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 책수집가 3기》
섹스와 거짓말은 이슬람교도인 모로코의 욕망과 인권을 말하는 책이다.
--
아르테 책수집가의 첫번째 책으로 온 이 책을 보자마자 제목에서 살짝 당황을했다.
당황한것도 잠시 무슨 내용이 담겨있을까 궁금해졌다.
.
솔직하게 책을 읽을때마다 너무 화가나서 책을 덮었다 열었다를 여러차례 반복하였다.
.
모로코 여성들은 무조건 혼전순결을 지켜야하고 만일 강반을 당했다면 순결을 잃었다는 이유로 침묵하거나 강간범에게 시집을 간다고한다.
분명 강간을 당한 여성분들은 피해자인데 가해자취급을 받는다는게 너무 황당했다.
.
더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던것은 네덜란드의 한 이맘은 무슬림여성들에게 자전거 타는 것을 금지했다고한다. 그 이유는 안장에 걸터앉는 것이 여성들에게 성적 욕망을 부치기므로 금지가 되었고 파트와에서는 여성이 바나나와 오이를 만지는것조차 금지하였다고한다.
--
책을 읽는 내내 너무 분하고 여성들의 자유, 욕망 그리고 인권이 꼭 보장되었으면하는 바람이 생겼다.
.
사회가 쉽게 변하지는 않겠지만 문제점을 인식하고 여성들이 변해야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이러한것들에 대한 책이 나왔다는것은 한걸음 더 나아갔다는것이라고 생각한다.
--
변화된 모습을 꼭 봤으면 좋겠다.
--
우리 사회의 풍습과 문화가 우리를 불법 속으로 밀어넣고 있어요. 바로 그 때문에 투쟁을 끝까지 해낼 수가 없어요. 우리도 무서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