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지중지중 물가를 거닐면

윤동주 외 13명 지음 | 저녁달고양이 펴냄

그리고 지중지중 물가를 거닐면 (열두 개의 달 시화집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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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18.8.15

페이지

112쪽

#김영랑 #모리카와교리쿠 #시집 #앙리마티스 #이장희 #정지용

상세 정보

색채의 연금술사, 앙리 마티스의 그림과 명시로 엮은 시화집 <그리고 지중지중 물가를 거닐면>. 한국인이 오랫동안 사랑해온 시와 명화 그리고 열두 달 계절의 느낌이 결합된 '열두 개의 달 시화집'의 8월편이다. 화려하고 강렬한 마티스의 그림과 윤동주, 백석, 마쓰오 바쇼 등 총 13명 시인들의 시가 8월 한여름을 노래하고 있다.

후기 인상파 화가에서 야수파로 유명한 앙리 마티스는 생동감 넘치면서도 리듬감 있는 작품을 선보이며,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중반까지 활동했다. 1869년에 프랑스 북부에서 태어나 1954년에 생을 마감하기까지, 세계 여러 곳을 여행하며 예술적 영감을 얻었고, 빨강과 초록, 주황과 파랑, 노랑과 보라 등 극명한 대비를 이루는 강렬한 색을 사용해 에너지 넘치는 그림을 그렸다. 그의 작품은 뉴욕 현대미술관을 비롯해 전 세계 유명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으며, 지금까지도 많은 미술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리고 지중지중 물가를 거닐면>은 뜨거운 태양만큼이나 작열하는 듯한 그림 작품과 함께, 8월의 한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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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y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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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북 이벤트에 당첨되어 읽게된 시화집이다.

연인, 친구, 가족 간의 선물용으로 추천하고 싶다.
시와 명화를 함께 담아 사랑스럽다.
책 크기와 얇기는 생각보다는 얇지만,
특정 월, 일, 시인, 화가를 선택할 수 있다.
총 12권 세트인데 낱개로 구매 가능하다.

선물받고 싶은 시화집이다.

그리고 지중지중 물가를 거닐면

윤동주 외 13명 지음
저녁달고양이 펴냄

👍 힐링이 필요할 때 추천!
2019년 9월 4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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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혜

@m986sw5zpwbg

마음에 따뜻한 시 하나 품고 산다면 인생은 그리 삭막하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맨 순간 시와 함께하는 삶을 꿈 꿉니다

그리고 지중지중 물가를 거닐면

윤동주 외 13명 지음
저녁달고양이 펴냄

읽고싶어요
2019년 8월 20일
0
헤오닝님의 프로필 이미지

헤오닝

@ykjfyezpt0l0

시집에 앙리 마티스라니,,, 이것만으로도 소장가치 100% 😭💘
요즘같이 바쁜 때엔 시 한 편을 곱씹는 시집이 간절하다🙏

그리고 지중지중 물가를 거닐면

윤동주 외 13명 지음
저녁달고양이 펴냄

읽고싶어요
2019년 8월 5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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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색채의 연금술사, 앙리 마티스의 그림과 명시로 엮은 시화집 <그리고 지중지중 물가를 거닐면>. 한국인이 오랫동안 사랑해온 시와 명화 그리고 열두 달 계절의 느낌이 결합된 '열두 개의 달 시화집'의 8월편이다. 화려하고 강렬한 마티스의 그림과 윤동주, 백석, 마쓰오 바쇼 등 총 13명 시인들의 시가 8월 한여름을 노래하고 있다.

후기 인상파 화가에서 야수파로 유명한 앙리 마티스는 생동감 넘치면서도 리듬감 있는 작품을 선보이며,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중반까지 활동했다. 1869년에 프랑스 북부에서 태어나 1954년에 생을 마감하기까지, 세계 여러 곳을 여행하며 예술적 영감을 얻었고, 빨강과 초록, 주황과 파랑, 노랑과 보라 등 극명한 대비를 이루는 강렬한 색을 사용해 에너지 넘치는 그림을 그렸다. 그의 작품은 뉴욕 현대미술관을 비롯해 전 세계 유명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으며, 지금까지도 많은 미술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리고 지중지중 물가를 거닐면>은 뜨거운 태양만큼이나 작열하는 듯한 그림 작품과 함께, 8월의 한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시집이다.

출판사 책 소개

20세기 표현주의 프랑스 화가, 색채의 연금술사
앙리 마티스의 그림으로
강렬한 8월의 여름을 노래한다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는 현대미술이 태동하던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중반까지 활동하며 생동감 넘치는 색으로 가득 찬 작품을 선보인 ‘색채의 연금술사’다. 1869년에 프랑스 북부에서 태어나 1954년에 생을 마감하기까지, 세계 여러 곳을 여행하며 예술적 영감을 얻었고 강렬한 색을 사용해 리듬과 에너지가 넘치는 작품을 제작했다. 그의 작품은 뉴욕 현대미술관을 비롯하여 전 세계 유명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으며, 지금도 많은 미술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사실적 묘사를 거부하고 강렬한 원색으로 감정을 표현하고자 했다. 힘이 느껴지는 과감한 선과, 빨강과 초록, 주황과 파랑, 노랑과 보라 등 극렬한 대비를 이루는 색을 조화롭게 사용하여, 마티스가 궁극적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생동하는 에너지’를 작품에 남기고 있다. 사람들이 앙리 마티스의 작품을 사랑하는 여러 이유 중 하나가 이러한 자유로움일과 해방감일 것이다. 그의 대표작인 <춤>을 보면, 작품 속 사람들은 단순히 춤만 추고 있는 것이 아니라, 둥그렇게 강강술래를 하는 모습이 곡선을 이루고 파랑과 주황의 강렬한 대비는 흥겨움과 율동감 그리고 생동감을 느끼게 한다.
우리에게 한여름은 그런 계절이지 않을까. 작열하는 태양 아래에서, 잠시 쉼표를 찍어도 되고, 어디든 떠나고 무엇이든 해도 되는 자유가 있는 계절이다.
백석의 <바다>로 시작하는 이 시는 여름, 바다 등을 주제로 마티스의 그림과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한 손 안에 들어오는 작은 시화집 하나로, 뜨겁고도 강렬한, 기억에 남는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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