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라 덩컨 11/하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 지음 | 소담출판사 펴냄

타라 덩컨 11/하 (행성들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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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4.7.25

페이지

384쪽

상세 정보

타라 덩컨이 2014년 7월, 11번째 흥미진진한 모험으로 한국 독자들을 찾아온다. 프랑스에서 10주간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며 유럽 대륙에 마법 열풍을 일으킨 <타라 덩컨>은 2005년 한국에서 1권이 출간된 이후 해마다 스테디셀러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11권에서는 아더월드의 태양 주위로 악마의 행성들이 나타나면서 위험에 처한 지구를 구하기 위한 모험이 펼쳐진다.

아더월드의 태양 주위로 악마의 행성들이 나타난다. 여섯 개의 행성들이 한꺼번에 이동하다니,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 걸까? 악마들은 왜 이런 침입을 했을까? 중대한 선택의 기로에 선 리스베스 여제와 타라는 지구로 향한다. 그리고 그동안 숨겨왔던 아더월드라는 마법 행성과 마법사, 수많은 외계 종족들을 밝힘으로써 지구인들에게도 아더월드와의 긴밀한 협조를 구한다.

드디어 악마들이 공격을 개시하고, 그 대상은 지구다. 악마의 우주선들이 지구인들의 영혼을 마구 빨아들이면서 지구는 위험에 처한다. 한편 타라와 친구들은 무언가 숨기고 있는 악마들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악마들의 행성으로 출발한다. 마왕 아르칸즈의 행성 보울리미-레미에 가기 전, 개미족의 행성 크세프로디를 방문했는데, 그곳에서 모든 생명체를 빨아들이는 무시무시한 '존재'에 관해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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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컨설턴트로 커리어를 시작할 때 읽었던 책이다. 책장에서 오래간만에 다시 꺼내들었다. 서문을 읽으니 다시 신입사원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다. 책값 19,000원. 이 값의 1,000배를 지불하고서라도 배워야할 논리적 사고의 기술이 정리되어 있다. 이런 귀한 지식을 나눠준 저자에게 감사할 따름이다. 기부와 나눔이 다른 곳에 있는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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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시선과 생각을 따라가기가 벅차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사춘기 때의 시선을 다시 상기시키고 그 혼란함을 떠올렸을 때 이 소설은 충분히 공감해가며 따라잡을 수 있는 소설이다. 나도 호밀밭의 파수꾼 정도의 일만 하고 싶다. 직업, 성적, 하고싶다는 것에 대한 질문들과 압박이 지금 나와 도대체 무슨 상관이 있다는 걸까? 주인공도 그런 시선으로 보고 있었던 것 같다. 서부로 도망치고 싶다. 하지만 동생이 따라가겠다고 하니 정신이 차려진다. 세상과 학교에는 바보 멍청이들밖에 없지만, 선생과 부모도 어쩐지 이질감이 느껴진다. 내가 가야할 곳은 어디지? 서부? 호밀밭? 이 소설을 읽으면서 자꾸 레이니인뉴욕이라는 영화가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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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동양 고전에 빠져있는 김에 고른 책이다. 실생활에서 써볼만한 정보들도 얻었고 내 스스로의 상태를 진단해보기도 했다.

일단 아침에 잠에서 깰 때는 윗니와 아랫니를 14번 부딪히면 뼈가 잠에서 깨어나 일어나기가 수월하다고 써있었다. 해봤는데 제때 못 일어나서 혼났다.

그리고 내 상태가 유난히 생각이 많아 일어나는 증상들이 있었다. 변이 건강치 못하다던지, 배에서 물소리가 난다던지. 근데 수험생이 생각하는 걸 멈추는 건 직무유기 아닐까 싶어서 그냥 증상을 안고 살기로 했다.

이 책이 나름 유용한데 읽어나가기가 읽는 속도가 더뎌서 읽고 싶은 삼국지 정역을 밀어둔 상태다. 어서 마저 읽으러 가야겠다. 최근 내 이상형은 제갈공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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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 덩컨이 2014년 7월, 11번째 흥미진진한 모험으로 한국 독자들을 찾아온다. 프랑스에서 10주간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며 유럽 대륙에 마법 열풍을 일으킨 <타라 덩컨>은 2005년 한국에서 1권이 출간된 이후 해마다 스테디셀러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11권에서는 아더월드의 태양 주위로 악마의 행성들이 나타나면서 위험에 처한 지구를 구하기 위한 모험이 펼쳐진다.

아더월드의 태양 주위로 악마의 행성들이 나타난다. 여섯 개의 행성들이 한꺼번에 이동하다니,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 걸까? 악마들은 왜 이런 침입을 했을까? 중대한 선택의 기로에 선 리스베스 여제와 타라는 지구로 향한다. 그리고 그동안 숨겨왔던 아더월드라는 마법 행성과 마법사, 수많은 외계 종족들을 밝힘으로써 지구인들에게도 아더월드와의 긴밀한 협조를 구한다.

