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탐정의 두번째 사건노트 1

하야미네 카오루 지음 | 비룡소 펴냄

괴짜탐정의 두번째 사건노트 1 (괴짜 탐정 VS 환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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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4.30

페이지

3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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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만으로 국내 15만 어린이들을 웃기고 울린 베스트셀러 「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시리즈 후속 작품이다. 여전히 경제관념이나 세상을 살아가는 상식이 없지만, 사건 앞에서는 번뜩이는 재치와 예리한 추리력으로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사건을 해결하는 괴짜 탐정이 이전 시리즈보다 훨씬 더 뻔뻔하고 게을러져서 돌아왔다.

작가는 게으르고 식탐 많은 괴짜 탐정 유메미즈 기요시로를 통해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는’ 미스터리 사건과 톡톡 튀는 유쾌한 이야기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또한 새롭게 등장하는 개성 강한 인물들을 생동감 넘치게 그려낸 일러스트는 ‘우리들만의 베스트셀러’라는 취지에 멋지게 부합된다.

화자이자 미래의 탐정을 꿈꾸는 이오는 아이들을 붙잡아 박제한다고 소문난 ‘환영사’를 쫓던 중에 종이 연극 아저씨, ‘유메미즈 기요시로’와 만나게 된다. 그런데 이 아저씨, 귀신이나 살 법한 허름한 양옥집에 사는 것이 겉모습만 봐서는 이오가 찾아다니는 환영사임에 분명한데 환영사치고는 허술한 점이 너무 많다.

이오와 미오 자매는 이 허술한 환영사의 뒤를 캐다가 그와 친해지게 되고, 사실은 그의 직업이 이오가 그토록 꿈꾸던 ‘명탐정’임을 알고 나서는 그를 교수님이라고 부르기로 한다. 요란하게 첫인사를 마친 이 세 사람에게 50년 전의 도시를 그대로 재현하여 화제가 된 ‘레트로시티’의 창립자 효도 히데다카 씨가 찾아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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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

@marsisred

[도서협찬] 그림책의 힘, 우습게 보지 마세요!
하하호호히히헤헤
유치해 보이는 웃음소리라도
아이들의 본심을 건드리기엔 충분하죠.

🐤
그림책을 읽는 내내 아이들은 다양한 감정을 드러내요.
우리 어른들이 제일 못하는 '솔직함'이
아이들에겐 가장 큰 장점이에요.

🐣
『단단한 아이로 자라는 마음의 언어』는
아동심리학자가 그림책을 통해
유아와 다정한 대화를 할 수 있는
재미있는 독서법과 함께 육어 코칭까지 담고 있어요.

그림책을 함께 읽고 나누는 과정에선
어른도 아이도 내면의 창이 열리고
서로가 진심으로 소통할 수 있어요..

🔖
아이의 대사를 들어보면 진짜 아이의 마음이 무엇이었는지 알 수 있게 됩니다. p.72

💗
어휘력이 풍부하지 못한 아이에게
배변가리기, 동생 받아들이기 같은 성장과정에서 거치는 발달과업을 이해시키기도 하고,

감정 마주하기, 표현하기, 이해하기,
그리고 자신의 감정을 말로 전하는 연습을
그림책 속 여러 상황에서
부모와 대화로 공유하고 나눌 수도 있어요.

❤️‍🩹
더 나아가서는 아이가 부모, 할머니가 되는 과정, 부모의 갈등 아래에서 자신을 돌보는 방법, 그리고 이혼 가정을 받아들이는 것까지도요.

🔖
아이들은 아직 자신의 정체성이 완성되어 있지 않고 한창 만들어지고 있는데, 자신을 대하는 주변 사람들의 반응을 통해 자신에 대한 개념을 만들어갑니다. p.159

그림책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하지만 여기에 필요한 건 아이를 향한
우리의 진심어린 관심이었어요.

✨️
육아에 정답도 없으며 일방통행도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아이 혼자서 다닐 수도 없어요.

