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김연아

오영석 지음 | 다산어린이 펴냄

Who? 김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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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9

페이지

1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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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만든 근 현대 대표 위인들의 이야기로 구성된 'who? 한국 위인전' 시리즈 1권. ‘작지만 강한 나라’로 불리는 대한민국을 만든 위인들의 삶을 자세히 조명하는 위인전으로, 독자들은 한때는 나약했고, 실패하며 좌절했던 위인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만나게 된다. 그들이 소중한 꿈을 지키고 이루기 위해 노력했던 과정은 어린이들이 인생의 밑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1권에서는 피겨 불모지에서 태어났지만 끝없는 노력으로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오른 스케이터 김연아를 다룬다. 기존 위인전에서처럼 너무 먼 시대에 활동했거나 과장된 신화처럼 느껴지는 인물이 아닌, 현재까지도 대한민국 사회 전반에 커다란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인물들의 현실적인 스토리를 바탕으로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책 속 부록인 ‘인물 백과’ 코너에서는 김연아의 성공 열쇠, 동계 올림픽의 모든 것, 우리나라를 빛낸 스포츠 스타들, 피겨 스케이팅의 모든 것 등의 다양한 지식을 사진 자료와 그림을 활용해 알려 준다. ‘스스로 꿈을 키우는 생각 마당’ 코너에서는 독후 활동, 논술 활동, 진로 활동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깊이 있는 독서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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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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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초반이라 읽었다. 노부모를 간병, 모시게 되는 날이 나에게도 어쩌면 빨리 닥칠지 모른다.
그때 마음가짐 태도를 배울 수 있었다. 내 부모가 거동도 할 수 없고, 눈만 뜨고 있는 상태여도 누군가에게 ‘공헌’ 하고 있는 것이라고…공헌이라는 단어가 내게 큰 깨달음을 줬다.
이 세상에 할 일이 남았기에 아직 살아있는 것이라고.

마흔에게

기시미 이치로 지음
다산초당(다산북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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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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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 지음
다우출판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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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nxto6ne3tpgt

이와나미 소년 문고.
일본 그림책의 역사를 배울 때 들어봤던 이름이다.
미야자키 하야오가 이와나미 소년 문고 중 50권을 선정해서
추천한다.
사실 추천 목록 자체는 큰 감흥은 없다.
중간중간 이 책은 대단하지만 나는 끝까지 못 읽었다는 고백이나 어떤 사람이 번역했는데 이 사람이 재미없는 이야기를 번역했을리 없다는 등의 소개가 재미있긴하다.
추천목록 뒤의 미야자키 하야오의 에세이가 마음에 들었다.
아동문학은 "아직 희망이 남아있는 이야기"라고 한다.
아이들은 반복해서 바보짓을 할 권리가 있다고도 한다.
책을 읽으면 훌륭해지는 일은 없다, 독서란 어떤 효과를 바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주말에 <마루 밑 아리에티>를 봐야겠다.

책으로 가는 문

미야자키 하야오 지음
다우출판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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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만든 근 현대 대표 위인들의 이야기로 구성된 'who? 한국 위인전' 시리즈 1권. ‘작지만 강한 나라’로 불리는 대한민국을 만든 위인들의 삶을 자세히 조명하는 위인전으로, 독자들은 한때는 나약했고, 실패하며 좌절했던 위인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만나게 된다. 그들이 소중한 꿈을 지키고 이루기 위해 노력했던 과정은 어린이들이 인생의 밑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1권에서는 피겨 불모지에서 태어났지만 끝없는 노력으로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오른 스케이터 김연아를 다룬다. 기존 위인전에서처럼 너무 먼 시대에 활동했거나 과장된 신화처럼 느껴지는 인물이 아닌, 현재까지도 대한민국 사회 전반에 커다란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인물들의 현실적인 스토리를 바탕으로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책 속 부록인 ‘인물 백과’ 코너에서는 김연아의 성공 열쇠, 동계 올림픽의 모든 것, 우리나라를 빛낸 스포츠 스타들, 피겨 스케이팅의 모든 것 등의 다양한 지식을 사진 자료와 그림을 활용해 알려 준다. ‘스스로 꿈을 키우는 생각 마당’ 코너에서는 독후 활동, 논술 활동, 진로 활동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깊이 있는 독서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출판사 책 소개

한국 위인전 who? 1권 김연아

스케이트만 보면 눈이 반짝이던 소녀, 세계인에게 감동을 전하는 피겨 여왕이 되다!


스케이트를 타고 싶다며 부모님을 조르던 일곱 살 꼬마는 세계 피겨 역사를 새로 쓴 전설이 되었습니다. 수천 번 넘어져도 다시 도전했던 연습벌레, 김연아. 그녀는 세계를 감동시키는 행복한 스케이터입니다.

