이려면 다독과 길게 집중하는 시간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제2의 불확실성의 시대

스테판 폴로즈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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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 소개

이 책의 특징

거친 음계로 서로를 파괴하는 사랑. 청명한 소리로 여운을 남기는 사랑. 사랑이 끝난 뒤 우리는 어떤 노래를 부를까?

사랑해서 미안해.
사랑할수록 사랑해서 미안해.

사랑은
쿵쾅이는 심장소리로 느끼고,
하염없이 쏟아지는 눈물로 느끼고,
가냘픈 숨소리로도 느끼는 것.
이렇게 사랑하는데, 이토록 사랑하는데…
이별은 너무 빨라.
슬픔을 보이지 않기 위해
그 아픔을 감추기 위해
그와 그녀는 서로 얼굴을 상대의 어깨에 묻어버렸다.
순간 서로의 눈가엔 반짝이는 빛이 어른거렸다.


우연찮게 악연으로 만난 은규와 정원. 정원은 엉뚱하면서도 순수한 은규에게 호감을 느끼고 은규도 정원을 좋아한다. 둘은 얼렁뚱땅 연인 사이가 되지만, 은규는 정원의 옛친구였던 희원의 가장 친한 친구이다. 정원이 뺑소니 범인으로 희원의 아버지를 신고하자 희원은 정원을 원망하고 은규는 우정을 잃은 것을 안타까워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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