드디어 악마들이 공격을 개시하고, 그 대상은 지구다. 악마의 우주선들이 지구인들의 영혼을 마구 빨아들이면서 지구는 위험에 처한다. 한편 타라와 친구들은 무언가 숨기고 있는 악마들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악마들의 행성으로 출발한다. 마왕 아르칸즈의 행성 보울리미-레미에 가기 전, 개미족의 행성 크세프로디를 방문했는데, 그곳에서 모든 생명체를 빨아들이는 무시무시한 '존재'에 관해 알게 되는데…

출판사 책 소개

아더월드의 하늘에 불쑥 나타난 악마의 행성들!
그 첫 번째 공격으로 지구는 대혼란에 빠진다!
타라는 악마들의 비밀을 알기 위해 크세프로디로 향하고
그곳에서 무시무시한 ‘존재’에 대해 알게 되는데……

『타라 덩컨』 그 열한 번째 이야기

# 10년 연속 스테디셀러! 유럽 천만 부, 국내 백만 부 판매 신화!


매년 수많은 판타지 팬들의 여름방학을 책임지던 타라 덩컨이 2014년 7월, 열한 번째 흥미진진한 모험으로 한국 독자들을 찾아온다. 프랑스에서 10주간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며 유럽 대륙에 마법 열풍을 일으킨 『타라 덩컨』은 2005년 한국에서 제1권 『아더월드와 마법사들』이 출간된 이후 해마다 스테디셀러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제11권 『행성들의 전쟁(상·하)』에서는 아더월드의 태양 주위로 악마의 행성들이 나타나면서 위험에 처한 지구를 구하기 위한 모험이 펼쳐진다. 점점 거대해지는 음모에 맞서 위기일발의 순간들을 극복하며 평범한 소녀에서 어엿한 제국의 후계자로 성장해가는 타라 덩컨은 언제나 새롭고 환상적인 세계로 어린이들을 초대해 우정, 사랑, 용기, 지혜가 넘치는 꿈을 심어준다. 권을 거듭할수록 작가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의 상상력과 재치가 빛나는 『타라 덩컨』은 2015년 12권으로 완결될 예정이다.

# 15년 만에 태어난 타라 덩컨, 그리고 15년에 걸쳐 완성될 대작!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이 처음으로 『타라 덩컨』을 쓰기 시작한 것은 1987년. 지금은 『해리 포터』 시리즈나 <아바타>와 같은 3D 영화가 흥행을 거두면서 SF나 판타지에 대한 인식과 장르문학의 저변이 비교적 확대되었지만, 당시에는 어떤 출판사도 마법 이야기에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해리 포터』가 미국에서 큰 성공을 거두면서 『타라 덩컨』은 빛을 볼 기회를 얻게 되었고, 『해리 포터』와의 차별화를 위해 이미 설정했던 마법학교를 삭제하고 줄거리를 확장하는 등 15년이란 시간 동안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한 페이지를 40번이나 수정할 만큼 공들여 손질했다. 그 결과, 하루가 스물여섯 시간이고 1년이 454일에 일곱 계절이 존재하는 마법 행성 ‘아더월드’와 작가의 두 딸의 성격이 더해진 ‘타라 덩컨’이라는 캐릭터가 탄생했다. 현재까지 캐나다, 일본,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26개국에서 번역 출간된 『타라 덩컨』은 추후 프랑스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인기 공중파 채널 M6 및 Disney 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 타라 덩컨이 지닌 그녀만의 특별한 매력!

할머니와 함께 프랑스 남서부 시골 마을 타공에 살던 타라 덩컨은 우연한 사건으로 친구들을 공중으로 날려버리면서 자신에게 신비한 능력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이때부터 타라는 태양계 마법 행성 아더월드와 지구를 오가며 기상천외한 모험을 하게 된다.
『해리 포터』가 현실 속 해리 포터가 마법학교에 들어가면서 비롯되는 이야기라면, 『타라 덩컨』은 ‘아더월드’라는 지구와는 다른 전혀 새로운 행성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각권 맨 앞에 첨부된 아더월드의 지도와 맨 마지막의 ‘아더월드의 용어 해설’은 작가가 이야기 속 허구 세계를 얼마나 치밀하게 창조해냈는지 실감하게 한다. 아더월드를 구성하는 수많은 나라와 종족, 그리고 아더월드와는 다른 드래곤과 악마의 행성까지 기상천외한 세계는 『타라 덩컨』을 읽는 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또한 아르메니아 왕가의 공주이기도 한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은 개인적인 신분을 살려 『타라 덩컨』에도 궁정의 공식의례에 관해 상세하게 묘사하는 한편, 아르메니아와 페르시아의 전설에 매료되어 동양적인 색채를 녹여내기도 했다.
타라와 함께 모험을 하며 위기를 헤쳐 나가는 타라의 친구들 역시 톡톡 튀는 개성으로 이야기의 재미를 더한다. 지구 친구인 파브리스, 공주 신분인 ‘야수’ 무아노, 면허를 받은 어린 도둑 칼리반 달살란, 난쟁이 파프니르, 하프엘프 로빈 그리고 영생 마법을 잘못 사용해 사냥개로 변한 증조할아버지 마니투까지 전혀 평범하지 않은 등장인물들은, 때로는 웃음으로, 때로는 감동으로 멋진 우정과 의리를 보여준다.
타라와 친구들이 겪는 수많은 의문의 사건들은 각 권의 큰 줄거리를 향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나아가고,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실마리를 찾아나가는 배경에는 세계적인 소설이나 영화, 오페라 등과 같은 다양한 문화적 소재들이 깔려 있어 지식적으로도 유쾌한 경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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