어른과 함께, 손잡고 다니는 그 여정에서
우리가 함께 성장하고 만들어가는 길들이
모두 우리가 나아갈 미래가 될거에요.

✔️엄선된 그림책들의 소개와
✔️그 시간동안 나눌 수 있는 대화들,
✔️아이의 이해를 도와줄 심리학적 지식에
✔️긴 여정을 거쳐야할 부모를 응원하주는 따뜻함까지

🫧어린이도 어른이도 함께 단단하게 성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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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속 울림을 나누는 울림zzzz입니다
🫧 이 울림이 오래 이어지기를.... @uz_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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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책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책은 라이프앤페이지 @lifenpage 출판사에서 진행한 독서모임 지원이벤트에 문장들이 선정되어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단단한 아이로 자라는 마음의 언어

강지현 지음
라이프앤페이지 펴냄

27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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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두려움에 몸을 던지다!
📚추락과 비상 사이, 청춘의 다이빙!
📚이송현 저자 <일만번의 다이빙>!


🥽전국 사서 500명이 선정한 작품! <일만 번의 다이빙>은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추락을 반복하는 고교 다이빙 선수들의 이야기로, 청소년 다이빙 선수들의 성장과 도전을 그린 작품이다. 두려움을 극복하고 꿈을 향해 몸을 던지는 10대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이 작품은 스포츠 성장 소설이자, 청소년 소설이다. 두려움을 이겨내고 온몸을 내던지는 10대들의 분투기를 다루고 있는 이 작품은 매 순간마다 마주해야 하는 높이에 대한 공포, 이를 온전히 혼자 감당해야 하는 부담감, 기량이 뛰어난 동료를 향한 경쟁심 등 10대 다이빙 선수들이 겪는 이야기로, 성장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공감할 만한 작품이다. 성장통을 겪는 10대들의 고민과 아픔을 다이빙이라는 스포츠를 통해 온전하게 잘 보여주는 이 작품은 추락과 성장이라는 상반된 키워드를 통해, 도전, 두려움, 극복, 성장이라는 이야기를 다이빙을 통해 성장하는 고등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청소년 소설 특유의 패기와 에너지를 잘 살린 작품으로, 단순한 스포츠 소설이 아니라,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고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10대들이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으로, 삶의 도전과 추락, 그리고 다시 일어서는 과정을 보여준다. 두려움을 극복하고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성장하는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다이빙이라는 스포츠를 통해 용기, 인내, 자기 극복, 꿈을 향한 집념을 담고 있다. 다이빙은 물에 떨어질 때 공포와 부상을 동반하는 아주 위험한 스포츠 중 하나이다. 두려움을 인정하고 그것을 넘어서는 과정을 담고 있는 이 작품은 물에 뛰어드는 순간을 두려움와 불확실성에 맞서는 용기를 보여주고 , 수많은 실패와 반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는 작품이다. 한마디로 이 작품은 꿈을 향해 몸을 던지는 청춘의 이야기이다.

🥽우리는 살다보면 슬럼프을 겪게 된다. 시기나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어느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사람도 있고, 오랜 시간 그 속에 허우적대는 사람도 있다. 특히 경험이 많지 않은 10대들에게는 슬럼프가 더욱 크게 다가온다. 10대들은 공부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거나 해결하기 힘든 문제에 부딪혀 좌절감에 빠지게 된다. 이런 슬럼프에서 벗어나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두려움을 직면하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청소년의 용기와 집념을 보여주는 이 작품은 단순히 청소년 소설이라는 장르적 재미를 넘어, 깊은 울림을 주는 작품으로, 누구나 삶에서 마주하는 불안과 공포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여름날 물속으로 뛰어드는 듯한 묘사와 긴장감 있는 경기 묘사가 잘 어우러져, 읽는내내 몰입감을 주는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꿈을 향해 달려가는 자신의 모습을 다시 돌아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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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 번의 다이빙

이송현 지음
다산책방 펴냄

34분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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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만으로 국내 15만 어린이들을 웃기고 울린 베스트셀러 「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시리즈 후속 작품이다. 여전히 경제관념이나 세상을 살아가는 상식이 없지만, 사건 앞에서는 번뜩이는 재치와 예리한 추리력으로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사건을 해결하는 괴짜 탐정이 이전 시리즈보다 훨씬 더 뻔뻔하고 게을러져서 돌아왔다.

