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4

오승희 지음 | 21세기북스 펴냄

응답하라 1994 (촌놈들의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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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4.1.17

페이지

364쪽

이럴 때 추천!

달달한 로맨스가 필요할 때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읽으면 좋아요.

#드라마 #응사 #추억

상세 정보

tvN [응답하라 1994]를 소설로 만난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은 물론, 추억 아킬레스건을 건드린 90년대 배경과 아이템, 보는 내내 심장을 뛰게 만들었던 에피소드를 섬세한 감각으로 지면에 담아냈다. 특히 주옥같은 명대사와 명장면을 꼼꼼하게 되짚어 보고, 눈빛과 표정으로 주고 받았던 애틋함을 디테일한 감정 묘사로 완벽하게 재연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서툰 상처와 명랑한 사랑, 그 모든 것이 결국은 추억을 향해가는 다양한 변주였다. 속수무책으로 견뎌야만 했던, 그 아스라한 시간의 시작. 1994년. 그때 우리는 스무 살이었다."

밤잠을 설치던 첫사랑의 기억, 소설은 방송에서 담아내지 못한 주인공들의 감정에 주목한다.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녹였던 '나정의 남편 찾기'에 국한되지 않고, 끝끝내 이루어져야만 했던 첫사랑에 당위성을 제공한다. 그렇다고 해태, 삼천포, 빙그레, 윤진 등 조연들의 이야기에 소홀한 것이 아니다. 짜임새 있게 배치된 조연들의 활약은 소설 속에서도 계속된다. 맛깔스런 사투리 표현을 텍스트로 감상하는 것도 이 소설의 재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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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yuayt

산다는건 매 순간 선택이다. 설령 그것이 외나무다리라고 해도 선택해야만 한다.

응답하라 1994

오승희 지음
21세기북스 펴냄

읽었어요
2015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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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tvN [응답하라 1994]를 소설로 만난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은 물론, 추억 아킬레스건을 건드린 90년대 배경과 아이템, 보는 내내 심장을 뛰게 만들었던 에피소드를 섬세한 감각으로 지면에 담아냈다. 특히 주옥같은 명대사와 명장면을 꼼꼼하게 되짚어 보고, 눈빛과 표정으로 주고 받았던 애틋함을 디테일한 감정 묘사로 완벽하게 재연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서툰 상처와 명랑한 사랑, 그 모든 것이 결국은 추억을 향해가는 다양한 변주였다. 속수무책으로 견뎌야만 했던, 그 아스라한 시간의 시작. 1994년. 그때 우리는 스무 살이었다."

밤잠을 설치던 첫사랑의 기억, 소설은 방송에서 담아내지 못한 주인공들의 감정에 주목한다.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녹였던 '나정의 남편 찾기'에 국한되지 않고, 끝끝내 이루어져야만 했던 첫사랑에 당위성을 제공한다. 그렇다고 해태, 삼천포, 빙그레, 윤진 등 조연들의 이야기에 소홀한 것이 아니다. 짜임새 있게 배치된 조연들의 활약은 소설 속에서도 계속된다. 맛깔스런 사투리 표현을 텍스트로 감상하는 것도 이 소설의 재미다.

출판사 책 소개

뜨겁고 순수했던 그래서 시리도록 그리운 그 시절
들리는가? 들린다면 응답하라 나의 90년대여!

tvN <응답하라 1994> 소설로 탄생!
명대사, 주인공들의 섬세한 감정을 다시 한 번!

1990년대 복고열풍을 일으키며 드라마의 새 역사를 쓴 최고의 화제작 tvN <응답하라 1994>(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 동명의 소설.
소설로 만나는 <응답하라 1994>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은 물론, 추억 아킬레스건을 건드린 90년대 배경과 아이템, 보는 내내 심장을 뛰게 만들었던 에피소드를 섬세한 감각으로 지면에 담아냈다. 특히 주옥같은 명대사와 명장면을 꼼꼼하게 되짚어 보고, 눈빛과 표정으로 주고 받았던 애틋함을 디테일한 감정 묘사로 완벽하게 재연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첫사랑이다
“서툰 상처와 명랑한 사랑, 그 모든 것이 결국은 추억을 향해가는 다양한 변주였다. 속수무책으로 견뎌야만 했던, 그 아스라한 시간의 시작. 1994년. 그때 우리는 스무 살이었다.”
밤잠을 설치던 첫사랑의 기억, 소설은 방송에서 담아내지 못한 주인공들의 감정에 주목한다.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녹였던 ‘나정의 남편 찾기’에 국한되지 않고, 끝끝내 이루어져야만 했던 첫사랑에 당위성을 제공한다. 그렇다고 해태, 삼천포, 빙그레, 윤진 등 조연들의 이야기에 소홀한 것이 아니다. 짜임새 있게 배치된 조연들의 활약은 소설 속에서도 계속된다. 맛깔스런 사투리 표현을 텍스트로 감상하는 것도 이 소설의 재미다. 우리가 기억하는 90년대처럼 잔잔하게 때로 견디기 어려운 두근거림으로 잘 버무려진 주인공들의 감정을 따라가다보면 계절이 돌아올 때마다 설레는 우리의 첫사랑의 기억 속으로 빠져들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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