순수하게 피겨를 사랑했던 어린 소녀의 꿈
고모가 얻어다 준 빨간색 스케이트화와 사랑에 빠졌던 소녀는 어느 겨울날, 텔레비전에 나오는 피겨 경기에 빠져들었습니다. 빙판위에서 환상적인 연기를 펼치는 미셸 콴의 연기를 보던 연아는 심장이 세차게 뛰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경기에서 미셸 콴은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지만, 연아에게 메달 색깔은 별로 중요치 않았습니다. 오히려 보는 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미셸 콴의 경기에 매료된 그녀는 경기 장면을 몇 번이나 계속 따라하며 땀에 흠뻑 젖곤 했습니다. 피겨 연습장에서 다른 친구들과 ‘동계 올림픽 놀이’를 할 때도 연아는 늘 ‘미셸 콴’ 역할을 도맡았습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연아의 가슴은 피겨를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뜨거워지고 있었습니다.

넘어지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오뚝이처럼
흔히 김연아 선수의 점프를 일컬어 ‘교과서 점프’라고 합니다. 점프를 뛸 때의 높이와 비거리, 그리고 착지할 때의 자세까지 어느 것 하나 흠잡을 데가 없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입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빙판위에서 펼치는 김연아의 표현력을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감탄할 만큼 그녀는 연기력도 뛰어납니다.
하지만 우리가 잘 모르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오늘날처럼 멋진 경기를 펼치기까지 연아는 수천 번의 엉덩방아를 찧고 좌절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한때 인터뷰하는 것이 가장 싫었을 만큼 내성적인 성격이었던 그녀는 무뚝뚝한 표정 때문에 표현 연기에 꽤나 서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말합니다. 김연아는 피겨 불모지 대한민국이 운 좋게 얻은 보물과 같다고. 하지만 그녀를 지켜본 사람들은 말합니다. 김연아는 넘어지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뛰었던 지독한 연습벌레였을 뿐이라고. 그녀는 하늘에서 뚝 떨어진 천재가 아닌, 묵묵히 노력하고 또 노력했던 성실한 선수라고 말입니다.

행복한 스케이터, 김연아의 미소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의 최종 목표는 무엇일까요? 아마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하거나 혹은 올림픽 무대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이 아닐까요? 연아가 목표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올라갈수록 커지는 주변의 기대는 조그만 어깨를 짓눌렀습니다. 유명해질수록 부르는 곳은 많아졌지만 연아가 자유롭게 다닐 곳은 점점 좁아졌습니다. 연아의 주변을 채우는 사람들은 늘어났지만, 이상하게도 마음 한 구석이 자꾸만 허전했습니다. 참으로 고단하고 외로운 길이었지만 연아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선수로서의 목표를 모두 이룬 위대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4년 뒤, 소치 올림픽에 출전한 그녀는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경기에 집중하겠다.’는 조금은 특별한 목표를 세웁니다. 현역 선수로서 마지막 무대였던 경기가 끝나고 밝게 웃는 김연아를 보며 우리는 그녀가 자신의 마지막 목표도 이뤘음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김연아는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준 스케이터입니다. 이제 사람들은 자신이 느꼈던 행복을 연아도 누릴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연아는 이제 어깨를 누르던 부담감을 내려놓고, 소소한 일상과 자유가 주는 기쁨을 만끽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녀가 오랫동안 꿈꿔온 순간을 준비할 것입니다.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빙판을 누비는 ‘행복한 스케이터’, 김연아로 다시 날아오를 날이 머지않았습니다.

책 속 부록인 ‘인물 백과’ 코너에서는 김연아의 성공 열쇠, 동계 올림픽의 모든 것, 우리나라를 빛낸 스포츠 스타들, 피겨 스케이팅의 모든 것 등의 다양한 지식을 사진 자료와 그림을 활용해 알려 줍니다. ‘스스로 꿈을 키우는 생각 마당’ 코너에서는 독후 활동, 논술 활동, 진로 활동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깊이 있는 독서가 가능하도록 돕습니다.