작가는 게으르고 식탐 많은 괴짜 탐정 유메미즈 기요시로를 통해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는’ 미스터리 사건과 톡톡 튀는 유쾌한 이야기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또한 새롭게 등장하는 개성 강한 인물들을 생동감 넘치게 그려낸 일러스트는 ‘우리들만의 베스트셀러’라는 취지에 멋지게 부합된다.

화자이자 미래의 탐정을 꿈꾸는 이오는 아이들을 붙잡아 박제한다고 소문난 ‘환영사’를 쫓던 중에 종이 연극 아저씨, ‘유메미즈 기요시로’와 만나게 된다. 그런데 이 아저씨, 귀신이나 살 법한 허름한 양옥집에 사는 것이 겉모습만 봐서는 이오가 찾아다니는 환영사임에 분명한데 환영사치고는 허술한 점이 너무 많다.

이오와 미오 자매는 이 허술한 환영사의 뒤를 캐다가 그와 친해지게 되고, 사실은 그의 직업이 이오가 그토록 꿈꾸던 ‘명탐정’임을 알고 나서는 그를 교수님이라고 부르기로 한다. 요란하게 첫인사를 마친 이 세 사람에게 50년 전의 도시를 그대로 재현하여 화제가 된 ‘레트로시티’의 창립자 효도 히데다카 씨가 찾아오는데….

출판사 책 소개

「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
드디어 시즌 2의 막이 오르다!

판도라 상자의 뚜껑이 날아갔다.
자, 그럼…… 모험과 수수께끼로 가득한 신세계로 Let's GO!


