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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랜덤하우스코리아
 펴냄
11,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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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쪽 | 2010-01-30
분량 두꺼운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제134회 나오키상 수상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 동생의 대학 등록금 마련을 위해 강도 살인을 저지른 형과 '살인자의 동생'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살아가는 동생의 이야기를 그린 장편소설이다. 서로에게 피해자인 동시에 가해자가 된 형제를 이어주는 유일한 끈 편지.<BR> <BR> 부모를 여의고 동생 나오키와 단둘이 살아가던 츠요시. 자신과는 다르게 공부를 잘하는 나오키를 대학에 보내고 싶어하던 그는, 이삿짐센터에서 일하다 알게 된 부자 할머니집을 털어 등록금을 마련하려고 한다. 그러나 돈을 챙기고 나오려던 츠요시에게 동생이 좋아하는 텐진 군밤이 눈에 띄고, 지체하는 사이 할머니가 절도현장을 목격한다. 츠요시는 우발적으로 할머니를 드라이버로 찔러 죽이게 되는데...<BR> <BR> 한 마디로 차별과 불평등의 이야기다. 그것도 살인자를 가족으로 두었다는 이유로 이 사회에서 가해자의 가족이 겪는 유무형의 차별과 멸시의 이야기다. 저자는 직접적으로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기에 무죄임에도, 자신의 핏줄인 형이 저지른 일이기에 책임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는 동생의 입장에서 소설을 전개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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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1장, 톈진 군밤
2장, 밴드 스페시움
3장, 가슴 아픈 사랑
4장, 아름다운 사람들
5장, 이매진 imagine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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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히가시노 게이고
일본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1958년 오사카 출생. 오사카 부립 대학 졸업 후 엔지니어로 일했다. 1985년 《방과 후》로 제31회 에도가와 란포 상을 수상하면서 작가로 데뷔하였다. 1999년 《비밀》로 제52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2006년 《용의자 X의 헌신》으로 제134회 나오키상과 제6회 본격미스터리대상 소설부문상, 2012년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으로 제7회 중앙공론문예상을 수상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라플라스의 마녀》, 《가면산장 살인사건》, 《몽환화》, 《위험한 비너스》 등이 있다. 또한 스노보드를 즐기는 겨울 스포츠 마니아로 이른바 ‘설산 시리즈’로 불리는 스키장과 겨울 스포츠를 소재로 한 연작을 발표했다. 본 작품인 《눈보라 체이스》는 《백은의 잭》, 《질풍론도》에 이은 설산 시리즈의 3번째 작품으로 시리즈 중 가장 재미있고 속도감 있는 경쾌한 미스터리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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