★ 전 세계를 감동시킨 브랜드 'who?' 시리즈
어린이 위인전 분야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who? 한국 위인전' 시리즈를 펴낸 스튜디오 다산에서 'who? 한국 위인전' 시리즈를 출간했다.
'who?' 시리즈는 어린이들과 동시대를 살고 있는 세계 위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만화 위인전으로 출판 시장의 불황 속에서도 300만부 판매를 돌파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위인전과 다른 차별성과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출판 사상 최초로 미국 초등학교 부교재로 채택되는 성과를 이뤄냈고,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브랜드스탁 선정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3년 연속 수상, 홈쇼핑 10회 매진 기록 등을 달성하며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등 8개국에 수출되기도 하였다.
이처럼 뜨거운 돌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는 'who? 한국 위인전' 시리즈는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만든 근 현대 대표 위인들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조선의 근대화와 나라를 되찾기 위해 투쟁한 독립운동가, 전쟁 후 폐허 속에서 산업화 신화를 이룬 경제인, 군사 독재에 맞서 민주화운동을 이끈 정치 리더, 인문 사상과 문화 예술을 통해 대한민국의 혼과 정신을 지키고 발전시킨 인물 50인을 선정했다. 1권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편(4월 말 발간)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게임회사 엔씨소프트의 창립자 김택진 편, 아프리카에서 사랑을 실천한 가톨릭 사제 이태석 편 등이 연이어 출간될 예정이다.

★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위인들의 이야기
피겨 불모지에서 태어났지만 끝없는 노력으로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오른 스케이터 ‘김연아’,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기업가 유일한, 한국인 최초의 UN 산하기구 수장 이종욱.
‘작지만 강한 나라’로 불리는 대한민국을 만든 위인들의 삶을 자세히 조명하는 신개념 위인전 'who? 한국 위인전' 시리즈를 통해 독자들은 한때는 나약했고, 실패하며 좌절했던 위인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만나게 된다. 또한 그들이 소중한 꿈을 지키고 이루기 위해 노력했던 과정은 어린이들이 인생의 밑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또한 기존 위인전에서처럼 너무 먼 시대에 활동했거나 과장된 신화처럼 느껴지는 인물이 아닌, 현재까지도 대한민국 사회 전반에 커다란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인물들의 현실적인 스토리를 바탕으로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게 된다.

★ 나와 닮은 위인들의 어린 시절을 담은 책
'who?'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위인들의 어린 시절을 충실히 담았다는 점이다. 'who?' 시리즈는 인물의 어린 시절과 실패, 좌절과 극복의 순간을 여과 없이 담아서 어린이들이 나와 다르지 않은 위인들의 이야기를 보며 용기를 얻고 더 큰 꿈을 꿀 수 있게 한다.
위인의 업적 위주로 보여주는 기존 위인전과는 달리 'who? 한국 위인전' 시리즈는 위인들의 좌절과 고난, 그리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까지 담아냈다. 선천적으로 피를 두려워하는 증상 때문에 학교에 적응하지 못했던 의대생 ‘안철수’, 먹고 살기 위해 군화장사를 하며 방황했던 꿈 없는 청년 ‘임권택’, 피겨 불모지 대한민국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아픔을 견뎌야 했던 소녀 ‘김연아’. 세상 사람들의 눈에는 화려하게만 보였던 그들의 성공 뒤에는 쓰라린 고통이 있었던 것이다. 한때는 누구보다 나약했고, 실패에 절망했던 위인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은 노력과 인내의 가치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가슴 깊이 깨닫게 될 것이다.

★ 근현대사 공부에 도움이 되는 풍부한 배경 지식
최근 동북공정 등 주변국의 역사 왜곡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 과정이 개정되면서 6학년에 배웠던 통사가 5학년 1학기로 내려오고, 4·5학년에 배우던 기존 역사 내용이 모두 합해지면서 역사 공부에 대한 부담이 커졌다. 또한 대학수학능력시험에 근현대사를 필수로 도입한 이후 한국 근현대사 공부의 필요성이 증가하면서 학부모들 또한 미리 대처하고자 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기존 교육 체제에서 역사를 암기과목으로 배웠던 세대인 초등 학부모는 스스로도 어렵게 느끼는 역사 공부에 대해 큰 부담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초등 자녀가 어려운 근현대사를 인물의 삶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쉽게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반가운 일인 것이다. 50권 시리즈로 구성된 'who? 한국 위인전' 시리즈는 다채로운 인물 구성과, 흥미로운 본문, 역사?문화?사회 지식을 총망라한 학습페이지를 담고 있어, 자녀의 역사 교육을 어떻게 시켜야 좋을지 몰라 고민하던 학부모들의 무거운 걱정을 덜어주는 고마운 책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 교과 연계 학습이 가능한 입체적 위인전
'who?' 시리즈의 또 다른 특징은 일반 위인전과는 달리 교과 연계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본문에 들어 있는 인물백과 코너를 통해 인물에 대한 배경 지식과 시사 상식, 교과서 지식까지 다방면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권말에는 독후 활동 코너를 더해 사회, 과학, 논술에 이르는 통합 교과 학습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전 학년, 전 과목에 걸친 다양한 교과 연계로 학습 효과를 주어 학교 수업의 몰입도와 학업 성취도를 높여 준다. 아이들 스스로 책을 읽고 나서 독후활동을 하는 모습이 자연스러운 《who?》시리즈는 학부모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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