입소문만으로 국내 15만 어린이들을 웃기고 울린 베스트셀러 「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시리즈 후속으로 「괴짜 탐정의 두 번째 사건 노트1. 괴짜 탐정 V.S. 환영사」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지난해 14권으로 시리즈가 완결된 후에도 독자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아 온 괴짜 탐정, 유메미즈 기요시로가 「괴짜 탐정의 두 번째 사건 노트」로 다시 돌아온 것이다. 괴짜 탐정은 여전히 경제관념이나 세상을 살아가는 상식이 없고, 먹을 것 앞에서는 동네 길고양이와도 한 판 대결을 벌일 정도로 식탐이 많지만, 사건 앞에서는 번뜩이는 재치와 예리한 추리력으로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사건을 해결하는 괴짜 탐정이 이전 시리즈보다 훨씬 더 뻔뻔하고 게을러져서 돌아왔다. 그리고 한층 더 촘촘하게 잘 짜인 미스터리가 두 번째 시리즈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또한 학교에서는 얌전하고 소심한 요조숙녀인 척하지만 집에만 돌아오면 왈패로 변신하여 동네를 휘젓고 다니는 호기심 소녀 이오와 이오의 정체를 알고 있는 애어른인 미오. 그리고 두 사람과 한 집에서 살게 된 베일에 싸인 미소녀 루이. 지난 첫 번째 시리즈에서 대활약을 벌인 세쌍둥이에 이어 이번 시리즈에 활약하게 된 이 세 명의 독특하고 발랄한 소녀들은 앞으로 펼쳐질 미스터리 사건들을 보다 짜릿하고 코믹하게 풀어 나갈 예정이다.
화자이자 미래의 탐정을 꿈꾸는 이오는 아이들을 붙잡아 박제한다고 소문난 ‘환영사’를 쫓던 중에 종이 연극 아저씨, ‘유메미즈 기요시로’와 만나게 된다. 그런데 이 아저씨, 까만 양복에 까만 선글라스를 끼고, 아이들에게 속여서 불량식품을 먹게 하기도 하고, 귀신이나 살 법한 허름한 양옥집에 사는 것까지 겉모습만 봐서는 이오가 찾아다니는 환영사임에 분명한데 환영사치고는 허술한 점이 너무 많다. 가령 자신의 나이를 말하지 못한다든가, 일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요일을 알지 못한다든가, 심지어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의 기능조차 헷갈린다. 이오와 미오 자매는 이 허술한 환영사의 뒤를 캐다가 그와 친해지게 되고, 사실은 그의 직업이 이오가 그토록 꿈꾸던 ‘명탐정’임을 알고 나서는 그를 교수님이라고 부르기로 한다.
요란하게 첫인사를 마친 이 세 사람에게 50년 전의 도시를 그대로 재현하여 화제가 된 ‘레트로시티’의 창립자 효도 히데다카 씨가 찾아온다. 그리고 레트로시티에 진짜 환영사가 나타났다는 소식과 환영사가 ‘Q왕국 보물전’에 전시될 ‘블루문’을 훔치겠다는 예고장을 보여 주면서 교수님에게 환영사를 잡아달라는 의뢰를 한다. 첫 사건 의뢰에 흥분한 이오, 미오와 달리 사건 현장인 레트로시티에 도착한 교수님은 사건 해결을 경찰에게 맡기고 한가하게 레트로시티 식도락을 나선다. 하는 수 없이 이오, 미오 자매는 스스로 환영사 잡기에 나서고, 그러던 중 현존하는 최고 인기 아역 배우 루이를 만나 친구가 된다. 이윽고 환영사가 나타나고 ‘블루문’과 함께 ‘루이’를 납치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는데, 이 두 사건에는 생각지도 못한 인물이 관여되어 있다.
작가는 게으르고 식탐 많은 괴짜 탐정 유메미즈 기요시로를 통해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는’ 미스터리 사건과 톡톡 튀는 유쾌한 이야기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또한 새롭게 등장하는 개성 강한 인물들을 생동감 넘치게 그려낸 일러스트는 ‘우리들만의 베스트셀러’라는 취지에 멋지게 부합된다.

● ‘지금의 내가 제일 좋다!’
장래 희망이 명탐정인 이오는 엄격한 할아버지 밑에서 요조숙녀인 척하면서 학교생활을 해 나간다. 심지어 급식 시간에 밥을 더 먹고 싶어도 새침한 여자아이 연기를 하느라 앞에 나서 말을 못할 정도다. 한편 미소녀 아역 배우로 유명한 레트로시티 안에서는 50년 전 초등학교 6학년생으로, 레트로시티 밖에서는 아역 배우로 살아가느라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잊고 산다. 겉보기에는 전혀 다른 이 두 아이의 공통점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척 연기를 하고 산다는 거다. 작가는 이 두 아이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의지만 올곧이 가지고 있다면 어느 쪽이든 진정한 나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아이들에게 자존심을 지키며 살아야 한다는 점을 전달한다.

● 뒤이어 출간될 책
2. 괴짜 탐정 V.S. 학교의 일곱 가지 비밀
‘황금의 나라로 이어지는 우물’, ‘도서관에 숨겨진 저주받은 고서(古書)’ 등 어느 학교에서나 있을 법한 학교에 얽힌 일곱 가지 비밀.
하지만 무사시고우호쿠 초등학교의 일곱 가지 비밀에는 마지막 일곱 번째 비밀에 대한 정보가 하나도 없다! 혹시 일곱 번째 비밀이 밝혀지면 학교에 무슨 일이라도 생기는 건 아닐까?
괴짜 탐정 유메미즈와 이오, 루이는 한밤중에 학교를 찾아 일곱 번째 비밀 찾기에 도전하지만, 그 비밀 뒤에는 생각지도 못한 엄청난 일이 기다리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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